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약 2년 전에 올린 게시물에 이에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어느덧 포덕생활도 7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벤트를 오가면서 수집한 팜플렛들, 일명 찌라시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한 번 한 장 한 장 올려봅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전에 올렸던 게시물의 사진을 그대로 옮겼고, 추가한 사진들은 새로 찍었습니다.
옛날 사진들은 화질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양해를
제1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마나피
한국에 정식으로 한국어화 된 포켓몬이 정발하고 열린 첫 배포 이벤트였습니다.
아직까지 포켓몬스터DP에 관한 정보가 그리 퍼지지 않은 상태라 배포 받으신 분은 상당히 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당시에 갔을땐 대략 10~20명 정도 밖에 없었네요.
벌써 7년전.. 아직도 사진이 살아있는게 신기 ㅋㅋ
하지만 이 시절, 저도 포켓몬 초짜였고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이라 파이리 알을 나눔받고 열심히 리자몽 키웠던게 기억납니다.
무엇보다 재밌던건 지하동굴에서 깃발전쟁 했던게 정말 재밌었네요.
2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레쿠쟈
지금 생각해보면 환상의 포켓몬도 아닌 쌩둥맞은 레쿠쟈 배포였네요..ㅋㅋ
물론 당시에 루사에 버전 갖고있는 유저는 비교적 많이 적어 전세대 전설의 포켓몬 배포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차 배포부터 사람이 급격하게 늘어 이벤트장에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교환을 하거나 배틀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덜렁덜렁 갔더니 줄이 그때 얼마나 길었던지..ㅋㅋ 다음 이벤트부터는 아침 일찍 출발했던것 같습니다.
제3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테오키스
당시 얼마 없던 폼체인지 할 수 있는 포켓몬 중 하나
4세대부터 폼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도록 바뀌었지요.
제4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다크라이
지금도 배틀에 보이면 악명이 높은 다크라이입니다.
아쉽게도 멤버스카드가 아닌 그냥 일반 배포로 주었지요.
(멤버스카드는 후에 Pt버전에서 풀리긴 하였습니다.)
단, 특전기로 시간의포효, 공간절단이 있어 이놈의 가치는 우주폭발
지금이야 다크라이는 많이 풀렸지만 시간의포효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6세대로 옮기곤 싶습니다..ㅋㅋ
그러고보니 당시에도 의문열매 줬던것 같은데, 다크라이와 의문열매는 떼려해도 뗄 수 없는 관계네요.
그리고 한정수량이였는지는 기억이 안 났는데 이 배포를 받은 전원에게 다크라이 피규어를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제5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뮤
딱히 쓸말이 읎으무..
국내 포켓몬 인기가 절정이였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법복제 게임으로도 많이 퍼졌기도 하고..
제6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레지기가스
6차 배포몹인 레지기가스 입니다.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없던 사람들에게는 그저 신전에 묻혀있는 그림에 떡..
그리고 이 배포의 극강 장점. 무려 Pt 버전에 옮기면 레지삼형제를 잡을 수 있었지요.
이 배포를 이후로 드디어 국내에 Pt 발매 소식이 점점 늘어납니다.
벌써 6년 전 쯤 찍은 영상이지만.. 레지 삼형제 잡을때 나는 BGM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포켓몬DP배틀이벤트
1차, 2차 포스터입니다. 날짜는 절묘하게 제 생일이였네요.
이때 피카츄카페산 배포 포켓몬(에레키블, 마그마번, 덩쿠림보)가 배포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전 당시 사정으로 참가를 못 했으며 이 배포를 받으신 분은 국내에 50명도 안 되는걸로 알고있네요.
포켓몬통신 2009. 포켓몬스터 플라티나, Pt기라티나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거 전에 포켓몬 통신이 하나 더 있었던데.. 그건 못 구했던것 같네요.ㅠ
Pt발매 기념 로토무의 비밀의열쇠 배포
지금은 흉악한 세탁기가 날뛰게 하고 있는 원흉은 5세대부터 적용된 타입 변환
...근데 이거 게임내에서 아직도 안 가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갤럭시단의 숨겨진 장소는 영영 먼지 속으로...
Pt기라티나 발매 기념 먹고자, 빈티나 배포
Pt가 발매됨에 따라 동시에 현장에서 배포한 먹고자와 빈티나입니다.
당시엔 정말 얻기가 힘들었요..ㅋㅋ 꿀바르고 하루종일 낚시질 해도 안 잡히는 악명높은 두 포켓몬..
