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대대적인 집라인 공사나 여러가지 단순작업에 열을 올려서, 진행이 더뎠네요ㅋㅋ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단순작업ㅋㅋ
그런고로 사진짤도 평소보다 소량이 되었습니다.
낙석주의
저 아래쪽에 깜장 바위가 절찬리에 자유로의 도약 중입니다.
설산에서의 낙석현상을 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ㅋㅋ
업무中 과실치사
설산 및 시간제한 택배용 집송라인 구축중에 카이랄수갑으로 처리하다가 붙들렸을 때 귀찮아서 그냥 썰어버린 BT들.
일절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주구장창 도와달라고 징징대기만 해서 얻은 무기들로 때려잡았습니다.
그 와중에 엘더옹 작고ㅠㅠ
...그런데 굳이 여기서 BT의 영상이 뜬다는 건, 설마 엘더 사망했을 때 아무도 시체를 처리해주지 않아,
셸터 내부에서 네크로시스를 일으켰다는 걸 까요...ㄷㄷㄷ
지형 변화
어? 영화감독 셸더에 이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뚫려있지 않았던가...?
설마 유저들이 걷은만큼 생기는 "길"이, 여기의 화산암같은 것들에도 적용되는 걸까요ㅋㅋ
공성추
지구는 둥글었다!
중부지역 남쪽 끝에 도달.
실은 베테랑 포터가 말한 메모리칲을 찾으러 온 거였는데. 이 산이 아닌게벼...
등반중에 오도가도 못하게 된 조난자를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jpeg
미국 대륙 한가운데 토리이가 있는 건 상당히 벙쪘습니다ㅋㅋ
뭐 하도 아메리카 아메리카 해서 까먹을 뻔 했지만 코지마 감독은 일본인이었지...ㅋㅋ
어쩜 세상에... 내 연금... 너무 낮아...?
다이하드맨의 만행 1
샘한텐 "BT한테 붙잡혀서 타르벨트를 건너라!"라고 하더니,
그 거점에 세이프하우스 세우라고 마운틴 노스 시티 담당자한테 혼자서 남쪽 끝자락까지 운반하라는 임무를ㅋㅋ
야! 그게 어려우니까 샘을 시켰던 거 아냐?!ㅋㅋㅋ
아무리 봐도 물감
깨알같은 소변금지 팻말에 센스를 느껴서 따봉 연타를 해주었습니다ㅋㅋ
아메리카 대륙...?
도대체 저건 뭐하는 아메리카 건조물의 흔적이랍디까ㅋㅋㅋ
대자연의 미끄럼틀
여기를 플로팅 캐리어에 타고 레이스라도 해보고 싶습ㅋㅋ
누가 최고의 서퍼포터인가!!
←바다 || 타르→
파괴적 구조물의 미학
십자가 형태라서 더 인상적이었습.
에바 극장판에 나올 것 같은 폐허ㅋㅋ
자, 사나이라면 맨손으로 승부다!
모든것은 BT에 잡혀서 타르벨트를 건너라는 정신나간 오더에 따르기 위해.
다이하드맨의 만행 2
결과, 장난 아니었습ㅋㅋ
그 와중에 "잘 했다, 샘! 고로케 해서 타르벨트를 건너면 되겠구만!"이라며 박수치는 다이하드맨 진짜 쳐죽이고 싶었습ㅋㅋ
이게 프롬에서 만든 게임이었으면 영락없이 저 여자가 보스
괴물들이 날뛰는 검은 바다위에 붉은 기운을 하늘로 뻗치고 서 있는 붉은 옷의 여자.
...선제공격이닷! 소울의 격류!!!
뿌루루루루루루~~~
;:゙;ゞ(˚ε ˚
어느 집라인 중독자의 흔적
도대체 엣지 노스 시티에서 집라인을 어따 쓰겠다고 이걸 깔아놓은건지ㅋㅋ
애드벌룬 가득한 꿈동산에 어서오세요!
심지어 이 풍선들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빨간 전구 켜놓고 목욕
솔직히 빨간 전구 호러틱하지 않나...? 하고 어릴적에도 생각했었습니다.
라오샨론을 요새 헤비보우건으로 때려잡으면 이런 기분
모두 손 들어~~~!!!
아니 그 덩치가 쓰러졌는데 카이랄결정이 고작 요것 뿐이라니!!!
어쭈? 이 타악기는 희한한 음색이 나는군요?
그럼 좀 더 쎄게 밟아보겠습니다♪
타악기의 표정이 리얼해서 웃겼던ㅋㅋ
해변가씬의 그거
가끔씩 코지마감독의 연출은 의미를 모르겠습....ㅋㅋㅋ
해양호러물에 약한 저로선, 고래BT는 진짜 처음 BT랑 조우했을 때에 버금가는 공포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느긋하게 통신 때리던 다이하드맨을 리얼다이맨으로 만들어주려 했는데...
자식이 눈치라도 깠는지 행방불명을...ㅋㅋㅋ
이제 동부지역으로 돌아만 가면 된다는데...
솔직히 집라인이 남쪽끝 거점까지 다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
어지간한 방해공작이 없는 이상은, 가려면 진짜 순식간에 갈 수 있는ㅋㅋㅋ
당분간은 느긋하게 피자나 배달하고, 배송속도 마지막 그레이드나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어서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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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저 영화감독 셸터 앞에 탁 트이기까진 아니었어도 자동차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랫만에 다시 가보니까 그 부분이 전부 화산암으로 뒤덮여서 곱게 못들어가게 되어버렸던ㅋㅋ 있던 길이 지형변화로 막히는 건 처음 봤습니다. 설산에서도 리프팅 타보긴 했는데, 전 절벽같은데서도 활강하는 느낌으로 쀼웅~ 하고 떠서 내려올 줄 알았는데 수직낙하하더군요ㅋㅋ 지면과의 마찰만 줄이는 정도였습. 이후 리프팅서핑을 가급적 피하게 된ㅋㅋ 토리이는 타임폴농장 남동쪽의 바위산을 기어올라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칲도 있음. (메일로 발견보고 받는 메모리칲의 경우, 메일을 받아야 칲이 생긴다면 베테랑 포터의 메일을 받으셔야 생길수도 있음) 베테랑 포터 양반이 "남쪽 끝의 벼랑에도 가봤다"며 써놨길래 진짜 남쪽 끝자락부터 뒤졌었는데, 생각보다 끝자락 아니었던ㅋㅋ 괘씸한 양반 같으니라고...ㅋㅋ | 20.10.13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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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주말에 한번 올라가봐야겠습니다.^^ | 20.10.14 1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