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Aqours 「smile smile ship Start!」발매 기념! 스와 나나카 씨 & 코미야 아리사 씨 & 스즈키 아이나 씨 인터뷰
2015년에 1st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데뷔한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가
결성 5주년의 해를 장식하는 싱글 「smile smile ship Start!」를 발매한다.
이번에는 3학년 멤버인 마츠우라 카난 역의 스와 나나카 씨, 쿠로사와 다이아 역의 코미야 아리사 씨, 오하라 마리 역의 스즈키 아이나 씨가 모여서
5주년의 추억과 싱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5주년과 온라인 라이브를 되돌아보다
―― Aqours 결성 5주년을 맞이하였는데 5년간을 돌아보면 지금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스즈키 : 처음 경험하는 일도 많았던지라 눈이 핑핑 돌아서 5년이나 지났나?라는 느낌입니다.
코미야 : 달려왔지. 마라톤 거리를 50m 정도의 속도로 계속 달리던 기분.
스와 : 휴식 없이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는 느낌이었던지라 정말로 응축된 5년간이었습니다.
코미야 : 그 덕분인 것도 있어서 무서운 것도 없어졌습니다. Aqours로서 뭔가 하겠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체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곳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
스즈키 : 알아, 그 기분!
코미야 : 이벤트에서 마지막 무대를 맡거나 해도 지금 할 수 있는 힘껏 최고의 것을 전하자고 곧장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려나요.
스즈키 : 처음에는 3곡을 노래하고 춤추는 게 엄청 힘들었는데(웃음).
스와 : 그치만 1st 싱글의 3곡은 지금의 우리들 곡 중에서도 꽤나 하드한 곡이니까 제일 처음치고는 힘들었지.
코미야 : 춤이 어렵다기보다 계속 팔짝팔짝 뛰고 있으니까 지구력이 필요하지. 최근의 곡 쪽이 기술 면에서는 올라가 있지만 그 3곡은 영원히 힘들지도(웃음).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같은 거 세트 리스트에 따라서는 의식이 날아가 버릴 것 같아지는 순간이 있으니까(웃음).
―― 뭐든지 와봐라!라고 생각하게 된 게 언제쯤이죠?
코미야 : 5th 라이브(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2019년) 이라던가?
스즈키 : 4th 라이브(『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2018년)을 도쿄 돔에서 하고
제 69회 NHK 홍백가합전(18년)에 출연하게 된 이후의 5th 라이브라서 자신감도 싹텄지.
코미야 : 그리고 5th 라이브를 한 뒤 아니사마(『Animelo Summer Live 2019 -STORY-』)라는 큰 페스에서 2일차의 마지막 무대를 맡게 되었었죠.
그래서 이 즈음은 Aqours에게 있어서 소중한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있을 수많은 없는 저희들이 모두를 지탱할 수 있을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지점까지 왔다고 실감했습니다.
스즈키 : Aqours로서의 홀로서기라고 할까.
코미야 : 허나, 항상 사랑을 가지고 엄하게 말씀해주시는 안무 선생님이 계신데 그런 주위의 스태프 분들이 있기 때문에 노력할 수 있었죠.
스즈키 : 성장할 수 있었지.
코미야 : 연령적으로는 전혀 다릅니다만 저희들의 어머니 같은 느낌(웃음)으로 『러브라이브! 페스』(2020년) 때 대기실에 오셔서 얘기하면서 우셨어요.
다른 선생님도 우시면서 「Aqours를 담당해서 정말로 다행이야」라고 말해주셨거든요.
―― 평소 엄하면서도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쁘고 자신감도 생기겠네요.
코미야 : 저희들도 열심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도쿄돔 공연이나 홍백가합전 같은 건 평범하게 생각하면 엄청난 경험이니까 말이죠.
코미야 : 1st 라이브(『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2017년)부터 약 1년 반만에 도쿄 돔이었으니까요…….
스즈키 : 1년 반!?
코미야 : 15년에 1st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를 발매하고 1년 정도 지나서 TV 애니메이션도 시작되거나 하고 나서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라이브 투어 도중에 해외 이벤트에 참가도 하고.
스와 : 기억이 없을 정도로 바빴어.
코미야 : 감사한 일입니다만 매일의 기억을 없애고 있었어요(웃음). 하지만 역시 그러한 기간이 있었던 덕분에 무엇이 오더라도 힘들지는 않게 되었어요.
―― 『러브라이브!』라는 이미 빅 타이틀이 되어 있던 프로젝트에 Aqours라는 이름을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까 홍백가합전이나 아니사마에서 Aqours를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굉장히 들었어요.