게다가 교배기로 배울 수 있는 기술까지 배우고 있어 무난히 좋았습니다.
먹고자의 경우 Pt를 하면서 스토리 멤버로 썼었네요.
지금은 왜 하트골드에 가있는지는 의문..
당시 발매 이벤트 풍경
캐릭터 페어, 환상의 포켓몬 쉐이미 배포
이때부터 캐릭터페어를 할 때마다 포켓몬도 끼어서 종종 배포이벤트를 했었는데, 2013년이였나.. 그쯤부터 안 했죠.
어쨌거나 쉐이미가 배포된날.
이번에도 아쉽게도 오박사의 편지가 아닌 그냥 일반 배포 ㅠ
버그와 불법복제 땜시 이런 배포를 하는게 아쉽기도 하고..
같은날 같이 배포한 피카츄.
훌륭한 전기구슬 셔틀이죠.
그리고 DP발매 후 한국엔 최초로 상영된 포켓몬 극장판.
지금 극장판도 좀 딱 이정도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싶은데... 요새 극장판은 왜 그 모양들인지...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 배포
천계의피리 그런거 ㅇ벗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냥 일반 배포로 나누어주었습니다.
왜 게임내에 이벤트가 있는데 보질 못 하니 ㅠ
그러나 시간의포효, 공간절단, 섀도다이브를 배우고 있지요.
그리고 발매되는 하트골드, 소울실버로 옮기면 3용신 무한 양산...
피카츄 컬러의 피츄 (색이다른 피카츄) 배포
일명 미케나 피츄. 진화시키지 말라고 일부로 변돌 껴줬나봅니다.
그리고 이녀석의 진정한 가치는..
하골, 소실 내에 볼 수 있는 이벤트. 한쪽귀가 뾰족한 피츄와 만날 수 있지요.
이녀석 스토리멤버로 쭉 쓰다가... 역시 피츄는 피츄. 볼트태클을 배워도 도저히 못 쓰겠어서 그냥 창고행 ㅠ
포켓워커 외엔 다른 게임으로 못 옮기고 통신이 안 되는 녀석이라 아쉽기도 합니다.
제7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지라치
세레비 외엔 당시 한국엔 모든 환상의 포켓몬이 배포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용성군을 배운 지라치를 배포했었는데, 국내엔 그런거 없다. 해서 좀 포덕들이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배포해주는게 어디야
그리고 들려오는
한국의 하트골드, 소울실버 발매.
당시 북미보다 빠른 발매일로 상당히 환호했었지요.
이 피규어땜시 신세계와 전국 이마트는 북적북적
그리고 동시에 바로 배포된 노란숲 배포.
무려 파도타기와 공중날기 피카츄를 얻을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
다만 둘다 비전머신이라 5세대엔 못 옮기고 4세대에 남겨져 전설이 된 피카츄지만.. 최근에 일본에서 파도타기 피카츄가 배포로 풀렸었지요.
제8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 : 수수께끼의수정
사실상 라티오스/아스 배포.
지금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무한티켓같은 용도입니다.
포켓몬모으기이벤트 최초론 하트골드, 소울실버만 받을 수 있었지요.
후에 Wi-Fi로 배포해서 받으러 오는 사람은 꽤나 적었습니다.
전 저 종이쪼가리 얻자고 지하철타고 ㅌㅌ..
아직도 안 잡은건 함정ㅋ
훌륭한 특공+3노력치 셔틀
원조 빅티니도장
포켓몬 썸머페스티벌
저에겐 정말 즐거운 추억을 준 이벤트였습니다.
「금색 밀로틱」(색이 다른 밀로틱) 배포
당시 하트골드, 소울실버에 이로치가이 밀로틱을 배포했었지요.
그리고 이녀석은, 4세대에서 5세대, 그리고 6세대로 넘어오면서 승기로 바꾸고 종종 잘 활약해주는 녀석입니다.
그냥 한 번에 받아버린걸로 기억하는데 성격이며 개체값이 지금에도 무시못할 정도로 좋아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유일한 v가 공격이 v인건 안 함정.
당시 행사장 풍경. 이때도 배틀만 좋았는지라 주구장창 도전 챔피언길만 했찌요..ㅋㅋ
지금은 별로 자랑할게 못 되긴 하지만 10대 챔피언(당시 오류인지 홈페이지엔 10대로 나와있던)으로 선출 됬습니다.ㅋㅋ
그리고 5세대를 알리는 조로아크 극장판.
