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힌 무과금은 아니지만 공월 1번, 기행만 구매하고 기행무기는 응광에게 건네줬으므로 호두는 무과금 상태가 마찬가지.
호두는 명함, 무기는 1제 용학살창
장점으로는 역시나 딜.
무기가 1제 80렙 용학살창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일단 딜은 확실히 쌘게 느껴짐. 메인딜러로 무과금의 희망 레이저를 메인딜러로 90렙, 무기는 고화 90렙까지 키운 유저중 한명으로서 딜타임의 호두의딜은 확실히 압도적이고 5만딜 업적을 호두로 처음 깨봤을정도.
성유물도 4마녀만 맞추고 부옵은 1~2개 정도밖에 맞춰준게 없고 호두 레벨도 80인걸 보면 여기서 더 강해질 포텐도 남아있다고 느꼈다.
당연하지만 투자를 많이해서 호마봉이나 돌파를 더 해주면 그 만큼 기하급수적으로 더 강해질수있는 캐릭.
캐릭조합의 다양성도 좋은 메리트.ㅈ
당장에 국밥조합이라 칭송받는 종베도는 물론, 감우와 함께 투딜체제로 운용할수도 있고 그밖에 어울리는 서폿들이 매우 많다. 행추, 모나, 중운, 디오나, 심지어 출시전엔 체력 50% 미만 효율때문에 안어울릴거같다고 예견됬던 베넷조차 충분히 쓸수있다. 캐릭을 바꾸면 e가 꺼지는 스킬특성상 설탕과 함께 쓰려면 원소마 지원을 받을수있지만 불확산을 못해주므로 청록4의 효과나 설탕6돌 효과를 2번째 사이클에서나 받을수 없는데 베넷으로 이걸 극복할수있다. 향릉도 증발을 잡아먹을 가능성만 감안하면 불원소깍으로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 이만큼 자신의 캐릭풀에 맞게 파티를 구축할수있다는게 큰 장점. 본인의 경우 호두 행추 베넷 설탕으로 운용하고있다.
단점 얘기를 좀 해보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어중간한~적당한 세팅및 저투자 호두를 감안하고 하는 얘기니 적당히 걸러듣기 바란다.
가장 대표적인 피관리. 증폭반응을 받은 q한방에 모든 적을 원킬할수있게 극한으로 세팅을 한 호두가 아닌이상, 어중간한~적당한 세팅의 호두로서는 연월에서 장기전을 하다보면 힐이 필요한 구간이 반드시 오게된다. q의 피수급은 12층같이 소수엘리트몹이 나오는 구간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렵고 e를 키고 강공으로 딜사이클을 돌리는 호두에게 회피에 쓸 스테미나는 항상 부족하기에 다 피한다같은 입원신도 힘들다.
출시전에도 걱정이었던 7초 현자타임을 극복하는게 관건이었는데 생각보다 이 현자타임은 그다지 체감이 되지않았다. 캐릭을 바꿔서 적당히 스킬을 돌리다 보면 다시 e가 돌아와있기때문. 다만 무기가 용학살자인 본인으로선 호두 자체 현탐보단 행추와의 가동률이 더 큰 문제였다. 호두의 e만으로도 충분히 강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초전도 뭍히고 q만 키고 평타질만 하면되는 간단한 운용법을 가진 레이저의 비해 호두는 행추 q와 가동을 맞추지못하면 딜이 엄청 떨어졌다. 연월 12층같이 극소수 엘리트몹만 나오는 경우 쿨때마다 행추의 q를 돌리지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때 호두가 무력해진다.
이게 내 무기가 용학살창이라서 이렇게 느끼는게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호마봉이 아닌이상 매우 낮은 기초공을 가진 호두에게 있어서 증폭반응을 배제한 4성 무기는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싶다. 기행창이든 리월창이든 대부분 비슷한 불편함을 느끼지않았을까 싶다.
현재 불메인딜러인 다이루크와 클레를 물러가게하고 퇴물소리까지 듣게만든 호두이지만 무~소과금 유저로서는 각청, 다이루크의 편한 운용과 비교되는 리스크있는 운용에 호불호가 갈린다.
단점을 세세히 적다보니 좀 길어졌는데 호두를 뽑아서 후회된다라는 글을 쓰고자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충분히 뽑을 가치있고 운용에 재미가 있는 캐릭이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않나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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