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미로 써보는 고오쓰 캐릭터 이상한점(스포)

[다리도리]

유나

동생죽기전엔 오로지 동생 과잉보호 함

그러나 동생죽고나선 그저 몽골킬러됨

주인공을 망령이라고 부추기고 온섬에 소문내고 다님 나중엔 주인공도 반쯤 포기했는지 본인이 망령이라며 다님 오히려 백성들이 고귀한 사카이가문이 사무라이가 아니라 이름모를 구원자 망령으로 명성을 날림

시무라공

노답 싸무라이임 백성이 죽던말던 무조건 무사답게 싸워야함 져서 죽더라도 무사답게싸우다 져서 당당할 양반임

유리코

치매임 자꾸 주인공을 주인공아버지로 착각하고 회상하고 식사도 거르고 밥챙겨줄려니 도망나감 

죽기전까지 주인공 아버지와 염문사실(?)을 추억하다 감..

이시카와 선생

제자를 싸이코로 키움 원래 좀 그런끼가 있는 애를 아집으로 더 싸이코를 만들어서 도장에있다가 제자한테 습격당함 

류조

초립단 밥먹이는것 외엔 중요한게없음 배고프다고 엄청 징징댐 마치 초립단 다 이끄는것처럼 나대더니 중간중간 독립된 초립단원들도 있는것 보면 그냥 배고픈 망상낭인임

마사코 공(아줌마) 

가족이 도적에게 죽은건 측은하나 쓰시마내 백성들은 몽골에 도적에 그런일 안당한 가족이없음 게다가 복수에 엄청 집착하며 좀 이야기를 듣고 심문할수도있는 적캐릭터를 마치 뭐를 입막을 하는듯이 성급하게 죽여버리기도함

노리오

 승려임 중간에 사람목숨보다 불상이 더 귀하다는 미친인성을 보여줌(바로 뉘우치긴하지만 주인공이 일다 해결했을타이밍이라 설득력 없음) 죽은줄 알았던 형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면수 결국 형은 지손으로 킬함..

코툰칸

쓰시마 정벌로 얻은건 부하를 갈아넣어서 알아낸 독제조법뿐이고 그마저도 본토침공전에 본인이 죽음으로서 몽골 본토에서 봤을땐 노답이 되버림

재미나게하는도중 재미삼아 써봤습니다 ㅎ..

[암약]

ㅋㅋㅋㅋㅋㅋ

[루리웹-1168078946]

개인적으로.
이시카와 센세 스토리는 토모에가 오히려 이시카와 센세의 미친짓으로 누명을 쓴 것이고 이후 토모에가 죄가 없음이 밝혀져 망령과 썸을 타고 쓰시마 섬에서의 몽골 군 대적에 도움이 되는 스토리를 예상 했었습니다.

유리코는 망령의 아바지와 썸을 탄 것이고 혹시나 망령의 친 엄마는 아닐까도 생각 했는데 아니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