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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놀이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그러실겁니다. 장비파밍 보다 컨트롤에 더 재미를 느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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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는 다양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 명작입니다. 인왕1에서 발컨으로 너무너무 고생했던 저는, 칼질 단 한번도 안하고 직전가드 요괴기술로 때려잡기라든가.. 다테에보시나 뇨텐구 같은애들 정면에서 똑같이 서로 맞딜로 때려잡기라든가.. 이런셋팅 만들고 극쾌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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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롬게임들 전부 트로피 다 땄는데, 좀 색다름을 원했고 대만족. "소울류 액션게임의 극대화"라는 칭호 정도를 떠나서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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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매때부터 4회차까지 소하야슈 경갑 대충 걸치고 솔플해왔습니당 파밍은 뭐 그냥저냥 되는대로 ㅎ 그래서 많이 죽었져 지금은 고즈키 엔엔라 잡으면서 내가 왜 얘들한테 그렇게 죽었나 생각들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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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00중에 90은 장비 맞추시기때문에, 그래도 장비를 맞춰야겠다는 생각이들어도, 막상 할려고하면 두루마리 테이블부터,별옵 은총,견고도,요력 가산 예전 처음 인왕했을 땐 그땐 이렇게 복잡하지않았었는데,지금은 너무 복잡해져서..음,그래도 대단하시네요.솔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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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매때부터 4회차까지 소하야슈 경갑 대충 걸치고 솔플해왔습니당 파밍은 뭐 그냥저냥 되는대로 ㅎ 그래서 많이 죽었져 지금은 고즈키 엔엔라 잡으면서 내가 왜 얘들한테 그렇게 죽었나 생각들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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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00중에 90은 장비 맞추시기때문에, 그래도 장비를 맞춰야겠다는 생각이들어도, 막상 할려고하면 두루마리 테이블부터,별옵 은총,견고도,요력 가산 예전 처음 인왕했을 땐 그땐 이렇게 복잡하지않았었는데,지금은 너무 복잡해져서..음,그래도 대단하시네요.솔플이라.. | 21.01.11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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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놀이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그러실겁니다. 장비파밍 보다 컨트롤에 더 재미를 느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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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런데,그런 분들은 소수이지 대다수는 아니고,전 장비 파밍만 보면,수학처럼 머리가 아픕니다.제가 생각해도 희안하네요. | 21.01.11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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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재미있어요
물론,그것도 한가지 방법 이겠으나,제가 말하는 논지는,그냥 장비 파밍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고,예를들면..세키로 있잖아요. 그 게임처럼 소울류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저한텐,그게 더 맞지 않을까라는것입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로 게임을 한다라고,남에게 알릴려는게 아니라,그냥 장비 노가다때문에 현타가 와서,그냥 내 본래 스타일대로 가는 게 정신건강에 나을까..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정성스럽게 글 써주신건 감사합니다.. | 21.01.1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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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재미있어요
일단,게임은 저하고 맞습니다,제가 지금까지 해봐서 알구요,그리고 정말 재밌죠,잘만들었구요.인왕은 그래도 명색이 소울류다라고 생각하구요.다른건 전혀 불만은 없습니다.다만,유일하게 세팅의 세계가 약간 복잡한지라,저같이 라이트 유저와 하드한 유저사이의 애매한 위치에있는 타입은,다소..이런 부분이 진입장벽이 있다고 느껴 집니다.그래도 어쩌겠습니까..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임이니,확실히 마무리는 하고 갈겁니다ㅠ | 21.01.11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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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는 다양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 명작입니다. 인왕1에서 발컨으로 너무너무 고생했던 저는, 칼질 단 한번도 안하고 직전가드 요괴기술로 때려잡기라든가.. 다테에보시나 뇨텐구 같은애들 정면에서 똑같이 서로 맞딜로 때려잡기라든가.. 이런셋팅 만들고 극쾌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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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저는 셋팅을 제대로 갖추지않고해서,깰때는 쾌감이 장난이 아니지만,그 과정이 셋팅을 맞춘분들보다 더 고통스럽다는거죠.물론,제가 원해서 이렇게 하는거라서 불만은 없지만요.그리고 셋팅만드신거보면,해보고싶긴한데요.아까 셋팅 관련해서 여쭤본건 제가 급해서 그랬던거구요...일단,사과드립니다.다음번에 혹시라도기회가되면,그땐 조언 부탁드립니다. | 21.01.11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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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emin-
저는 프롬게임들 전부 트로피 다 땄는데, 좀 색다름을 원했고 대만족. "소울류 액션게임의 극대화"라는 칭호 정도를 떠나서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것 같습니다. | 21.01.11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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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hemin-
예전에 디아블로2 했던 시절 이후로 이렇게나 게임 메카닉스를 파고들기하는 게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 21.01.11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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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재미를 느끼시다니..대단하십니다.전 장비 셋팅은 그냥 맞춰야 된다는 의무감(?) 에 했었는데요. | 21.01.11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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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성향인지라,대단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가 프롬게임에 너무 길들여져버려서 인왕도 그런식으로 해버리고 있네요.칭찬은 갑작스럽긴한데,고맙게 받겠습니다. | 21.01.11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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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의견 감사드립니다.동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 21.01.1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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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완승 영상 잘보고있습니다.렌 하야부사는 안 어려우시던가요? | 21.01.11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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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벽몰이 비천검 특정패턴 역량 정속상태이상시 고즈키로 기력날리기를 활용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엊그제 하야부사 심층에서 나올때 원트클도 했네요ㅠㅠ | 21.01.11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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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벽몰이 비천검 특정패턴 역량..이란 어구로 봐서는,꼼수가 있나보군요.저는 렌 하야부사 너무 어렵네요ㅠㅠ | 21.01.11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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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라고 말하기에는 좀 고생스럽습니다... | 21.01.11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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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보스들 완승하시는 영상이나,무기 다루는것에대해 강의하시는거 보면,정말 인왕2 라는 게임 통달하신분이라고 느껴집니다.전 혼자서 보스를 어찌어찌 잡기는하는데,도타겟님은 보스를 가지고 노시더군요. | 21.01.11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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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비 관련 조언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한번씩 영상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 21.01.11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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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혹시라도 가끔씩,인왕2 플레이 랑 관련해서,조언을 해주실수있다면,꼭 부탁드립니다. | 21.01.11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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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전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시도 하느냐, 시도하지 않느냐 만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사진 하나 첨부 드릴께요. 미친짓으로 보일 수 있지만 누구에겐 열정의 결과물 일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만 있으면 인왕2에선 못할 것이 없습니다. 화이팅!! | 21.01.11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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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실화인가요?상상이상 이군요..일단은, 저도 저 숫자들을 보니..고양감이 느껴지네요.동기 부여 감사드립니다ㅠㅠ | 21.01.11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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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전 반반인데 컨트롤이나 콤보넣는쪽이 솔직히 더 재밌네요. 장비셋팅은 그걸 위한 부수적인 요소로 여깁니다. 원하는템 안나오고있는건 농담아닙니다. 살려주십쇼. | 21.01.11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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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도 현타가 왔는데..어쩌겠습니까..어떻게든 해야죠ㅠㅠ | 21.01.11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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