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ask is one thing, and I'm asking this particularly of young people that watch: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부탁드리는데,
Please do not be cynical. I hate cynicism. For the record, it's my least favorite quality, it doesn't lead anywhere.
매사에 냉소적이지 말아주세요. 저는 냉소적인 태도를 정말 싫어합니다. 진심으로 제가 기피하는 성격이에요. 냉소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Nobody in life gets exactly what they thought they were going to get. But if you work really hard and you're kind, amazing things will happen. I'm telling you, amazing things will happen. I'm telling you, it's just true!
인생이 언제나 순탄치만은 않겠죠. 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따듯한 마음씨를 갖는다면, 여러분께 분명 놀라운 행복이 찾아올 거예요. 정말이에요!
코난 오브라이언이 투나잇쇼를 하차하면서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냉소적인 것만큼 비생산적인 것이 없다고 합니다.
냉소에 맞서 냉소로 답을 하는 것도 말입니다.
저는 라오어2를 하면서 까는 사람들을 돌려서 까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순교자들이 육체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육체를 십자가보다 더 높이 올릴 때 순교자들은 그들의 적과 하나가 된다.
프란츠 카프카의 말입니다.
라오어2를 재밌게 즐긴 사람들은 적어도 까는 사람들을 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까는 놈들 보고 있냐? 이런 것도요.
조엘이 엘리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해서 구한 것처럼,
우리 모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엘이 엘리를 구할 때 냉소적이었을까요?
엘리에게 마음을 열기 전의 조엘은 냉소적이었습니다.
타인들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것입니다.
그런 태도는 점점 사람을 냉소적인 인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마치 빌 처럼요.
빌은 실패한 인간, 특수한 타락에 빠진 인간일 것입니다.
세상이 마음을 닫은 인간들로 가득 찬다면,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렇게 말을 할 것이고, 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들이시여, 선생들이시여. 무엇이 지옥인가 하고 묻습니다.
저는 사랑할 수 없는 상태의 지옥이라 주장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지옥이 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할 수 있을까요?
엘리가 사는 세상은 그런 지옥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조엘처럼 냉소를 극복하고 타인에게 따뜻한 마음씨를 갖는 것처럼 기적과도 같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IP보기클릭)222.108.***.***
한동안은 좀 신경끄고 살았던 것 같은데 고티시즌에 뿔나서 시비걸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래도 그에 대한 반작용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냥 미워한다기보단 때리는데 맞고만 있을수없었던 방어작용이라 생각해요 근데 작성자님 말도 공감갑니다 결국 진흙탕 싸움하면 내 몸도 더러워지는건 사실이니까요 글처럼 따뜻한 마음까지는 완벽히 안되겠지만 적당히 무시하는게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IP보기클릭)58.225.***.***
라오어2에 대한 증오는 하나의 사례일 뿐.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자유에 대한 도전임. 이건 비판이 아니고 냉소도 아니고 광기이기 때문에 지적하고 싸우는 것.
(IP보기클릭)118.131.***.***
대부분은 라오어를 욕하니까 화가나서 반박하고 싸우는게 아님. 그냥 인터넷에 입에서 입으로 전달이 되고, 그 사건에 대해 자세가 알고 싶은 관심도 없으면서 맹목적으로 같이 욕하고 어울리는 사람들과 상황이 못마땅해서 서로 싸우는 거임.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옌예, 정치, 시사 사회전반적인 문제.. 나에겐 라오어2 는 그냥 좀 재밌던 게임일 뿐인데, 그냥 쟤네들 하는 짓거리도 맘에 안들고 , 그걸 초반에 선동했던 코인타는 유튜버넘들이 싫음. 특히 여기 루리웹이 유독 심한데, 까들이 빠들을 창조해냄. 욕할 대상을 항상 찾고 만드는 전투민족이라. 다른 플스 카페나 엑박 카페 가보면 절대 이렇게 싸우진 않음 어차피 회원들은 루리웹하던 사람들 그놈이 그놈일텐데 ㅋㅋ 거기서는 조용하고 여기서는 피터지게 싸우고 분위기가 문제임. 여긴 마음껏 빌미만 있으면 비난하고 조롱하고, 인간 본연의 욕구를 필터링 없이 보여주는 곳임. 추천 비추천 버튼 시스템이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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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좀 신경끄고 살았던 것 같은데 고티시즌에 뿔나서 시비걸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래도 그에 대한 반작용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냥 미워한다기보단 때리는데 맞고만 있을수없었던 방어작용이라 생각해요 근데 작성자님 말도 공감갑니다 결국 진흙탕 싸움하면 내 몸도 더러워지는건 사실이니까요 글처럼 따뜻한 마음까지는 완벽히 안되겠지만 적당히 무시하는게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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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라오어를 욕하니까 화가나서 반박하고 싸우는게 아님. 그냥 인터넷에 입에서 입으로 전달이 되고, 그 사건에 대해 자세가 알고 싶은 관심도 없으면서 맹목적으로 같이 욕하고 어울리는 사람들과 상황이 못마땅해서 서로 싸우는 거임.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옌예, 정치, 시사 사회전반적인 문제.. 나에겐 라오어2 는 그냥 좀 재밌던 게임일 뿐인데, 그냥 쟤네들 하는 짓거리도 맘에 안들고 , 그걸 초반에 선동했던 코인타는 유튜버넘들이 싫음. 특히 여기 루리웹이 유독 심한데, 까들이 빠들을 창조해냄. 욕할 대상을 항상 찾고 만드는 전투민족이라. 다른 플스 카페나 엑박 카페 가보면 절대 이렇게 싸우진 않음 어차피 회원들은 루리웹하던 사람들 그놈이 그놈일텐데 ㅋㅋ 거기서는 조용하고 여기서는 피터지게 싸우고 분위기가 문제임. 여긴 마음껏 빌미만 있으면 비난하고 조롱하고, 인간 본연의 욕구를 필터링 없이 보여주는 곳임. 추천 비추천 버튼 시스템이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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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에 대한 증오는 하나의 사례일 뿐.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자유에 대한 도전임. 이건 비판이 아니고 냉소도 아니고 광기이기 때문에 지적하고 싸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