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진짜 변동확률 의심까지 듭니다

[채용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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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후로 제가 하루에 최소 5시간씩 투자했으니 50시간 이상 투자했는데 무득입니다.

문제는 15일에 마지막으로 아리앗 산 마갑 득템 전후로 획득 체감 확률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15일 이전에는 분명히 같은 수단으로 얻는 말 방어구나 노획품을 하루~이틀에 하나 정도씩 먹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타임은 줄지 않았는데 열흘째 무득인건 화도 나지만 이상하네요.

다른 게임이었으면 그냥 내가 운이 없구나... 하고 넘어갔겠죠.

그런데 이 게임의 저열한 개발능력과 어떻게든 유저들 시간 낭비시켜서 접속자수 늘리려는

20년 전에도 욕먹었을 답 없는 개발철학을 보다보니 지금 제가 겪고 있는 현상이

1. 패치하면서 뭔가 손을 잘못 대서 드랍 확률이 막혔다

2. 일정 갯수 이상 수집품을 모았으면 드랍 확률을 확 떨어뜨리는 변동 확률을 썼다

가 아닐까 의심까지 되는 지경이네요.

온갖 치졸한 방식을 동원해 가면서까지 유저들 접속시간 늘리겠다고 발악을 하는게 현 디아4 개발진이니까요.

어 얘가 탈것이나 마갑들 많이 가지고 있네? -> 수집하고 있나 보네? -> 그럼 안나오게 하면 계속 접속해서 찾아다닐테고

-> 그러면 유저 접속시간 늘어날거 아냐? 라고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게 지금 디아 4 개발진 수준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월드보스 외에는 노가다도 더 안할 생각이고 제가 진짜 그간 운이 없던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설령 1 or 2가 사실이라고 해도 제가 날린 시간에 대한 보상같은건 뭐 ㅈ도 없겠죠.

3 새시즌 열리고 3 해보니 차라리 3이 선녀입니다.

13만원 얼티밋 안지른게 그나마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헤이즐넛커피향]

충분히 의심하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이제는 뭐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채용비리]

진짜 확인해볼 방법이 없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그러고보면 예전엔 유령 군마 같이 잘나오는건 중복 드랍도 엄청 많았는데 어느새부턴 중복 드랍도 없더군요.
이거 있는 탈것이나 탈것 방어구는 드랍 테이블에서 빼려다가 실수로 뺀거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요약빌런]

디아1부터 해온 시리즈 골수팬으로써 3이 선녀인 수준이 아닙니다
차라리 3에서 호평받은 요소 완전히 그대로 박아넣고 그래픽만 일신했어도 성의가 없다 발전이 없다 소리는 들었을지언정 지금보다 재밌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무리 개발력이 퇴보해도그렇지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채용비리]

3은 유저편의성에선 거의 완성된거나 다름없죠.
타사 게임도 아니고 자사의 전작에서 제공했던 편의성만 제대로 연구해서 이식했어도 이 욕은 안먹었을겁니다.

[★DNF㉦]

그러고 보니 요즘은 중복 군마들도 못 본 거 같네요.

샤코 같은 템까진 안바라고 쓸만한 템들이라도 나와야 겜하는 맛이 날텐데 얘는 좀 심하네요.

가끔 괜찮은 템 마부 좀 하다보면 금이나 미지의 수정이 모자란데 금은 다시 좀 모이는데 이 넘의 수정은 답도 없네요...

[채용비리]

뭐랄까 얘네들은 어떻게든 유저 접속시간 늘리려는 놈들이다보니
저런거 모으는 사람이면 확률 떨어뜨려 놓은 만큼 계속 접속해서 찾아다니겠지?
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의도적으로 변동확률 넣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놈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채용비리]

얘네 노답 개발력 생각해보면 중복 군마 안나오게 패치하면서 확률 잘못 건드렸을 수도 있는데
개발진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처박히니 변동확률 생각이 나네요 이거 참 ㅋ

[대박주세요]

꽁짜스킨이고.낮은확률써있어서..별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