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을 얻는 조건은 유비 본거 치안이 90이상..겜 시작한지 3턴이후부터
문제는 조조가 4턴째 무조건 조운을 등용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조운의 말때문에 절대로 유비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설득하려면 꽤 시간이 걸림
유비의 스타팅포인트는 소패성인데 소패성의 치안은 80으로 시작한다.
장비나 유비를 지역담당관으로 임명할 경우 턴마다 3씩 오르기 때문에 3턴째 89가 되서 4턴째 조조가 조운을 가져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통솔이 높은 관우가 지역담당관이 되어야 하는데 하비에 있다...관우가 소패로 오는데는 1턴이 낭비된다.
그러면 유비를 3턴째안에 하비로 보내면 치안90조건을 해결할 수 있다.(또한 하비는 본거치안90으로 시작한다...마치 무조건 유비를 보내라는 의도인양..)
여기서 게임을 더 풀어가려면 시작하자마자 장비를 추행으로 수춘을 보내 반드시 먹되 병사를 소패6:수춘4 정도의 비율로 보내야 조조가 소패를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또한 첫턴에 하비에서 소패로 2천만 남겨두고 전병력을 다 보내야 조조가 소패로 올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하비에서 굉릉으로 소수의 병력을 보내 점령을 해야한다.
땅을 너무 넓히게 되면 도적떼가 창궐하기 쉬우니 일단 인원숫자가 늘어나면 그에 맞게 땅을 넓히는게 좋다.
수춘과 굉릉을 빨리 먹어야되는 이유는 재야에 있는 무장에 수춘에만 4명이 있기 때문에 빨리 걔네라도 우리편으로 끌어와야 게임이 수월해진다.
소패,하비만 가지고 있어서는 인재영입에 한계가 있다보니...
하지만 슬슬 손책이 수춘과 굉릉을 노리기 시작하는데..베스트는 동맹을 맺어서 시간을 버는 방법이겠지만...쉽지는 않다. 조조가 모략도 펼치고 인재들 충성도 관리하려면 금이 부족하다..
외교에 쏟아부으려면 최소 5천의 금이 필요하다.그래서 유비가 있는 지역으로 금을 계속 수송하거나 유비가 메뚜기처럼 각 성을 이동하면서 해야한다.
여기까지 성공한다면 원소가 슬슬 조조를 잡아먹고 있을건데..역사이벤트가 적은 14라서 원소,조조,손권 중에 타겟을 정해 공략하면 된다.
아무래도 삼국지14는 초반이 가장 재미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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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렵네요.. 결국 방어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성5개 겨우 먹긴했는데 북에서 원담 서에서 조조 남에서 손권이 계속 쳐들어와서 미쳐버림... ㅠ,ㅠ 차라리 금좀 쏟아서 원소랑 외교를 해둘껄 그랬나용,, | 21.06.05 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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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삼고초려는 어찌어찌해서 천통했는데 이건 각이 안나오네요.,. 에휴 | 21.06.05 07: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