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집중하면서 게임하고 엔딩을 봤습니다. 파크라이5 이후로 처음이네요.
그떄 이후로 이거찔끔 저거찔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거 하나 붙잡고 열심히 했습니다.
솔직히 걱정반 기대반 이였지만 막상해보니 재미 있더군요.
그런데 조금 짜증이 났던게..... 엔딩 크레딧을 다 보여줄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영상
보는거 정말 지치더군요. 스킵할려고 해도 궁금해서 어떻게든 다 봤는데.....정말 지칩니다.
특히 해변에서 에밀리가....어휴....그냥 재깍재깍 나와서 스피드 웨건이나하지...왜 시간을 질질 끄는지....
이제 에피소드 15는 막상 시간을 떄우라고는하는데...그냥 프리미션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국도 마저 완성할려고 트럭에 자원을 실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산쪽에만 2곳을 하면
끝나는데 이게 자원 엄청 많이 먹더군요. 그리고 네트워크 양이 부족한지 집라인도 더이상 설치하는게 힘들어지네요....
이제 한동안 의뢰를 받아가면서 네트워크양을 늘려가면서 자원을 충당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