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앞의 K는 쿳승의 대사. N은 난죠르노의 대사입니다. <> 안에 들어있는 문구는 각주이며 방송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http://www.nicovideo.jp/watch/so23922417
라디오 아니메로믹스!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27화
~ intro ~
N : 안녕하세요. 카시코이 카와이~
K : 에리치카~
N : 하라쇼..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입니다.
K : 안녕하세요. 노조미 파워 듬뿍 주입! 하이 푸슛!
N : 잘 받았습니다.
K :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입니다.
N : 자.. 이 방송은..
K : 10명째의 멤버. 러브라이버인 여러분들과 인연을 돈독히 하기 위한 스쿨 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 방송을 모토로 러브에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N : 시끄러웤ㅋㅋ 시끄럽다고..정말 뭐냐곸ㅋㅋ
K : 무서워..ㅋㅋ 이거..
N : 저주의 방송같이 되어 버렸잖아. 치유의 시간이었을텐데..
K : 굉장하네 이거.
N : 응..시끄럽.. 에 이번 코너의 오프닝 테마네요.
K : 네.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의 니코린파나의 제 50회에 방송된 노조에리가 게스트로 출현한 사이에
뭔가 만드는 것으로 된..녀석이네요.
N : 그렇네요.
K : 어느샌가 공식에서는 이제 들을수 없게 되었지만 말이죠
N : 유감스럽지만 말이죠. 아직도 안끝나는건가 이 노래는..ㅋㅋㅋㅋ 이어진건가요? 이어져버렸습니다..
아..빨리 오프닝 토크 끝내지 않으면..에..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이죠...신경쓰여서 말 못하겠엌ㅋㅋㅋ
K : 제대로 된 오프닝이 갖고 싶어.
N : 그렇네. 좀더 좋은걸로.. 언제나의 그거 말고 제대로 된 노조에리의 녀석을.. 그렇지?
이 오프닝 테마는 릿피의 감상밖에 없었으니까 말이지..ㅋㅋ
아.. 어쩌지어쩌지. 점점 듣고 계신분들이 줄어가는 느낌이 들어. 이 시간대에. 부탁드려요. 들어줘.
K : ㅋㅋ 네.
N : 네 애니메이션에 대해선데요.. 13화 그러니까 최종화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오늘은 TV 애니메이션
2기에 대해서 되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오프닝 테마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에서 뭐하지만..
방송으로 부터 중요한 발표가 있습니다.
K : 오오
N :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꼭 들어주세요.....그러면 프로그램!! 스타트!!
N :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아니메로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쥬얼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 메인 코너1 ~
N : 다시금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입니다.
K : 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역의 쿠스다 아이나입니다.
N : 벌써 오프닝만으로 저의 HP는 노란색입니다. (K:ㅎㅎㅎ) 빨간색일지도 몰라..
K : 회복 쓰라구.
N : 회복?.... [띠로링]ㅋㅋㅋㅋ 마법의 단어를 말해도 되는걸까? 조금..지쳤으니까.. 띠로링하고..
자 그런 관계로 말이죠. 제13화가 방송되었죠.
K : 방송 되었네요. 봤어요?
N : 봤지요..그렇죠? (K : 네)좀 되돌아보고 싶어. 12화까지. (K : 응 좋아)
12화 봤을때 있잖아 아프레코<애프터레코딩>할 때에는 꽤 보통이었어. 뭐랄까 '좋은 이야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K : 알것같아 그거.(N : 그렇지?) 응 공감. 굉장히 말하고 싶은게 뭔지 알것같아. (N : 알겠지? 전해졌지?) 응.
N : 그래서 그렇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생방송으로 보고나서 제일 많이 울었을지도..모를정도로 울었어.
K : 저기 일단 그림이 굉장했어.
N : 그림이 우선 굉장했지. (K : 음악도 굉장했지) 좋았어.
K : 끝맺음이 너무 좋았어.
N : 그리고 또 12화의 KiraKira Sensation? 또 스토리랑 같이 보니까 인상이 확 바뀌어서 '무진장 좋잖아?' 같다고 할까
'딱 맞아'라고 할까..