코미야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에게도 알릴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 분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실제로 거기서 관심을 가져주신 분도 있었기 때문에 커다란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흐름이 있어 한층 더 비약하는 가운데 작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20년 돔 공연 투어가 취소되었습니다. 그 대신은 아니지만 온라인 라이브를 10월(『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ONLINE LoveLive! ~LOST WORLD~』)와 12월(『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COUNTDOWN LoveLive! ~WHITE ISLAND~』)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전자는 AZALEA의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스와 : 작년 3월에(그룹 내 유닛) AZALEA(마츠우라 카난, 쿠로사와 다이아, 쿠니키다 하나마루)의 원맨 라이브를 실시할 예정으로 리허설도 하고 있었는데 중지되어 버려서
신 의상과 신곡을 발표할 장소가 없는 채로 10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첫 선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CYaRon!, Guilty Kiss의 원맨 라이브는 개최되었다.)
―― 굉장히 감동적이었어요. 온라인 라이브라는 형태는 어땠나요?
코미야 : 공연장에는 멤버와 스탭 분들 밖에 없었는데 중계를 보고 있는 여러분의 표정이 보이는 듯한 신기한 공간이었다고 할까요.
SNS에서도 코멘트를 달아 주시니까 먼 듯이 가까운 거리감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온라인 라이브이기에 할 수 있는 것도 발견해서 향후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고래 포에포에 군은 화면으로도 크고 박력이 넘쳤습니다.
코미야 : 사실은 함께 돔 투어를 돌 예정이었어요.
스와 : 실물을 보여주고 싶었어……. 저희들이 라이브 전에 보고 있을 때는 포에포에는 까만색이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굉장히 불타올라서(웃음) 날뛰고 있어!!라고 생각했어요.
코미야 : 12월의 WHITE ISLAND에도 와주었으니까 말이지.
스와 : 응응. 불타고 있었어!
코미야 : Aqours로서도 첫 온라인 라이브였던지라 불안도 있었어요.
여러분이 화면 저편에 있어 준다고는 해도 쓸쓸함이 있었는데 라이브가 시작되자 여러분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WHITE ISLAND는 여러분들이 코멘트해주신 것이 저희들에게 그대로 보이며 전해져서 굉장히 따뜻했고 기뻤습니다.
―― WHITE ISLAND 2일차. 해넘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쪽은 시작하는 시간이 늦은 것도 있어서 모두의 텐션이 재밌었습니다.
코미야 : 정말요?
스와 : 심야의 텐션 같은 느낌(웃음).
코미야 : 하지만 확실히 조금 헷갈리게 되었으니까 말야.
스즈키 : 그리고 추웠지!
코미야 : 그 추위는 메트라이프 돔과 마찬가지였어. 대한파도 오고 해서 굉장히 추웠지. 텅 빈 공연장에 무대를 만들고 있어서 열기가 없는 만큼 아무래도 춥다고 할까.
―― 역시 관객 분들의 열기는 실제로 느껴지는군요.
코미야 : 아니사마는 정말로 굉장했어요.
스즈키 : 열기로 의식이 날아가버릴 것 같았지.
스와 : 스모크인지, 열기인지 모르겠다고 할까(웃음).
―― 그것과 세트 리스트의 이야기인데 WHITE ISLAND의 2일차에서 코미야 씨의 의견이 채택되었다고 MC에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 스와 씨가 연기하는 마츠우라 카난과 스즈키 씨가 연기하는 오하라 마리의 듀오 유닛에 의한 「눈물이 눈이 되기 전에」의 퍼포먼스가 있어
거기서 TV 애니메이션 제 2기 9화의 두 사람이 본심을 부딪치는 씬이 배경으로 흐른 것에서부터 Aqours에 의한 퍼포먼스가 시작되어
제 9화에서 카난과 마리가 화해한 후에 다이아와 함께 Aqours에 가입하여 처음으로 Aqours에 의한 전원이 모여 선보인 삽입곡 「미숙 DREAMER」를 노래한다는 전개.
듀오&트리오 유닛의 퍼포먼스는 사전 녹화으로 행해졌다. 또한 1일차의 세트 리스트는 다른 곡 순서였지만
2일차에는 「눈물이 눈이 되기 전에」부터 「미숙 DREAMER」의 흐름으로 선보였다)
코미야 : 마지막 리허설에서 세트 리스트를 보고 있었는데 문득 깨닫고 말았습니다. 최종 리허설이 될 때까지 배경으로 나오는 영상은 볼 수 없었지만
카난과 마리의 무대를 봤을 때 앗!! 같은 느낌으로.
스와 : 9화 장면이잖아?(웃음)
코미야 : 그래. 정말이냐! 이건 뜨겁잖아!! 하고.
