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직 조합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평을 받던 신케

[루리웹-7537754568]

"추후 시너지 맞는 신케가 더 나오면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이런 평을 받던 5성이 누가 있으며, 그 중 실제 떡상이 이루어진 케릭은 몇이나 될까요?

3.7 유입이라 옛날엔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생각나는건 치오리가 그런 평이었고 떡상은 오지 않은 것 같네요

에밀리는 포탑 딸깍이 맘에 들고 그림체도 기존의 원신 여케와 다른 느낌이라 성능 안 따지고 뽑았는데
유기되지 않고 나타에서 밥값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미~]

각청이 촉진하면서 떡상이라고 하긴 했었더랬죠ㅎㅎ
남의 각청은 모르겠는데, 제 각청(5돌)은 별 쓸모가...ㅠㅠ

그런데, 에밀리는 나타에서 잘 쓰일거 같긴해요.
불의 나라 아닙니까ㅎㅎ
무뽑하다가 에밀리 전무가 2개나 나와서 뽑을까 고민하기는 합니다ㅎㅎ

[Plague doctor]

대체로 번개 캐릭터들이 증폭메타에서 외면받다가 풀원소 만나고 평가가 완전히 뒤집혔어요.
그리고 백출같은 경우엔 애매한 풀부착 능력+외형땜에 초기엔 평가가 박했는데 폰타인에서 푸리나 메타 만나고 떡상했습니다.
실제로 느푸카백은 현재 반박불가능한 1황 조합이죠.

[루리웹-7537754568]

백출 말고 더 있나 싶어 얘기해봤습니다

[둠치따치]

치오리는 '바위'라서...

[Владимир Ленин]

사이노가 아직도....

[asirae]

사이노가 의외로 에밀리랑 잘 맞는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
에밀리 e스킬 지속이 22초인데다 풀 부착력도 뛰어나고 나히다처럼 웨이브 방식에 약한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에밀리를 풀부착 셔틀로만 쓰는 게 아쉬울 뿐이죠

[Starlike]

카즈하마저도 처음 나왔을 때는
이나즈마도 나오기 전이라 벤티한테 밀렸죠
나선이 점점 벤티를 밴시키면서 올라온거라

[훈제청어]

야에 미코와 시노부가 원마와 시너지가 있는데 쓸 일이 없었다가 풀원소 나오고 떡상했죠 데히야도 푸리나 나오고서야 증발을 쓸 수 있게됐고요

[에오스키아]

근데 미래시다 뭐다 해도 정작 그렇게 받은 캐는 거의 없죠
혹은 그때가 되면 서포터로 간접 상향 받는다 해도
그 기점으로 나오는 신캐들이 무조건 상위 호환격이라
조삼모사 처럼 되어버림
그나마 미코 백출 시노부 셋이 떡상 햇다 보고
카즈하 같은 미래캐는 이제 안나올거라 생각함

[루리웹-8563897523]

떡상은 카즈하, 미코, 시노부, 백출이구요
아직 안된 녀석들은 데히야, 시그윈인데
데히야는 나타에서 떡상할 조짐이 보이고 있고,
시그윈은 오히려 물부여가 약하다는 점이 나타에서 효과를 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mr.lu]

5성중에선 역시 코코미 아닐까요
출시 초기엔 강력한 온필드 푸시 조합이 대세였기 때문에 발사대라는 조합이 연구되기 전에는 평가가 엄청 안좋았어요

[이슬버스]

저는 치오리 2돌하고 나비아랑 엄청 잘쓰는데요.. 서브딜, 결정생성, 순간 폭딜에 치오리-나비아 순으로 eee로 빠른 교체후 딜러 스킬까지..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