재미있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와 3ds로 나온 페이퍼 시리즈에 너무 실망해서 다신 이 시리즈를 할 일이 없을 꺼라고 생각 했었지만 이번엔 정말 잘 나온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시리즈가 rpg요소를 빼고 어드벤쳐로 노선을 갈아타는 이유를 이해 못 했는데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갈뿐더러 이 방향성을 지지하게 됬습니다
문제 발생 -> 해결후 다음 단계 진행 의 단순한 구조 반복이지만 특유의 연출과 스토리, 수집욕의 자극등 하는 내내 별 다른 스트레스 없이 마치 어릴적 킹스퀘스트 하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어렵다는 분도 계시는데...전 게임에 시간을 많이 투자 못 해서 애초에 100프로 클리어를 노리지 않으니 크게 어려움 없이 진행했습니다. 물론 저학년등도 막힘 없이 쭉쭉 플레이할 난이도는 아니지만 메인 스토리 기준으로는 적절히 도전욕 자극 하면서 머리를 좀 써야 진행이 가능한, 밸런스 좋은 난이도라고 생각 합니다 이보다 더 쉬웠다면 게임이 정말 밍밍해지고 흥미가 급격히 떨어졌을꺼예요 진행 자체가 성장 요소가 없이 단순 사건 발생, 해결과 수집의 반복이라 난이도 마저 너무 쉬웠다면 별 다른 재미가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돈도 워낙 넘쳐나게 주는 바람에 잡몹 걸리면 응원 팍팍 써주고, 보스전 어떻게 해야할지 헷갈릴때 매턴 힌트 누르면 상황에 맞는 힌트가 떠서 엔딩까지 크게 막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후반부 즉사 판정 구간도 세이브 바로 앞이라 큰 의미 없었구요
아무튼
스티커 스타 이후 다신 이 시리즈를 플레이 할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정말 이렇게 재미있게 즐길줄 몰랐습니다 엔딩 보고 나니 너무 아쉬워서 100프로에 도전할까 하다가...그건 정말 난이도가 너무 빡쎄서 엄두가 안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