포켓몬통신
색이 다른 라이코, 엔테이, 스이쿤 배포
악명높은 전설 삼똥개의 배포 시작입니다. 전부 무서운 특전기를 갖추고 있어서 5세대에도 자주 보였었지요.
엔테이...는 따로 배포 종이를 못 구해서 그냥 게임 화면만 흙..
조로아크 영화 포스터.
선물 예매권. 색이 다른 스이쿤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죠.
다른 두 녀석은 아이디 넘버만 다릅니다.
지금도 가끔 보이는 절대영도 스이쿤.. 이녀석입니다.
어째서 고개체 이로치 스이쿤의 절대영도가 난무 했는지는 불명
환상의 포켓몬 세레비 배포
이로서 4세대의 모든 환상의 포켓몬배포가 끝났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임과 배포만으로 전국도감 완성이 가능해졌지요.
게다가 이녀석을 하트골드, 소울실버에 데리고가면, 비주기의 과거 이벤트가.
달건의 핫삼
의미불명의 핫삼
후에 Wi-Fi 배포로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5세대, BW의 시작.
포켓몬 통신
왼쪽의 스티커 얻는 이벤트엔 동시에 마나피도 배포했었지만 마나피는 딱히 다른 팜플렛이 없어서 ㅈㅈ
그리고 빅티니도장 리버티티켓 배포
그는 좋은 체력 노력치 셔틀이였습니다.
아직도 안 잡았는데 불쌍하긴 하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1
한국대표선발전
엘풍+테라키온 조합에 탈탈 털리고 ㅈㅈ친 대회 였습니다.
지금은 세계 최강인 세준의 명성도 이때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포켓몬통신과 특별한 기술을 배운 조로아크 배포
지금은 흔하디 흔한 바크아웃을 배우고 있는 조로아크입니다.
당시엔 바크아웃이 엄청 희귀한 기술이여서 쓸 수 있는 방법은 이녀석 뿐이였는데.. BW2부터 그냥 막 풀렸죠 ㅋㅋ
포켓몬 극장판 공개
내용은.. 어..음.. 비크티니만 불쌍했던 영화..
지우의 제크로무, 레시라무 배포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 얘들 이름. 번역한 놈 나와
일종의 상술이면 상술이고 보는 영화랑 게임에 따라 받는 포켓몬이 달라지는 배포..
제크롬도 있긴한데.. 사진은 패쓰
V제너레이트 비크티니
배포전용 특전기를 만들어버린 어찌보면 좀 상술...희희
위력은 역대급 사기 기술 중 하나였지요. 반동이 꽤 심하지만.
포켓몬월드챔피언십 2012
한국대표선발전
아쉽게도 개인사정으로 참가는 못 했습니다.
렌즈클리너 받고 싶었는데..흑
최강클래스 불카모스 선물
일명 금카모스
지금은 아침햇살이 교배기로 배우긴 하지만 당시엔 정말 특이했네요.
영화 큐레무VS성검사 케르디오
(당시 영화 포스터는 못 챙겼네요..),
환상의 포켓몬 케르디오 배포
Aㅏ... 영화는 차마 감독에게 12시간 동안 내내 틀어주고 강제로 보고싶게 만들고 싶은 느낌..
개연성이고 내용이고 모든게 최악이였던 극장판.. 덕분에 저 망아지는 별로 이미지가 좋진 않습니다..
환상의 포켓몬 메로엣타 배포
에로멧타. 실은 영화 내용 본편이 메로엣타의 음악회
지금은 많이 묻혀졌지만 당시 인기가 높았던 메로엣타
시사회때 받은 포켓몬 통신과 특전카드
또 시사회때 기억이 나는건, 최초로 한국 커뮤니티들이 모여서 매달랠리 1000점에 도전하는거였죠.
꼭 시사회에 당첨 되지 않은 분들도 이 메달을 얻고자 참여해서 대략 100명정도 모여서 모두 발로 뛰어 메다랠리에 성공하였습니다. ㅋㅋ
게노섹트 배포. 이녀석은 어떻게 배포했더나.. 기억이 안 나네요.
포켓몬월드챔피언십 2013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3판 밖에 못하고 나왔던것 같습니다.
당시엔 테오키스를 배포했었지요. 딱히 다른 즐거운 추억은 없던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전에 올린 게시물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6세대. XY의 시작.
포켓몬 통신 6세대의 처음.
