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모두의 옆에 있는 존재이고 싶다.
Aqours를 지탱하는 스와 나나카×코미야 아리사×스즈키 아이나의 확고함
"모두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테마로 TV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시작으로 한 올 미디어로 전개하는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시리즈.
캐스트가 리얼 라이브를 실시하는 것으로 화제를 불러 『러브라이브!』의 스쿨 아이돌 그룹 「μ's(뮤즈)」의 인기가 폭발.
팬들을 지칭하는 말인 「러브라이버」가 2015년의 유행어 대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그 해 『제 66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할 정도의 사회 현상이 되었다.
이어서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아쿠아)」도 도쿄 돔을 2일간 만원으로 할 정도의 그룹으로 성장하여
2020년 6월에 결성 5주년을 맞이하였다.
시리즈 첫 돔 투어를 시작으로 작품의 무대인 시즈오카 현 누마즈 시에 대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은 애니버서리 프로젝트가 전개된다.
라이브 도어 뉴스에서는 한층 더 진화하는 Aqours의 9명을 특집 기사를 작성. 3편짜리 특집을 전한다.
제 2탄은 스와 나나카(마츠우라 카난 역), 코미야 아리사(쿠로사와 다이아 역), 스즈키 아이나(오하라 마리 역)에 의한 3학년 캐스트 좌담회.
1, 2학년을 지지하는 언니다운 차분하고 다정한 토크였다.
「Aqours」 특집 일람
신곡은 지금까지의 Aqours보다 쿨하게, 어른스럽게!
――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로서 활동을 시작한지 5주년을 맞이합니다.
5주년의 돔 투어의 테마 송 『Fantastic Departure!』가 발매됩니다만 노래를 들었을 때의 감상은?
스즈키 새로운 여행이라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좀 더 멀리, 더 손을 뻗어서 나아가자는 느낌이 굉장히 Aqours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와 지금까지의 Aqours에 없는, 무거운 시작이 인상적인 노래죠.
코미야 Aqours는 지금까지 도쿄 돔이나 메트 라이프 돔에 서게 되었습니다만, 그 앞에 한 걸음 더 나아간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일까 하고 느꼈습니다.
스즈키 이 뒤에 Aqours는 어떻게 되는 거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렇지만 이 곡에서는 Aqours는 앞으로 나아갈 거야, 없어지지 않을 거야라는 메시지도 느껴졌습니다.
―― 녹음의 감상은?
코미야 이 곡은 지금까지보다 어른스러운 창법으로 괜찮습니다라는 지시가 있었지?
스와 있었어~. 쿨한 느낌으로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
스즈키 첫 머리의 「어텐션 플리즈」라는 대사는 CD에서는 치카의 솔로 대사가 되어 있습니다만, 실은 저희도 녹음했습니다.
그 때도 어른스럽게라는 지시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스와 「어텐션 플리즈」는, CD에서는 치카의 목소리가 굉장히 달콤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쿨하게 말하면서도 달콤한 노랫소리가 치카답다 싶었어요.
―― 특별히 마음에 드는 파트가 있나요?
스즈키 한 명씩 노래하는 파트가 있는데 루비부터 시작해서 각각이 불러가는 연결 고리가 굉장히 감성적이라고 생각해요.
『Thank you, FRIENDS!!』는 치카부터 시작하는데, 이 곡에서는 치카에게 연결되어 가는 거에요. 그 부분은 소름이 돋았어요.
코미야 지금까지 2절까지를 통해서 마침내 3학년이 모이는 패턴이 많았는데, 이 곡은 1절도, 2절도 같은 파트를 각각이 솔로로 부르고 있어요.
게다가 오치 사비(※ 落ちサビ : 마지막 사비 직전 반주 악기 음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컬을 돋보이게 하는 사비)에서도
한 군데 담당 파트가 있어서 그게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커플링인 『Aqours Pirtates Desire』는 어떠셨나요?
코미야 굉장히 음역이 낮아!
스즈키 맞아. Aqours 치고는 낮았지.
스와 키의 상하가 격렬해서 나는 낮은 파트일지, 높은 파트일지, 어느 쪽이 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높은 쪽에 배치되어서 과연 그렇군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즈키 오치사비 부분이 꽤나 낮지.
코미야 그리고 내 파트는 가사에 「빨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내가 된 것일까 싶었어(웃음).
