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메인을 끝내고 난 뒤 적는 단점

[오비탈레인]

어제 메인을 다 밀었는데 마지막 6장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게 안다리엘과 두리엘을 너무 쉽게 소모하더군요

안다리엘은 나올 줄은 았았지만 분위기를 좀 더 고조시킨 뒤 극적으로 나올 줄 알았지만 너무 빨리 나왔고 두리엘은 평범한 던전 보스가 나올 법한 타이밍에 아무 전조 없이 나와서 좀 실망했네요

그리고 프라바를 구해주는 이벤트와 그 후에 재생되는 시네마틱은 순서를 좀 바꿔야 하지 않나 싶네요

[DontLookBack]

확팩 2개 계획중이라고 했으니.. (애초에 디아블로인데 디아는 코빼기도 안보임)
시네마틱은 발매 전 공개했던 그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순서를 바꾸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비탈레인]

시네마틱을 두개로 나눠서 기사단이 전멸하던말던 상관하지 않는 이나리우스의 모습과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대결 씬 이렇게 두개로 나눴어야 흐름이 부드럽게 느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Dream Walker.]

저도 두리엘 나올때 어? 뭐지? 뭐지? 했었네요 ㅋㅋ

[비밥바룰라]

듀리얼은 디2때 갑툭튀 느낌 살릴려고 한거같은데 그래도 7대 악마 중 한명인데 4편에선 좀더 개연성이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YAYAY]

너무 쉽게 소진시켜버림
안다 듀리엘 정도면 더 임팩트있게 냈어야됨

[닉넴쓸만한거없나]

그럴려면 확장팩 2개는 더 나와야 할듯

[아니저럴수가]

두개 더 낸다캣는데
4개를 말하시는건가

[cherryade]

듀리엘은 뜬금 등장도 그렇고
전투시 아래로 이동하면 벽에 가려서 실루엣 전투하는게 개빡침;

[샤스라트]

시네마틱은 무슨 일이 있었나 과거를 보여주는 식으로 쭉 보여줘서 별 생각은 안했네요
안다리엘도 그 파트 내내 안다리엘 나오는걸 막기위해 움직였던거라 나름 임팩트 있었는데
두리엘은 너무 쉽게 소모된 감이 있긴하죠
근데 난이도는 광분 바바로 스토리 밀어서 그 어떤 보스보다 어려웠던...

[남수준논하기전에니수준부터]

아무래도 급조한 느낌? 시야가리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