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올리면서 도움주신 분들을 언급했는데 그 분들에게 받은 도움에 대해 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요...
저처럼 도움없이는 너무 힘드신 분들께 여기 게시판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걸 자랑하고 싶네요.
1.크리스탈님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혼자서(?) 멘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락오르는데 고다마 다 찾을동안 필드를 다 돌아주시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격려하면서 데리고 다니시더라구요...ㅎ
심지어 나락 끝나고 4심오 나오는 두루마리를 나눔하고 테이블 꼬일까봐 마무리 작업까지 다 해 주셨습니다.
그덕에 육체심오 까지 쓰면서 이제 거의 안 죽습니다.^^
(보라색 스이키 만나면 죽어요...ㅋ)
뭐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2.스킨이님
짧다면 짧은 시간 같이 해 주셨는데 너무 강렬한 인상이 남아서 언급하게 되네요...
*죽으면 살려드릴 테니까 편하게 공격하셔요*
이 말로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실컷 공격해 봤습니다.
그러고 난 후 쪽지가 왔습니다.
저의 플레이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 앞으로 진행에 도움이 될 요소들을 분석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또 한 번 감동의 물결~
3.오리진님
제 기억이 맞다면 제 징징글에 가장 많은 댓글과 격려의 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번 동행을 하는데 무려 30층 정도를 한 번에 올랐습니다. 그것도 고다마 다 찾으면서요...
말그대로 전광석화~^^
따라다니던 제가 지쳐서 동행이 끝났습니다.ㅎ
나중에 알고보니 아무나 탈 수 없는 최고급 리무진을 탔던 거였더라구요...^^
아무튼 저처럼 어려움 겪으시는 분들~
여기 게시판에 천사 분들이 많습니다. 포기하고 싶으실 때는 도움 요청하는 방법도 있으니 포기마셔요~~^^
(IP보기클릭)1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버스가 아마, 코로나 1차 맞고 게임 의지를 불태우려고 해버렸습니댜. 팔 상태가 괜찮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겜하시기 바랍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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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 타는 리무진 잊지 못합니다...^^ 심부에서 또 징징거릴텐데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드려요~ | 21.10.23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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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도움 없었으면 이 재밌는 게임을 참 맛을 못 느끼고 마무리 했을 겁니다. 친구에게 추천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재밌다고 인생게임 될거 같다고 난리네요...ㅋ | 21.10.23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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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게 해 드려서 죄송해요. 좋은 분들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공개했어요.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 21.10.23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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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심부가실때 또 함께해요 ^^ | 21.10.23 17: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