K : 정말... 좋았어.(N : 좋았어) 그 한마디로밖에 말 못하겠어.
N : 정말이지.. 와 이렇게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아프레코때는.
K : 맞아..우리들을 울리러 왔지? 우리들을..(N : ㅋㅋㅋㅋ)
N : 뭐 매번 그랬지만 말야.
K : 그 스태프씨가 우리들을 보고 '절대로 울려주겠어'같은..느낌의..
N : 뭐랄까..그림을 보면서..12화 보면서 언젠가 리얼 콘텐츠 쪽도 최후의 라이브 같은건 언젠간 올거잖아?
영원히 계속되진 않을테니까.. 그렇게 됬을 땐 이렇게 되는걸까나 라던가 이런 기분이 되는걸까. 같은..
스테이지 위에 서 있을때는 미소지은 채로 있을 수 있을까..같은걸 여러가지로 생각하면서 봤어. 12화.
K : 응..
N : ..로부터의 13화입니다. (K : 입니다) 으응..13화.. 봤어요?
K : 봤지요. (N : ㅋㅋㅋ) 전 극장에서 봤어요. 회장에서.
N : 그렇지. 회장에서.. 아 메일도 그런 메일도 받았으니까. 소개하면서 회장에서의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에.. 라디오 네임 '카베'님의 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K : 감사합니다)
'어제 펼쳐진 필름 라이브 & 캐스트 토크 이벤트에 라이브 뷰잉으로 참가하러 갔습니다. (K : 감사합니다.)
제가 갔던 회장에서는 모두의 열기가 굉장해서 2월의 라이브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라이브 영상이 방송될 때의
분위기가 무르익음은 물론 무서울 정도로, 그 일체감은 현지의 더위에도 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그 라이브로부터 벌써 5개월이나 지났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때 쿳승의 머리카락이 스노하레나 13화에서 노조미가 하고 있던 헤어스타일 같았어요.
평소의 노조미의 헤어스타일도 귀엽지만 저는 이쪽이 어른스러움이 있어서 좋습니다.
두 분은 어느쪽의 노조미가 마음에 드시는지요?' 라는걸로.. 그럼 쿳승은 모두와 보고 온거로구나.
K : 보고 왔어요. 머리카락에는 일절 손대지 않았는데 말이죠.. <여긴 잘 모르겠네요.>
N : 아 그렇구나.
K : 스노하레의 노조미가 아니고. (N : 가 아니고?) 졸업식의 노조미 헤어스타일로 했어요.
N : 귀여웠지..그거.. 그 다음의 씬이었는데, 하나요가 부장이 되는걸로 정해졌을 때, 언제나의 머리로 돌아왔었지.
K : 응 돌아왔었지. 졸업식 끝났더니..'어라 되돌리는구나? 머리카락' (N : 돌아왔어. 오늘 하루종일 그게 아니구나ㅋㅋ)
N : 아 레어 였구나..라고 생각했지만..응 귀여웠어.. 응 어땠어? 회장의 분위기라던가..
K : 응 뭐랄까.. 회장에서 모두를 본다는건 역시 좋구나..라고 생각했어요. (N : 응..) 좋아요.. 일체감이랄까..
집에서 평소에는 혼자서 보고 있으니까, 자기만의 마음인채로 보게 되는데 , 회장에서 보면 역시 여러 사람들의..
같은 마음인데도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져 와서 괜히 감동한다고 할까..
N : 이야 그건 굉장히.. 귀중한 체험이네. (K : 응) 그런가..좋구나.
K : 응 좋았어요.
N : 응 뭔가.. 즐거웠겠네. 이건..
에에..그 다음.. 뭐더라.. 노래도 말야. 잔뜩 들어갔던가 했었지만..
K : 잔뜩 들어갔었죠.
N : '사랑해 만세'라던가..말이지..(K : 네)
K : 그럼 다음 사연을(N : 응) 읽어볼게요.
에 라디오 네임 'SS'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N : 감사합니다.)