스즈키 난는 첫 머리의 「원, 투, 원, 투, 쓰리, 포」라는 부분이 굉장히 좋아. 그리고 조금 "나쁜" 느낌이 드는 점도 좋다 싶어. 조금 흉계를 꾸미고 있달까?
코미야 확실히 멋진 계열의 Aqours네.
스와 응, 엄청 멋있었어.
스즈키 쓰이고 있는 악기에도 좋은 의미로 해적 느낌이 있다 싶어.
코미야 나, 이걸로 춤추고 싶고 깃발을 휘두르고도 싶어.
지탱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돔 투어
―― 아직 자세한 것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만, 현 시점에서 돔 투어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스와 우선은 개최하고 싶어…….
스즈키 진짜 그 말대로네. 돔 투어는 지탱해 주시는 여러분이 없으면 절대 못 하는 거고.
코미야 어느샌가 굉장해 졌다고 할까.
스와 크게 자랐네(웃음).
스즈키 여러분이 기대해 주고 계시기에 가능한 투어라고 생각해서, 개최할 수 있을 때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 이미 도쿄 돔에 선 경험도 있는 Aqours입니다만, 커다란 회장의 무대에서는 어떻게 보이고자 유의하고 계시나요?
코미야 저희들 1st 라이브(2017년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ru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이 요코하마 아레나였어요.
그 당시부터 안무 담당 분이 「스탠드에도 팬 분들이 있으니까 시선 상의 아레나 만이 아니라 위 쪽의 스탠드까지 의식할 수 있도록」이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회장이 크니까 어떻게 하지 같은 일은 없어요.
스와 4th 라이브(2018년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 때도 Aqours Ship(배)를 타면
저희를 볼 수 있던 분들이 볼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 좌우지간 크게 움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스즈키 그치만 리허설 영상을 보면 크게 움직일 셈이었는데도 아직 작다고 생각될 때가 제법 있어요.
스와 스튜디오에 있을 때와 회장에 있을 때도 전혀 다르게 보이지.
코미야 응. 아무래도 작은 스튜디오에서 밖에 리허설을 못 하는 경우도 있고.
스와 맞아맞아. 사실은 가장 떨어진 위치에 있어야 할 멤버인데 리허설 스튜디오에서는 한 바퀴 돌면 옆에 있거나 말이죠.
그리고 본 무대는 2층이나 되는 무대인데 스튜디오 사정으로 평면 그대로 리허설을 하기도 합니다.
코미야 다만 그런 어려운 일을 해온 경험도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페스 등에서 리허설 시간을 그다지 가질 수 없더라도
「서 있는 위치만 알면 괜찮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라이브 후의 촬영 타임에서는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행동력을 발휘!
―― 1월에는 『러브라이브! 페스』에서 작품의 경계를 넘어 μ's,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와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페스에서 특히 인상에 남아 있는 것은?
스즈키 역시 μ's 분들의 『Snow halation』은 잊을 수 없어요.
(2일째) Aqours는 『Snow halation』이후 Aqours Ship에서 등장해서 뒤에서 대기하면서 μ's 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이런 꿈 같은 일이 있구나 하고 원진을 짜면서 울어 버렸어요.
스와 그 때는 다들 울 것 같았지.
코미야 응. 엄청 신기한 기분이었어.
스와 몇 년 전에는 생각할 수 없을 듯한 순간이었던지라 저희들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스즈키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전원이서 페스를 할 수 있다는 실감이 좀처럼 나지 않았습니다.
코미야 처음 페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반신반의해었죠(웃음).
―― 『러브라이브! 페스』에서의 Aqours의 곡의 추억은?
코미야 오랜만에 하는 라이브였는데 리허설이 적었어요.
스와 곡 수도 많았는데 말이지.
스즈키 유닛 곡도 있었는데(웃음).
코미야 그리고 무대 감독님이 시작하기 전과 끝난 후에 인이어로 메시지를 주셨어요. 「힘내」이런 거.
스즈키 맞아맞아. 「다들 최고였어!」라거나 「분위기 달아올랐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스와 끝난 후라면 괜찮지만, 시작하기 전에도 그런 얘길 들으면 울 것 같으니까 곤란해(웃음).
코미야 그리고 Aqours Ship이 나오기 위해 무대에 홈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평소와는 서는 위치를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치만 그 때 바로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 굉장했다 싶습니다.
스즈키 응. 옛날이라면 못 했겠지.
