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유일하게 진심버스트를 3종 보유한 캐릭터로 진심버스트 관련 스킬들과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해무4에서도 기어3 기술 관련 패널티가 남아있지만 이쪽은 컨셉놀이 하는게 아닌 이상 쓸일이 없음. 원작에선 기어4를 발동하면 패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어4의 발동이 풀리게 되면 제대로 싸울수 없었지만 해무4에선 이런 패널티가 전혀 없기때문에 마음놓고 진심버스트 남발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이점. 흰수염, 카이도같은 규격외의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충분히 최상위 티어의 캐릭터로 자연계가 아니라는게 유일한 약점.
에이스: 카이도, 빅맘같은 대형사이즈 캐릭터들의 하드카운터로 베리, 코인노가다의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귀중한 캐릭터. 공중 4차지의 악랄한 데미지는 별4개 특수기 이상. 지상콤보도 썩 괜찮은 편이라 운용이 쉬운것도 큰 장점. 특수기는 그냥 평범함
나미: 기본 공격과 차지기는 절대로 좋다고 말 못할 수준. 공중콤보도 없는것과 마찬가지. 특수기의 미친 데미지와 시종의 효과로 인해 그나마 최악은 면한 캐릭터. 특수기 게이지의 수급만 원활하게 할수 있다면 미친듯이 맵을 쓸고다닐수 있지만 네임드와의 1:1이 조금 버거움.
프랑키: 차지기와 특수기의 효율이 모두 상급인 캐릭터로 아무생각 없이 막 굴리기 좋음. 이쪽도 공중콤보가 없기때문에 스카이타입은 상대하기 조금 버거움. 그래도 강캐로 분류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함.
핸콕: 역시나 공중콤보가 없고 차지기는 건질게 하나도 없음. 3차지가 그나마 쓸만하지만 데미지가 안습함. 나미와 마찬가지로 진심버스트의 효과와 특수기의 높은 데미지만 믿고 써야하는데 나미랑 운용법이 비슷한것 같지만 나미는 잡졸처리에 좋은 대신 네임드와의 1:1이 취약한 반면 핸콕은 잡졸처리 효율이 떨어지는 대신 네임드와의 1:1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차이점이 있음.
레이주:지상콤보와 특수기는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지만 공중차지기의 성능이 매우 뛰어남. 2차지는 넓은 범위의 잡졸처리에 효율이 좋고 3차지는 단일타겟 상대로 아머게이지를 깎고 데미지를 넣는데 좋음. 일단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전투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진심버스트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선 스테미너 관리에 신경써서 플레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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