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하던 톤파가 드디어 나왔네요.

[Martell]

사루토비 베이스는 아니지만 가장 원하던 용맹 공반에 양립 기뎀옵으로 떴네요. 장치톤파만 두벌구이로 붙여주면 쭉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용맹 200이라 개변도 필요없으니 칸도 모자라진 않고...

최근 유행하는 무너뜨리기 셋팅을 함 해보려고 무너뜨리기 별옵도 생각해봤는데 거기까진 무리고...그냥 이걸로 만족할수 있을거 같네요.

[Martell]

감사합니다. 항상 뭐 하나씩 어긋나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떠줬네요. 물론 무기는 사루토비 들고있었는데 뜬금없이 이게 뜨네요 뭐지 ㅋㅋ
근데 애초에 파밍할라던 무기는 톤파가 아니라 대태도였던게...

[오리진재미있어요]

저는 요속 + 3별 졸업 파밍은 사루토비가 아니더라도 확률이 다 어렵다고 봐요.
제껀 근접 기력 0.1% 부족한데 수치까지 완벽하게 나오셨넹 사루토피 파밍 계속 고고 하시나요 ?_?

[Martell]

아 아뇨 제가 톤파 첫 파밍시작한지가 5월달인거 같은데 이제야 나온거라서..물론 중간중간에 3별 속성은 나오긴 했는데 계속 뭐 한개씩이 어긋나더라구요.(공반별옵이 안쓰는스탯이 달린다던가 하는..)그냥 톤파파밍은 그만 할라구요. 지금 계속 오카네미쓰 땜시 사이토 도시미쓰만 털고 있는데 얘도 만만찮네요. 별옵 무너뜨리기 박아서 무너뜨리기 한 200까지 찍은담에 파취설 뺑뻉이 돌려보는게 목표인데...언제쯤 될려나요 ㅎㅎ

[오리진재미있어요]

3별 어긋날때 진짜 맴찢요.....느낌이 진짜 완전요
아씽 저거만 없었으면...!!! 특히 안쓰는 공반 별옵 맞아요 그렇죠.......

저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본래 사루토비 4천개가 목표였었잖아요
(이거 진짜 다 채웠으면 솔직히 몇 달 걸렷을듯요....)

도중에 확인을 해서 결국, 얻게 된건 2주 안팎으로 얻었던건데요.
이게 진짜 운이 대박 좋았던 것 같아요. 다시 하려면 물론 절대로 못 하겠고요........

저는 무기의 고정 옵중에 근접, 무기 스킬 기력 감소 체감이 좋다고 보는 편이라서 충분히 완벽한 템 얻으신거 같아요.
사루토비 졸업템 써보니까요.
저의 경우는 굳이 졸업템을 쓰거나 그게 아니거나 해도 전투 성능을 이끌어 낸다는게 어차피 비슷비슷 할 것 같더라고요.
(나름 컨트롤의 한계라고 봐야...)

압도적인 성능을 원해서 파밍을 했다기 보다는
하도 파밍 난이도가 극악이라고 하시길래......나오려나 싶어서 했던게 운이 좋았지만요.
무튼 톤파 관련은 꼭 사루토비가 아니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대태도 파밍하시다 뜬금없이..? 졸업템을 얻으셨긴 했지만 (원하는 템은 마음을 비우는게 진짜 효과가 있을까요..?)
그래도 오랜 기간 파밍하셨으니까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오카네미쓰도 세트템이라 별옵이 아시겠지만 잘붙는데도 졸업템 얻는 확률은 쉽지 않다고 봐요.
이래나 저래나 어려운 파밍의 세계란 참 뭘까요....?

무너뜨리기 파취설 그거요. 되게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테면 와바랑 나는 취한당..(..?)

[Martell]

네 사실 자기만족 이게 젤 큰거 같아요. 성능이야 뭐 공반 별옵이나 걍 두벌로 붙인거나 기껏해야 50정도 차이라 아주 큰건 아닌데, 그동안 그거먹을라고 죽어라 때려잡은거 생각하니 이제와서 포기하면 뭔가 지는 느낌이라 안되겠더라구요 ㅋㅋ
대태도도 빨리 나와줬음 싶네요. 근래에 한 3주동안 사이토 도시미쓰만 족쳤더니 이제 무슨 얘가 혜자몹처럼 보이네요. 킬카운트가 안되는녀석인지라 몇번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소 천오백번은 넘지않았을까?싶네요.

[오합지졸]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배야..

[Martell]

감사합니다. 전혀 기대도 안하던게 뜬거라 저도 당황했어요.

[청풍.]

와..... 이게 뭐죠 세상에 ...축하드립니다

[Martell]

감사합니다. 톤파가 원하던게 하도 안나와서 애먹었는데 이제 좀 맘이 편해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