코미야 대응력이 올라가서 스스로 자신이 무섭다고 생각했어요(웃음).
――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무대는 어떠셨나요?
스즈키 배짱이 두둑하다고 할지, 정말 그저 굉장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어요.
스와 다들 솔로 곡이니까 말야.
스즈키 저라면 긴장해서 「못 해요!」라고 했을 것 같아요.
스와 어쩌면 니지가사키 멤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코미야 우리는 처음부터 9명이라서 거기에 익숙해져 있는 점도 있지.
스즈키 3rd 라이브(2018년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에서
솔로로 무대에 섰을 때는 당황했었는데(웃음).
코미야 그 때 나는 너무 집중해서 펜라이트의 색깔이 빨강이었는지, 하얀색이었는지도 그다지 기억이 나지 않아…….
스와 빨강에 흰 색이 섞여 있었어.
―― 다른 유닛 멤버들과 교류는 했었나요?
코미야 니지가사키의 아이들과는 분장실이 같은 층이어서 화장실에서 만나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치만 그 외에는 리허설 마지막에 스쳐 지나간 정도였어요.
스즈키 라이브가 끝난 후에 사진을 찍을 시간이 주어졌거든요.
스와 다만 Aqours는 낯 가리는 사람이 많아서 다들 굳어 있었어(웃음).
스즈키 「황공해라……!」같은 감각이 강해서 움직일 수 없었어요.
그랬는데 μ's의 쿠스다 아이나 씨가 「같은 "아이나"네」라든지 「같은 보라색 컬러야」라고 말을 걸어주셨어요.
너무나 믿을 수 없는 일에 마음 속으로 「우와아아아아아아」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웃음).
스와 아리사만큼은 낯을 가리지 않았지만 말야.
코미야 응. 나는 멋대로 사진을 찍으러 갔었어.
니지가사키의 아이들과는 촬영회처럼 되어버렸고, μ's의 Pile 씨라던지 난죠 요시노 씨, 에미츤 씨(닛타 에미)와도 찍었습니다.
스와 나는 미모리 스즈코 씨와 우치다 아야 씨랑 찍었어.
스즈키 다들 낯가림 하지만 이건 놓칠 수 없어!라고 할 때는 행동력을 발휘하거든요(웃음).
아이돌과 자신과의 갭을 메워온 5년간
―― Aqours의 활동을 되돌아 보면서, 최근 5년을 거치며 어떤 식으로 느끼고 있는지 들려주시겠습니까?
스즈키 저는 댄스를 한 적이 없었던지라 괜찮으려나, 따라갈 수 있을까 등을 생각해왔어요.(『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의) 뜀틀도 과제였고
무엇보다 마리는 키가 큰 아이라 저와는 정반대여서요.
어떻게 하면 무대에서 크게 보일지나, 어떻게 하면 마리처럼 섹시하게 보일 수 있을지를 엄청 생각했고, 그 차이에 고민한 적도 있었어요.
――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셨나요?
스즈키 TV 애니메이션이 시작되고 나서는 마리의 표정이 굉장히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있고, 자연스레 "마리라면 어떻게 할까?"를 상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옆에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다만, 저 스스로는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실감은 지금도 그다지 없습니다.
팬 분들로부터 「무대에 마리가 있었어」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것이 조금씩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 스와 씨는 어떠셨나요?
스와 저는 정말 모든 것이 처음이었어요. 노래도, 춤도, 포메이션으로 댄스를 해본 경험도 없었구요. 무엇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부족했습니다.
노래도, 댄스도 잘 하는 아이가 있어서 열심히 해야 해라는 생각은 물론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 연습을 거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셨나요?
스와 그렇죠. 옛날에 비하면 안무를 외우는 것도 빨라졌고, 시간과 경험이 성장을 촉진시킨 것 같아요.
카난과 저는 외모도, 성격도 달라서 같은 것은 목소리 뿐이었기 때문에 라이브 때는 머리카락을 파랑, 눈동자를 보라빛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점점 카난과 자신이 융합해 나갔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 코미야 씨는 어떠셨나요?
코미야 저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거의 성우 첫 도전이었어요. 애니메이션의 대본을 읽는 법도, 마이크 앞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굉장히 초조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멤버도 애프터 레코딩 경험이 풍부한 아이는 없어서,
어떤 의미에서 스타트 라인이 같았던 걸로 안심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배우로 활동한 적도 있어서 아이돌을 하기에는 압도적으로 "아이돌다움"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왠지 반짝반짝 거리는 게 부끄러울 것 같다는 프라이드가 있었어요.