스즈키 : 오타쿠!(웃음)
코미야 : 참을 수 없어져서 곧바로 무대 감독님과 프로듀서에게 이런 흐름으로 보고 싶다고 상담했더니 「아리사, 그거 좋네!」하고 말하시고 채용되었습니다.
스즈키 : 정말 좋았어!
코미야 : MC를 끼워넣지 않고 「미숙 DREAMER」가 시작되니까 한층 감동적이라고 할까.
스와 : 게다가 1일차보다 2일차 쪽이 듀오트리오의 퍼포먼스에서 Aqours의 퍼포먼스로 바뀌는 간격이 짧았던 것 같아.
코미야 : 그야말로 실제 라이브에서는 빠른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연출이죠. 듀오트리오가 사전 녹화 파트로 되어 있었기에 실현될 수 있었다고 할까요.
여러가지 즐거움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스즈키 : 온라인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네.
―― 감동했습니다만 당사자로서는 어떠셨나요?
스즈키 : 그건 참! 그 흐름을 만들어 주셨기에 듀오트리오를 사전 녹화했을 때는 좀 더 이렇게 하자든가, 기분적인 부분도 굉장히 담았습니다.
스와 : 좋은 연출이었어!
코미야 : 카메라 워크도 카난과 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비춰지는 게 굉장히 좋았어.
스와 :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카난과 마리만의 세계로 만드는 것이 내 희망이었어. 마지막에는 서로 마주보고 싶은데 말이죠 하고.
스즈키 : 멋져!
코미야 : 여기에 명연출가가 있어(웃음).
돔 투어의 OP 테마가 바탕이 된 노래 「smile smile ship Start!」
―― 이 온라인 라이브 때 중지되어 버렸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6th LoveLive! DOME TOUR 2020』의 OP 테마로 흘러나온 우라노호시 교향악단 연주에 의한 곡. 「smile smile ship Start!」는 그 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로군요.
코미야 : 카토타츠 씨(카토 타츠야)의 곡입니다!
스와 : 이 곡에 가사가 붙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코미야 : 곡의 도입부가 장대해서 이게 노래가 된다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돔 투어의 OP 테마 곡으로 쓰였지만, 노래가 된다는 것도 사전에 들었어요.
―― 노래로 만들어진 것을 들으니 어떠셨나요?
스와 : 이 곡은 Aqours의 첫 랩이 있어요. 1학년 중심으로 랩이 끼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번 하타 아키 씨의 가사는 어떠신가요?
스즈키 : 전체적으로 Aqours다운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멤버에 다가간 가사에요.
예를 들어 마리에 대해선 1절의 사비 앞에서 <솔직한 게 제일이야!>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그대로라고 할까요.
그 부분이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와 : 오치사비(※ 落ちサビ : 마지막 사비 직전에 악기 소리를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컬을 돋보이게 하는 파트)의 카난과 마리가 노래하고 있는
<전해지면 마음이 쌓여가>라는 부분도 그대로라는 느낌이지.
스즈키 : 게다가 거기는 화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코미야 : 맞아맞아. 트리오 유닛의 3명(타카미 치카, 쿠로사와 다이아, 츠시마 요시코)가 <(전해지면 쌓여가)>라고 겹쳐서 노래하고 있어서
마지막 부분이 화음이 되어 있지.
스즈키 : 그 부분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미야 : 지금 상황에 굉장히 딱 맞는 가사라고 할까. Aqours는 긍정적인 곡이 많은데 이번에는 특히 희망찬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 하타 씨는 그 때 필요한 단어를 제대로 가사에 담아 주시죠.
코미야 : 역시 하타 씨는 너무 굉장한 초능력자에요.
스와 : 우리들의 모든 감정을 헤아려주고 계셔. 그렇게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
―― 가사에 <꿈을 말하자>라는 구절이 있는데 앞으로 Aqours로서 해보고 싶은 것, 꿈 같은 것도 있나요?
스즈키 : 그거라면 역시 언젠가 돔 투어는 하고 싶네요.
코미야 : 그렇지! Aqours 9명과 팀 Aqours 여러분이 함께 미팅을 하는데 멤버뿐만이 아니라 스태프 분들도 같은 마음이셨어요!
스와 : 나는 돔 투어도 하고 싶고, LA에도 가고 싶어!
코미야 : 돔 투어는 개최하는 전제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실은 그 전까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멤버 사이에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 투어를 이전에 했었으니 언젠가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구요. YouTube에서도 해외 분들로부터의 코멘트가 굉장히 많아서 해외 분들에게도 Aqours를 알리고 싶고
실제로 라이브를 봐주시고 더욱 좋아하게 되어 주셨으면 한다는 야망이 있습니다.
―― 이번 곡의 애니메이션 PV는 어떠셨나요?
