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여친 설정은 스포들어서 봤는데....
이건 좀 지나친감이 있습니다. 언어장애가 아닌가 싶을만큼 어눌한 발음과 연기.(차라리 일본식영어하는게 더 나을듯.....)
정말 이해안되는 모래시계씬 (난 귀여워 난 귀여워 하는 이야기에 아무짝에 도움안되는 씬)
택배하는데 이해안가는 잡소리할때는 bt밥으로 던져주고싶더군요.
게임에 1장부터 초몰입중이였는데 여기서 현타 오더군요.
고물상도 호감도 안가는 ㅂㅅ인데 여친은 게임 자체에서 현타만드네요.
코지마가 약점 잡힌건지 스폰받은건지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소속사에서 푸시한건지 이런 내용이불가능한데.....
연기때문인지 불쾌한 언덕이 연상되는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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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글작성 후 며칠뒤 엔딩봄. 미친감동과 인생게임이라고 생각함. 재미를 못느끼는 이가 딱해보일정도로 안타까움.
게임을 떠나 예술 , 그리고 게임만이 표현할수있는것과 게임만이 줄수있는 감동에 깊은 여운을 느낌.
하지만 그렇다고 고물상 여친부분이 용서받을 수 있는건 아님.
이 게임에 에피소드13 진행 방식보다 더 용서 안되는 최악의 단점. 코지마 협박당했거나 사촌이 아닌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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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 진행중인데 4장부터는 충격가실만큼 현란한 씬으로 치유됩니다 다만 전 그 이후로 고물상근처도 안갑니다 | 20.02.01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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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스토리는 뭐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여배우의 연기와 억지스러운 설정이 문제였죠. 처음에 아무런 영양가 없는 컷씬(모래시계가지고 노는) 그리고 썩은 발음 연기(어떤분 말처럼 최민식 송강호 연기하는데 아이돌 연애인 하나가 들어가있는 기분) 고물상 여친의 스포(!)설정도 무리수가 있었다고 봅니다. 당췌 조같은 발음 문제 매꾸려고 만든 설정일수밖에 없는 발음과 연기에요. 그리고 나중에 배달할때 되도않는 의미없는 개소리. 고물상 자체도 비호감 캐릭터인데... (사실 나 죽일려고 하는거나 다름없는 미션던지는 강아지..따지고 보면 택배원살인마같은 놈이죠. 근데 그걸 "미안해 나 애스홀이였지." 그 한마디로 끝내는 것도 이해가 안되였죠." | 20.02.08 1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