―― 이제는 아이돌다움을 내보일 수 있게 되었나요?
코미야 2nd 라이브(2017년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 정도 까지는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의무적인 마음 쪽이 강했어요.
하지만 그런 의무감으로 움직이려고 하면 라이브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먼저 즐기는 것을 메인으로 삼겠다고 생각하게 되면서부터는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다만, 반짝반짝이는 느낌이 나왔는지 어떤지는 솔직히 저 스스로는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 다이아는 비쥬얼적으로는 코미야 씨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코미야 저도 처음 봤을 때부터 「꼭 닮은 아이가 있어」라고 생각했어요(웃음). 다만, 그녀는 똑 부러지고 재주 있는 여자라서 성격이 달랐어요.
저도 아이나와 마찬가지로 TV 애니메이션에서 그녀의 인간다운 점이 보이게 되었어요. 거기서부터 점점 그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학년 캐스트는 3명 모두 의외로 느긋하다?
―― 3학년의 관계성에 대해서는 어떤 감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코미야 다이아와 다른 3학년들은 좀처럼 솔직해지지 못하지만, 실은 서로를 제일 생각하고 있는 관계성이에요.
스와 그걸 볼 수 있게 된 것이, 졸업하고 나서였지.
스즈키 맞아맞아. 엇갈렸다가 화해하고, TV 애니메이션 2기로 성장한 뒤, 극장판에서 솔직해질 수 있었어.
코미야 극장판에서는 좋은 의미에서 어린 시절의 관계성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어릴 때부터의 관계성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3학년 사이의 유대가 느껴집니다.
스즈키 3학년은 다들 소꿉친구라서 Aqours 중에서도 오래 사귄 3명이 모여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PV 영상에서도 그런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 관계성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3학년의, 다른 학년에게 지지 않는 강점은?
스즈키 어른스러움……?
코미야 애니메이션에서라면 대화를 하지 않아도 서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진다는 점이랄까.
그리고 3학년은 한 발 물러서서 1, 2학년에게 현실을 들이대야 하는 장면도 많았는데, 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점이 3학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와 현실에서라면 5th 라이브(2019년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의
3학년 곡(『도주 미주 뫼비우스 루프』『예측 불가능 Driving!』)은 3명 모두 굉장히 노력했고, 다른 학년에게 뒤지지 않지 않았으려나.
코미야 그리고 침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느긋하게 있는 느낌은 다른 학년보다 더 강할지도요.
『제 69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을 때 대기 시간이 꽤 있었어요.
저희들은 좁은 파티션으로 구분된 공간에서 3명이 모여서 본방에 대비해서 자려고 했어요(웃음).
스즈키 맞아맞아. 게다가 저랑 아리사보다도 먼저 스와와(스와 씨)가 확실하게 자고 있었거든요(웃음).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듬직한 점이 3학년다움이라는 거군요.
스와 그렇다고 생각해요. 1학년은 대기시간 내내 게임을 했던 것 같아서 굉장히 시끌벅적했습니다(웃음).
코미야 우리들과 그다지 나이는 다르지 않은데…….
―― 5주년 프로젝트 시작을 향한 지금은 어떤 심경이신가요?
스즈키 Aqours는 5주년을 맞이하여 돔 투어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진화하고 무대는 커지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게속 변하지 않고 초심을 잊지 않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상태에서 만족하지 않고 자기들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면, 분명 앞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더욱 더 열심히 할 테니 여러분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Aqours를 잘 부탁드립니다.
코미야 하나의 목표로 해왔던 도쿄 돔에서의 라이브를 거쳐, 이 돔 투어는 재출발이라는 생각으로 돌 수 있다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라이브에서 처음 만나는 분들이 잔뜩 계신다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미 Aqorus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친구나 주위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분이 있다면 함께 라이브로 가셔서 늪에 빠져 주셨으면 합니다(웃음).
회장이 커지면 저희를 먼 존재로 느껴 버리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허나 저희는 항상 여러분의 옆에 있는 존재이고 싶습니다.
부디 안심하시고 앞으로의 저희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스와 이 기사에서 Aqours를 처음 알게된 분들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5주년을 맞이하였지만 저희들은 걸음을 멈추지 않고 나아갑니다.
