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글에 제가 받은 따봉수를 답글로 달았더니 다들 놀라시길래 자랑(?)글 한번 써봅니다.
현재 엔딩보고 에필로그 부분 진행하면서 못딴 트로피 따는 중이고 그마저도 이제 거의 끝나서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메모리칩6개 가량만 남은 상태입니다.
먼저 위 50만개의 따봉 중에 30만개 이상은 요충지에 건설한 다리2개와 집라인1개가 수급했습니다.
첫번째 효자 건축물은 레이크노트시티에서 시작하는 국도와 엔지니어 진입로를 잇는 부분에 설치한 다리인데 이녀석 혼자 지금까지 15만개 이상의 따봉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효자 건축물은 레이크노트시티에서 기상관측센터 가는 길에 지어둔 다리로 이녀석도 13만개 가량을 받았습니다.
세번째 효자 건축물은 마운틴노트시티에서 산악인까지 가는 길에 설치한 집라인인데 이녀석도 10만개 가까이의 따봉을 받았더군요.
국도 건축도 중요하지만 요충자에 알박기해둔 건축물들이 따봉 수급하는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또한 설산지역의 정신지도자(?)에게서 받을 수 있는 악세서리가, 수령하는 좋아요 수를 늘려주는데 그걸 계속 장착한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스샷의 카이랄결정에도 놀라는 분들이 있던데 팁을 드리자면 배송을 갈 때마다 수령지에 쌓인 자원들을 수급해서 개인저장소에 쌓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각 센터의 개인저장소에 축적해 두었다가 필요할때 재활용해서 쓰는 방향으로 활용하시면 유용합니다. 그렇게 해도 100% 비율로 재활용 되기에 특히 국도 건설이나 세이프 하우스 건설할 때 등 다량의 자원이 필요한 경우 굉장히 유용합니다. 물론 별5개를 채워서 자원량을 늘려야 하는건 당연하고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카이랄 같은 경우에는 소재 자체가 샘에서 쌓이다보니 위와 같이 4만개 이상 모이게 되더군요. 물론 BT지역은 살금살금 지나는게 귀찮아서 모조리 잡고 지나가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제 오늘 퇴근 후에 남은 메모리칩을 모아서 플레티넘 획득하고 긴 택배기사의 여정을 끝마쳐야겠습니다. 다들 뮬이 될 정도로 많은 따봉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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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첫날부터 옥시토신에 중독되서 정신 못차리고 달렸습니다 ㅋㅋ 여가시간은 거의 데스스트랜딩만 하며선서 지냈던 것 같네요. | 19.11.18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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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뮬이 되어버린 작성자입니다... | 19.11.18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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