체험판 이벤트도 자주 하면서 한국닌텐도가 적극적으로 홍보했던것 같습니다.
한국 5세대의 마지막 배틀 이벤트. 당시 포켓몬 권태기라 잘 되지도 않고 탈탈 털렸었지만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마지막을 좀 구리게 장식해서 아쉽네요.ㅋㅋ
당시 대충 풍경.. 챔피언 포켓몬들도 배포했었지요.
포켓몬 통신, 드디어 XY발매. 전 발매일에 못 맞춰 구입하고 뒤 늦게 뛰어들었죠.
항상 뒷북치는 국내 포켓몬 극장판.
XY유저들은 님피아를 배포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포켓몬스터 XY메가 대전 이벤트
XY가 발매되고 한국닌텐도에서 주최한 최초의 대회였습니다.
전 당시 실전도 제대로 안 맞추고 그냥 즐기러 갔었지요..ㅋㅋ
결승전까지 끝까지 지켜보며 즐거웠습니다.
점점 XY에 열을 올리며 포켓몬 통신도 촤하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포켓몬 행사와 더불어 시작된
포켓몬월드챔피언십 2014
대한민국 대표선발전
배포는 생략..
당시 8강 까지 가다가 세계 챔피언 만나는 바람에 탈탈 털리고 떨어졌지만
제겐 정말 최고기록이며 즐거웠던 기억만이 남습니다.
오메가루비와 알파사파이어의 공개와 함께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개봉.
포켓몬타운 2014 메가진화와 비밀의문..
그냥 구경만 하다 온 기억이..
아름다운 소원의별 지라치,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 배포
당시에 일본에 문포스와 이로치가이 지라치를 배포하느라 오히려 욕을 먹은 불우의 배포..
오루알사 예약 특전 색이 다른 팬텀 선물
오물웨이브 팬텀이 그냥 풀리는 순간이였습니다.
전 희희희...
아직도 안 받아두고 있긴 한데.. 언젠간 노가다 해야겠습니다.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특별 체험판
오루알사 소식과 함께 품귀현상과 되팔렘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였던 체험판입니다..
그때도 그렇지만,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왜 체험판에 목을 매는지 이해불가였네요..
포켓몬 통신은 아니고 그냥 광고지..?
푀근 포켓몬챔피언스데이때 나눠준 팜플렛과
호연 대회
다만 본선진출도 못하는 선수증을 회수하는 바람에 제 선수증은 사라졌네요...흑흑
가이오가만이 남은 대회..
그리고 피카츄 보러 온 심하게 많은 인파가 인상 준 이벤트였습니다. ㅋㅋ
디큐브 포켓몬 윈터 카니발
달력 사태때문에 시끌시끌 했었죠.
여기서 처음으로 마그마단VS플레어단도 즐겼습니다.
무한티켓
돌고도는 무한티켓 시리얼 코드 배포.
그냥 엇갈림만으로도 배포되는 형식이지만 이상한카드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과 지방러들에겐 상당히 중요한 종이였습니다.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영화 포스터
파괴의 포켓몬 디안시 과
그리고 지금까지의 마지막 한국 배포인 디안시 배포.
다크라이 배포는 생략.
옙 메가진화!
+ 덧 추가 2015.01.24.
찍어놓고 안 올리게 세 장 있었네요 ㅋㅋ
여기저기서 얻은 클리어파일,
이벤트에서 얻은 마우스패드 3종과
핀 배찌.
...이렇게 길고 긴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많은 추억들이 있었네요.
2012년 부터인가.. 그때부터 포켓몬 배포관련 종이를 안 놔눠줘서 찌라시 모으는 입장으론 많이 아쉬운데.. 앞으로도 자주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리얼코드 배포가 가끔 환영합니다..ㅎㅎ
제가 올린 종이들 외에 여러 이벤트 종이나 포켓몬 통신이 많은듯 한데.. 이젠 구할 기회는 없겠지만 나중에라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포덕 7년차. 이젠 주변 친구들 중에 포켓몬 하는 얘들은 없지만 앞으로도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소지한 이벤트 팜플렛 만으로 작성했고 실제 포켓몬 이벤트는 이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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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왕자 마나피때부터 극장에서 하는 영화는 다 챙겨봤는데 진심 5세대부터는 영...수준이 안좋더군요 특히 케르디오때는 절정.. 제가 즐긴 시간은 더 긴데 쏟은 열정은 부족한것 같네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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