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각으론 보름전에 끝났을 시험이였는데 어제 하다니..이 넘의 코로나가 참..;
뭐 여기 계신 분들 전부 -틀-이라 아무도 언급을 안 하시는건가 싶지만ㅋㅋㅋ
혹시라도 수능 보고 오신 분들이 계신다면 고생하셨습니다...😌
-틀-의 한명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인생은 운7기3 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던 크게 낙담하지도 자만하지 마시고 기회가 있으면 과감하게 도전하세요
(뭐 「과감하게」라는게 상당히 배려가 없는 단어기는 합니다만...)
얼마 안 남은 급식 때를 즐기시길 바라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놀러 나가지도 못 하겠군요;;;
다들 학생 때가 좋을 때라고 하지만 용돈을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없다면
덕후는 돈 벌어서 쓸 수 있는 사회인이 짱짱입니다 -_-)
(가족부양, 대출상환 등이 없는 전제에..)
이참에 알바같은 것도 해보시면 이래저래 좋은 경험이 될 거...같은데 코로나라 알바자리도 별로 없으려나;;;
저는 상당히 특이 케이스(?)라 경험담이 별 도움은 안 되지만
럽라 하나만 보고 도일한지 벌써 7년(만 6년)이네요..;
이런저런 일이 있긴 했지만 좋아하는 거를 그나마 제약을 덜 받고 즐기고 살고 있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연고 제로의 타지생활이라는거랑
만에 하나라도 덕질을 그만 두게 되면 그 후의 계획이 거의 없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암튼 어느 정도 자신이 하고 싶은거에 대한 이미지를 잡고 나아가시길...(마무리가 대충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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