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7월이 다 지나갔군요.
게임 내적으로는 스쿠페스 이벤트 랭킹컷과 보상이 개편되면서 치열해지고
게임 외적으로는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라던지, 시부야노토라던지, 올나잇 닛폰 골드라던지
그리고 러브라이브 슈퍼스타까지
일본 서버 스토리 이벤트 「리나의 깜짝 유령의 집」
최종 결과 135위
부족한 러브카스타와 스킵 티켓 가지고도 그래도 열심히 한거 같아요.
전에 올린 글처럼 첫 날 7위 찍고
'아 이제 러브카스타랑 스킵 티켓도 거의 다 떨어져서 쭉쭉 떨어질테니
300위 안에만 들었음 좋겠다' 이랬는데,
결국 됐네요ㅋㅋㅋ
드디어 좀 그럴싸한 이벤트 칭호가 생긴거 같아요ㅠ
뭔가 저렇게 순위 파밧 하고 올라가는 느낌이 좋아요.
다음 루비 이벤트 때까지 또 열심히 모아서
다음 순위는 저거보다 더 높게 인백을 노려보고 싶어요.
그리고 언젠간 1위도...
다음엔 또 얼마나 모아야할까..
저것도 새벽에 138위일 때부터 쉬지 않고 돌렸는데도
겨우 3위 오른거거든요.
300위가 목표랬지만
막상 100위대니까 인백도 노려보고 싶어지고
살짝 아쉽기도 했어요.
일쿠스타 하느라 일쿠페스는 딱 1만위 안에까지만.
아슬아슬했네요.
이벤트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잠 좀 잘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