혹시 궁금한 분은 지금까지의 영상 등으로 되돌아 봐주시고, 앞으로의 저희와 함께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3학년 캐스트가 밝히는 서로의 매력은?
아리사는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아요(웃음). 무슨 일이 있어도 음식과 관련된 것이 도착하면 체크하러 가는 점이 귀여우려나?
언니 같은 외모에 비해 마이 페이스라는 갭도 재미있는 점이네요.
아이나는 순수하게 노래를 굉장히 잘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기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서(웃음) 그게 너무 귀여워서 좋아요.
스와와는 항상 냉정하고 제대로 주변을 보면서 움직이고 있어요.
어디에 있더라도, 어떤 때라도 냉정한 것이 굉장해요.
그리고 외출 자숙 기간 동안 요리를 만들고 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 요리를 만들고 있다는 건 듣지 못해서 그런 부분이 의외였고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나는 상냥하고 협조성이 있어요. 그 덕분에 멤버들이 하나로 뭉쳐있는 점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항상 싱글벙글하고, 어떤 경우에도 자리를 밝게 하려고 하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스와와는 사적으로는 제일 같이 놀거나 하는 사이인데 「여기 가자, 이거 하자」라며 리드해 주는 것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제가 우유부단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웃음).
둘이서 데이트 했을 때는 당연한 듯이 차도 쪽으로 걸어주고, Aqours의 활동 등에서 곤란할 때는 몰래 구조선을 보내줘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상냥함이 굉장합니다.
매력 포인트는 눈처럼 하얀 피부입니다. 변태스럽지만(웃음) 굉장히 촉감이 좋아요.
아리사는 뭔가 곤란해 하고 있으면 「그럼 잠깐 같이 카페 갈래?」라고 말을 걸어주고,
거기서 정면에서 상담에 응해주거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
부정한 것을 싫어하고 앞뒤가 다른 게 없어서 아리사가 말한다면 신용할 수 있는, 안심할 수 있는 인품입니다.
하지만 똑 부러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천연스러운 점도 있어서
조금 음식을 흘려버린다던지, 문득 보면 멍하니 있다던지, 갭이 모에한 느낌이 들어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스와 나나카 씨의 일문일답
코미야 아리사 씨의 일문일답
스즈키 아이나 씨의 일문일답
- 스와 나나카
- 11월 2일생. A형. 주요 출연작으로는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유이), 『이상 생물 견문록』(南宮五月) 등. 2020년 5월에 아티스트 데뷔.
- 코미야 아리사
- 2월 5일생. B형. 주요 출연작으로는 TV 드라마『특명전대 고 버스터즈』(우사미 요코 / 옐로 버스터), 애니메이션 『가로 ‐DIVINE FLAME‐』(사라), 애니메이션『우주 전함 야마토 2202 제 6장 회생편』(쿠사카베 우라라) 등.
- 스즈키 아이나
- 7월 23일생. A형. 주요 출연작으로는 『이와카케루! -Sport Climbing Girls-』(요츠바 사요), 『사신쨩 드롭킥』(사신쨩),『하테나☆일루전』(호시사토 카나), 『Z/X Code reunion』(키지노 슈리)등. 2020년 1월에 아티스트 데뷔.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857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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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와와는..아이냐랑 걸을때.. 자연스럽게 차도쪽으로 걷는다..메모.. | 20.07.22 01:34 | |
(IP보기클릭)59.9.***.***
| 20.07.22 01:36 | |
(IP보기클릭)59.9.***.***
https://www.youtube.com/watch?v=-tvowdm7-Ec 이거 사실 한참 전에 아이냐가 방송 사연으로 보내서 언급됐다가 스와와가 부정했던 내용인데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냐가 똑같이 언급하는 거 보면 스와와 내면의 이케맨력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저렇게 행동하게 하는 걸까요? ㅋㅋㅋ | 20.07.22 01:39 | |
(IP보기클릭)1.240.***.***
링크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ㅠㅠ | 20.07.22 01:46 | |
(IP보기클릭)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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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곳에 공유해서 올려도 될까요 | 20.07.22 09:00 | |
(IP보기클릭)39.7.***.***
네 상관없습니다 | 20.07.22 10:43 | |
(IP보기클릭)106.101.***.***
넵 감사합니다 | 20.07.23 06: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