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나 4명중에 한명만 스카웃하고 싶어서
(여러명 스카웃하면, 캐릭터창 넘쳐서 별로 선호하지 않거든요.)
4명중에 누가 제일 좋은가 꾸준히 알아봤는데
처음에는 2기라고 생각했어요.
백절불굴이나 대화하는 자나
솔직히 별로 필요없는 어빌리티라고 생각했거든요.
스탯이야 결국 노가다의 산물이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주목한게 스킬인데..
게임을 잘몰랐을때는 2기 스킬셋이 가장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게임을 좀 플레이 해보니,
스킬이 1회, 1턴으로 나눠지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따져보니, 극장판 세츠나가 좋아보이는 거에요.
스탯도 높고..
그런데, 불요불굴관련해서 불요불굴을 가진 캐릭터의 경우에
성격이 냉정이어서,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일본위키)
대표적인 캐릭터가 미나즈키 오거스
근데, 건담마이스터의 특성이 강세로 시작한다는 게 생각나서, 확인해봤거든요.
1기 2기 극장판 세츠나는 건담마이스터 착용시 MP가 320으로 시작하는데,
ELS세츠나는 건담마이스터를 적용시켜주면, MP가 360으로 시작하네요.
출격하자 마자 격추시키면, 바로 초강기로 시작하네요.
아무리 초반에 약해서, 전함 공격으로 체력 깎고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단독공격으로 격추 가능하니...
(단점은 어빌리티 슬롯 하나를 건담마이스터 달아줘야 한다는 거)
다른 세츠나는 불요불굴 달아줘도 MP 320으로 시작하네요.
스킬도 중요하겠지만,
MP 360이 무시무시 하네요. ㅎㅎ
스킬 크게 신경 안쓰고 막쓴다면, ELS 세츠나가 최고의 선택인 듯
아 참고로,
록온 스트라토스 1기가 가장 좋습니다.
1기만 사정거리 +1이고 나머지는 POW +500이에요.
알렐루야 합티즘은 1기 아니면 2기 쓰시는게 좋습니다.
건담 마이스터 적용시
MP가 360이거든요.
반면에 극장판은 340이에요.
티에리아 아데의 경우
1기는 평온이 없고,
나머지는 평온이 있어서
1기가 가장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