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는 78점인 게임이 오늘은 만점이네요
거의12시간 달렸습니다
이게 스토리도 중2병 말만듣고 어설픈가했더니
메인스토리는 계속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제 4장인데요
1~2장은 에필로그고 3장부터 시작인게
급격히 잼있어지는부분이 여기 3장 맵입니다
1~2장보다 볼륨도 크구요
rpg도 이거 구해와라 저거구해와라 서브퀘는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배달이죠
이겜이 잼있는게 3장부터는
rpg처럼 보상이 주어집니다
너무나도 막강한 보상들이 쏟아지죠
티맵도 없이 무작정 가는길에
아 여기 길 없네 사다리 깔아야지
누구를 도우려는 생각도 안했는데 마치 저랑 같은
루트로 오는 유져들이 좋아요를 미친듯이 누릅니다
겜 하고있음 누가 눌렀는지 막 떠요
이것도 첨엔 나 살자고 건설했다가 이 위치가 좋아요 많이받나?? 고민하게 됩니다
전투를 잘만든 갓오브워나 오픈월드를 리얼함있게 만든 레데리 같은경우는 전투가
잼있습니다 근데 이 겜은 이동이 잼있어요
아이디어 보상도 너무 참신하구요
처음8시간 2장까지 할때는 아.. 괜히샀나 생각도 했지만 오늘 밥도 안먹고 배달만했습니다
정말 배달만해도 잼있는 겜이고 스토리도 엔딩은 못봤지만 스포안보고는 끝까지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네요
정말 잘 만든게임 하루잠깐하고 이상하다 생각했던 제생각에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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