'13화 봤습니다. (N : 감삽니다~) 인트로의 '나아가자 투모로우' 축사의 '사랑해 만세' 엔딩의 ' Oh, Love&Peace'
그리고. 그리고 마지막의 삽입곡 'Happy Maker'로 러브라이브의 음악의 멋짐을 남김없이 보여준 최종화였네요.
저는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해 만세'가 맘에 들어서 애니메이션 1기 1화로부터의 회상이 머리속에서 떠올라,
애니메이션 속에서 모두가 친구니까 울지 않기로 했지만, 어쩔수 없이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N : 응..)
완전 신작 극장판도 발표되어 점점 기세좋게 나아가는 러브라이브.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N : 감사합니다. 응..'사랑해 만세'도 그건 아프레코 부스에서 다시 불렀지. (K : 다시 불렀죠)
응.. 1학년 하고 2학년하고 3학년..하고 나눠서 녹음했는데.. 3학년은 1명씩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씬이 있잖아.
(K : 있었지) 라라라~ 하고 있는 곳에서.. 어떻게 해서든 1명씩 따로 녹음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나눠서..
역시 3학년은 아프레코 제일 뒤라도 괜찮으니까 1명씩 좀 녹음하게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응 좋아. 그러자'
라고 부탁을 들여주셔서 그래서 뭐랄까.. 자알 들어보면 한명씩 노래하는게 다른게 알아주실수 있을지도..
K : 그렇지. 잘 들어보면 알수있게.. 되어 있지? (N : 응)
N : 에리도 꽤 지금까지..뭐랄까 12화까지 운다고 해도 엉망진창으로 운적이 없고, 이렇게..'훌쩍' 하듯이.. 남모르게
울었는데.. 역시나 졸업식때는 으어엉 하면서 울면서 노래했으니까. 그런 느낌으로 노래했고..
논쨩은 그랬었지.. 울면서도 참는듯한.. 어른스럽게 노래했으니까..그쪽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 맞다. 13화에서 처음으로 니코마마가 나오셨는데. (K : 응) 무려!! 미츠이시 씨가!!
K : 이야 그때 회장 술렁거렸죠.
N : 아 정말
K : 술렁~? 거렸어요. (N: 술렁였어?) 응.
N : 아프레코 부스도 술렁술렁거렸으니까.. <자와자와~ 자와자와~>
엣!! 미츠이시 씨가 '니코니코니~'를!? 와..우와 진짜다아!! 흐아아앙~(K : ㅋㅋㅋ)
뭔가 굉장했지..감동해버렸지? 뭔가.. 설마 이런날이 오리라고는..생각도 못했었는데..
K : 마마가 호화스러웠지..(N : 마마 호화였지..)
N : 마키쨩 마마도 언니였고..이노우에 키쿠코 씨 (K : 그치..)
K : 앙코르를 위해서.
N : ㅋㅋㅋㅋ 와주셨지..ㅋㅋ앙코르~ 말해주셨지.
코토리의 마마. 이사장도 히다카 씨였고..
또 이사장의 상냥한 씬 있었지. (K : 응) 그 합숙을 허가하는 부분이라던가(K : 응. 12화에서 말이지)..응..
못본걸지도?.. 라고 하는 부분.. 우우.. 마마.. 정말이지..
그리고 아사노 씨였지. 호노카의 마마. 언제나 이렇게 지탱해주는..
K : 응.. 그 12화에서 말야 (N : 응) 야광봉을 이렇게..'쓰시겠어요?' '걱정..마시길!' (N : ㅋㅋㅋㅋㅋ)
그거 정말 좋아해. (N : 나도~)
N : 정말이지..마마라이브.. 굉장해요. 이건.. 언제다 두근두근 거리면서 있거나 했지만서도..
네.. 이야.. 정말 할 이야기는 잔뜩 있습니다만..(K : 네) 응
뭐 졸업식이 끝나고 교문으로 향해서 바이바이 하려나 생각했는데.. 하나요의 휴대폰에 뭔가 의미 있을법한 메일이 와서
그 내용은 하나요..라기보다 시카쨩만이 알고 있다고 하는.. 다른 사람에겐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던데 그걸 들은 시카코는
'아앗! 절대로 말못해.. 이건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거야'라고 했었지.. 그렇게 대체 무슨 메일이 온건가 수수께끼를
남겨놓은 채로.. 러브라이브는.. '완전 신작 극장판'으로 이어집니다! (K : 와아아아!!)