스즈키 : 멤버의 얼굴이 엄청 귀여웠어요! 퀄리티가 높아서 처음 봤을 때는 엄청 놀랐어요.
코미야 : 얼굴도 점점 귀여워지고 있지. 그리고 시청 영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만 처음에 나오는 배의 장대한 느낌이 굉장해요(웃음)!
스와 : 그리고 은근히 스토리성이 있습니다! 둥근 무언가를 모으고 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보면 그 둥근 것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스즈키 : 그리고 의상이죠. 여름이라 상쾌해서 Aqours다워.
코미야 : 「Fantastic Departure!」의 다른 버전이지만 이 쪽이 평상시의 Aqours의 색이야.
스와 : 여름 버전!
―― 커플링 곡인 「마음의 날개여 너에게 날아가라!」도 굉장히 좋은 곡이었어요.
코미야 : AZALEA가 제일 처음의 첫 번째를 담당하고 있어요.
―― 제일 처음이 카난, 다이아, 하나마루, AZALEA로 이어지니까 말이죠.
코미야 : 「smile smile ship Start!」가 파티이고, 그 파티가 끝난 후에 감성적인 기분이 된다는 이미지의 노래라고 설명하셨어요.
스와 : 그랬던 거야?
코미야 : 분명히 들었던 것 같아!
스와 : 그 파티의 뒤라는 이야기, 처음 들었어(웃음).
코미야 : 거짓말이지!?
스와 : 그치만 나, 굉장히 그걸 이해하고 있는 노랫소리였으니까 곡에서 그것을 느끼고 부르고 있었을 거야(웃음).
이 곡은 굉장히 카난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노래하기 쉬웠습니다.
코미야 : 3학년은 노래하기 쉽지.
스와 : 마음을 담기 쉬워.
코미야 : 노래의 분위기 상으로 3학년은 차분한 목소리이거나 하니까 그것을 싣기 쉬웠습니다.
스즈키 : 응. 감정을 싣기 쉬웠어.
―― 그리고 이 싱글을 가지고 5월 1일, 2일에는 첫 야외 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5th Anniversary LoveLive! ~LET'S GO WONDER TRIP~』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쪽의 각오.
코미야 : 하고 싶은 일이 잔뜩 있어요. 물을 뿌린다든지.
―― 춥지 않을까요(웃음)?
코미야 : 그치만 야외답지 않아요?
스즈키 : 5월이면 아직 추우려나?
코미야 : 감기에 걸리면 곤란하려나.
스와 : 불꽃을 쏘아 올리고 싶어!
코미야 : 다음으로는 하고 싶은 곡도 잔뜩 있지만 그걸 말해 버려서 예쌍이 깨지는 것은 아까우니 기대하면서 기다려 주셨으면 해요.
스와 : 사실 아직 아무 것도 정해져 있지 않은, 백지 상태니까 말이지. 하지만 「smile smile ship Start!」는 들어갈 것 같긴 해요.
코미야 : 여기서 하지 않는다면 보여줄 것이 없으니까 말야(웃음).
스와 : Aqours 5주년 기념 싱글이기도 하니 여기서 하지 않으면 5주년 안에는 보여줄 곳이 없을지도 몰라.
코미야 : 그러니 분명 하겠죠! 그 정도는 말해도 되겠죠?
스즈키 : 이벤트에서는 경험이 있지만 Aqours의 원맨 라이브로서는 야외가 처음이라는 것은 의외네.
스와 : 그러니까 맑았으면 좋겠어.
코미야 : 조명이 얼마나 될지 같은 것도 궁금하고.
―― 자연의 조명이라는 의미에서는 노을도 분명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코미야 : 저녁 노을이 질 때 「마음의 날개여 너에게 날아가라!」를 노래한다면 좋지 않을까!?
스즈키 : 그거 어울려!
스와 : 좋네! 깃털을 날리자!
코미야 : 그리고 야외니까 축제 같은 느낌이 되지 않으려나.
스즈키 : 축제로 만들고 싶어!
코미야 : Aqours의 라이브는 컨셉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야외니까 분명 마음껏 담아 넣고 싶네!
스즈키 : 하고 싶은대로!
코미야 : 담아넣어 봤자 우리들이 힘들 뿐이니까!
스와 : 너무 지치지 않는 방향으로 부탁드립니다(웃음).
(그 후에도 와이어에 매달릴까 등 세 사람의 라이브 망상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616481457
암만 봐도 돔 투어 막공이 세계 최동쪽인 일본 내에서 서쪽에 위치한 오사카에서 치뤄지는데 거기서 또 부제가 GO WEST였던 것도 그렇고
캐스트들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돔 투어 막공에서 월드 투어 발표했을 거라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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