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 영상을 유툽 에디션으로 보고서
신작으로 입문했습니다.
현재 2장 전투 앞두고 세이브 후 글 남겨보네요.
나름 최근에 구작 스토리/ ui ux를 본거라
신작을 해보니 소소한데서 편의성 주려고 노력한 부분이 꽤 있어서, 아마 지금 구작을 해보라 하면 그래픽을 떠나서도 불편한게 많긴 하겠네요.
반면에 신작에서 눈에띄는 단점을 꼽자면
풀 보이스가 아닌거. 그런데 캐릭터는 대화 맞춰서 나름 입술 벙긋벙긋 하는걸 보며 차라리 드퀘 용사처럼 벙어리 모델링 하지 ... 싶더군요.
그밖에는 뭐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무난하네요.
무쌍류 전투나 어드벤처 파트는
나름 이정도면 (세가치고) 무난하게 잘 만든거 아닌가 싶네요. 록온 안되는건 좀 불편하긴 한데
이거땜에 답답해서 못할 정도는 아니고
전반적으로 어려운 전투가 아닌듯 하여...
전투파트를 그냥 볼륨 좋은 서브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뭐 나쁘지 않네! 입니다.
용7을 너무 재밌게 했더니, 세가뽕이 차서
설세일 장바구니 15프로 쿠폰덕에 살짝 충동구매하긴 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게 엔딩까지 달릴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