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dlc까지 플스겜 해왔던 겜들 중 처음으로 100퍼 채웠네요…

[Papan]

플스겜 중에서 이렇게 몰입한 게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dlc나오기 전에 노말-하드-노말로 3번 주행했었는데 플5로 다시하니 프래임도 그렇고 고친부분도 보여서 새롭게 즐겼네요. ㅎㅎ

원작스토리가 1회차라면 본겜은 2회차 같은 스토리인 것 같은데 유독 에어리스가 안타까웠던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전개라 생각합니다.(물론 티파파지만ㅋㅋㅋ)

dlc도 새로운 스토리지만 유피와 소논의 전투와 함께 재밌게 즐겼고, 마지막에 아발란치 분파 멤버들이 생존떡밥 남긴 것처럼 소논도 다시 나올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기대되는 부분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파트2는 파트1보단 볼륨이 2배이상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일 뿐이고 그저 이정도 이상의 퀼을 유지해줬으먄 하는 바람이네요...

[FireWalk]

축하드립니다. 이번작이 전투를 워낙 재밌게 잘 뽑아놔서 볼륨 등 파트2도 기대되네요

[Papan]

감사합니다. 전투는 정말 역대급이라 느꼈습니다 ㅎ

[중복이름]

저도 야숨 이후로 간만에 빠져본 게임이네요. 파트2는 플레이타임 늘리기보단 분량 좀 좍좍 빼줬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플4판과 다른 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