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뭘 어찌 해야되는건가요...?

[루리웹-0470319040]

초딩 아들이 디아블로 하자고 해서... 옛날 디아1,2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시작했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진건지..ㄷㄷㄷㄷㄷ

담금질이고 전서이고 뭐 이런건 아직 꿈도 못꾸겠고.. 기본 캠패인 하는 것도 맨날 죽어서 둘이서 하다가

승질 나서 껐어요...

보니까 데미지가 무슨 조 단위가 나오고 수백억단위던데. 우리는 100터지면 우와 하고 있는 쪼랩이라..

일단 장비가 제일 큰 거 같은데 현재 30랩인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좀 편하게 타격감 느끼면서 캠패인 하고 하려면

어디서 장비 맞춰야되는건가요..?

상점 가도 그지라 못사고 떨어지는건 잡템 밖에없는 것 같고 ㅜㅡ

그래도 와우 레이드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바보가 됐나봐요 ...

혹시 쫄 같은거 붙여주실 분 있나요..

[김광필]

만렙 전엔 템렙 높은거 위주로 껴주시고, 갈색의 전설템은 위상 옵션이 추가되어있는데 분해하면 그 위상을 배울 수 있고, 언제든 장비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또 일부 던전 클리어시 위상을 보상으로 주기도 하니 던전들을 확인 해 보세요.
본인 사용 하시는 스킬에 맞는 위상을 구하셔서 적용 해 보시면 수월 해 지실 겁니다.

[루리웹-9198654063]

거래로 사요

[타이가코타로]

저도 아부지랑 함께 합니다
저는 물론 디아1부터 했지만 아부지랑은 디아2부터 쭈욱 같이 하고있습니다
옛날엔 치고 빠지고 하면서 툭탁툭탁 싸웠던 반면 요즘은 뭔가 퍼즐같은 느낌이 강해 복잡한 감도 있습니다
이런 류 게임들이 많아져 특색을 살리려고 이것저것 도입한 결과 수학적 접근까지 하며 시너지를 계산해야하는 게임이 된 바람에 버그가 끊이지를 않죠
저는 유투버들 플레이를 참고해서 좀더 강해지고 싶어 영상을 찾아봤는데 참고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저 계산식에 필수적인 아이템들이 없어 다른 게임 얘기로 보이고 상대적 박탈감 마저 들더군요
결국 장비가 있는 게임은 템빨 게임이라 좋은 템을 우선으로 챙겨야 스토리도 깨겠더라구요 그래서 필드 내 이벤트 상자만 주구장창 돌아서 레벨도 레벨이지만 파밍을 했습니다
세상에 위기가 시시각각 다가와도 내가 파밍하는건 기다려 주더라구요
버스기사같은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고행3까지 열어달라고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월드 이벤트 참여 가능하게 되면 거기서 좋은 템을 얻을 수 있어요 나무 보상도 마찬가지
저도 고행4에서 잡몹한테 끔살 당하지만 고행3에서 놀다가 월드 이벤트 열리면 냉큼 고행4로 가서 참여하고 보상받습니다 고행2까지는 딜을 못넣어 민폐지만 3이나 4 정도되면 보스들이 돌연사 수준으로 죽습니다
그렇게 해서 스토리를 함께 미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토리 미는 중이라면 파밍에 너무 열 올리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솔찍히 스토리는 그때 그때 줏은 템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거든요
레벨 많이 올려서 스킬을 최대한 키우세요 그럼 게임이 수월해집니다 레벨도 낮은데 좋은템 들어봤자 레벨 오르면 쓰지 못하니까요

[Scottish Fold]

https://m.inven.co.kr/board/diablo4/6304
게임 정보는 각 직업의 인증글이나 팁게시판 참고하시고 쩔은 클랜가입하는게 수월하실겁니다.

[일도시스템]

19세 이상 게임입니다.

[루리웹-9198654063]

초딩아들이 얼마나 잘하는데요 정복자도 다 찍어주고

[일도시스템]

어려워서 19세 이상이 아니죠.

[루리웹-9198654063]

님이 초딩아들이 없어서 그런거 .. 시비거는거 아님 아들하고 같이 게임해보세요

[기다려어]

하나하나 눈으로 읽어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무기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무기 공격력이 나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 데미지입니다. 인벤토리에 보시면 스탯도 표시될 겁니다. 케릭터마다 주 스탯이 달라요. 원소술사의 경우 지능이 주스탯입니다. 주스탯이 높은 만큼 무기 데미지가 더 높게 반영됩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능력치들이 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부터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돼요. 하다 보면 별 거 없습니다. 인터넷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고민의 과정이 사라지고 고인물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 채로 짜놓은 빌드를 쫓아가게 되면서 재미가 증발해 버립니다. 나는 왜 이 아이템, 이 능력치가 없나 하는 불만만 쌓이게 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