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파트2에 대한 제일 한심한 비난은...

[볼처진갱년기]

파트2에 대한 제일 한심한 비난은... PC 요소에 관한 비난입니다. 

파트2에 PC 요소가 너무 과해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평가를 내리는 사람을 그냥 바보, 멍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생각해보니 파트1을 부정하고 해체하려고 했다는 비난이 제일 한심합니다.

아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PC 요소에 대한 비난이 제일 멍청한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둘다 상ㅂㅅ이네요.

ps. 

하도 어이 없는 비난을 많이 접하다 보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저 또한 예민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설득이 통하지도 않을 텐데 뭐 이런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같은 놈은 그냥 같은 수준으로 떨어져서 진흙탕 싸움을 하는 것 같은데 게시판의 다른 몇몇 분들은 말 안통하는 넘에게 그래도 대화를 시도하고 계시네요.

솔직히 정말로 존경합니다. 이건 진짜 그냥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느와르입니다.]

그런분들이 이제껏 한두명이 아니였기에 그리고 말들어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모든건 유투브나 나무위키에 서술된 내용으로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건 단1도없음
그나마 초기에 주관된 생각으로 혹평 하시는분들은 진짜 양반이신거임 그내용의 바탕이 타당하고 그냥 까고보자 식이 아니라서

[우드빌]

저도 저 두 가지 진짜 황당한 비난이라 생각해요. 게임 내용을 기반으로만 까면 논리가 약하니, 어디서 전문적인 말 하나 가지고 오더니 공통점 하나 찾아서 이거다! 하는 거죠. 마치, 싫어하는 사람한테, 너 눈이 두 개잖아. 개XX도 눈이 두 개야. 그러니 너는 개XX야. 이런 논리죠.
해체주의에 대해 예전에 이 게시판에 한 번 쓴적이 있는데, 해체주의가 뭔지 아는 사람이면, 라오어2 절대 해체주의라고 못합니다. 사실, 영화같은 작품에서의 해체주의는 라오어2 같은 서사구조에 반대해서 나온 거 거든요. 디테일과 연결성에 매우 집착하는 라오어2는 해체주와는 극과 극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죠.

[루리웹-6973901018]

동성애에 대한건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부분이라 과잉대응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아시아인,유대인,여자주인공 뭐 이런식으로 피시 이러는건 좀 별로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사는 미국 배경인데 다양한 인종이 나오는게 정상인데

[Saengsun]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찡찡이들 어르고 달래느라 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ㅋㅋ
???: ‘아 아무튼 제가 기분이 나쁘다구요 찡찡찡’
아니 그런거 아니라 이건 이렇고 저렇고
???:‘ 됐고 나 기분나빠’
ㅋㅋㅋ
아니 이건... 진짜 ‘오빠는 내가 왜 화낫는지 몰라?’ 뭐 이런거도 아니고 ㅋㅋㅋ
진짜 뭐 논리는 없고 맨날 억지만 부리고 찡찡 거리는데 덧글 달았다가 무한루프 빠질거 같아서 건들기가 두려울 정도네요 ㅋㅋ

[MongTeSKyu]

창작자가 1편을 능가할 자신이 없어서 2편에서 부셔버렸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도 리뷰어라고 진짜

[우드빌]

ㅋㅋㅋㅋ 진짜 저게 상식적으로 말이냐 방구냐ㅋㅋㅋㅋ 저 리뷰에서 스스로 이번엔 평론을 해보겠다고 시작하는 게 킬포인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