대체 어찌 될것인가! (K : 어찌 되는가!)
K : 그런데 극장판이라는 건 극장에서 보게 되는거잖아? (N : 그렇지) 그거 좋아.
N : 이번에도 봤잖아. 좋은 음향에서..(K : 봤어) 어땠어?
K : 그래도 역시 극장판은,, 있잖아 30분이었잖아. 이번건.. 역시 극장판이라면 분명 30분치는 아닐거 아냐?
N : 30분이면 화내지. 모두 (K : ㅋㅋㅋㅋ)
K : 게다가 우리들은 토크같은게 있어서 중간부터 볼수밖에 없어서. (N : 아 그랬어?) 응
그래서 전편을 보고 싶어.
N : 그렇지? 분명 여러가지 이야기..뭐라고 할까 요소가 꾹하고 담겨져 있을테고 부디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팬미팅도 개최 결정이라는걸로.. 팬미팅이에요. 현재 개최지를 투표로 모집중입니다만.
K : 에.. 여러분 모두 치바에 투표해주세요.
N : 오호? 어디라도 받아주자? 카시코미? 응? <이건 말장난이라 어떻게 해야할지..ㄱ-> ㅋㅋㅋ
어디라도 받아주자.. 같은 걸 말하고 싶었는데. 잘 모르게 되버렸다. 카시코모? 카시코미? 응?..ㅋㅋ
이 투표는 말이죠. 6일 자정까지이므로 부디 여러분 공식 사이트에 서둘러 주세요.
K : 23시정도?
N : 그럴지도? ㅋㅋ 많이 많이 투표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K : 부탁드립니다)
K : 그럼 여기서 한곡 듣고 가도록 하죠. (N : 넵) 오늘 전해 드릴 곡은 'Happy Maker'
N : 네..13화 마지막에 흐르던 곡이었죠. (K : Exile 했었지요.) ㅋㅋㅋ Exile 했었네요..ㅋㅋ
Lovexile은 없었지만서도..뭐.. 뮤즈의 9명다운.. 뭐 다른 학생들도 뒤에서 우왓! 하고 나왔었지만.. 러브라이브 답게
뭔가 시끌벅적한 느낌으로 되있어서..
K : 게다가 멤버가 뮤즈에 가입한 순서대로.. 권유 순으로 곡에 들어오는것도 좋았어요.
N : 그리고 뭔가 앙코르 티셔츠 같은게 좋았어요. (K : 좋았어) 미니스커트랑.. 즐거운 곡이니까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K : 그럼 들어주세요. 뮤즈로부터 'Happy Maker'
~ 메인 코너2 ~
N : 그럼.. 오프닝에서 전해드린 중요한 소식입니다.
러브라이브 TV 애니메이션 2기도 무사히 최종화를 맞이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K : 감사합니다.)
K : TV 애니메이션을 응원하기 위해 개시한 이 방송도 조금은 공헌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떠셨나요?
N : 그런고로 TV 애니메이션 2기도 종료한 시점에서 전국의 러브라이버 여러분들께 저희들 노조에리로부터 중대 발표가 있습니다.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은....
N/K : 아직 계속됩니다아아!!!!!!
이예이이~!!!
K : 놀랐어?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할줄 알았나요?
N : 이상해.. 영화화도 정해져..모두 쫄은 거 아닐까?ㅋㅋㅋ.. 괜찮아?
영화화도 정해져 '러브라이브'도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도 세계를 향해서 어필해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우선 오늘은 인트로 테마를 만들어 준 '니코린파나'의 방송에 우리들이 멋대로 만든 '징글'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복수는 아닙니다. (K : ㅋㅋㅋㅋㅋㅋ)
K : 덧붙여 징글이라는 것은 CM이 흐른 이후 방송의 타이틀이 나오는 녀석이네요. (N: 네) 네.
모두가 나조론이라던가 노조칸이라고 하고 있는..(N : 그렇네요)
그것을 지금부터 부탁받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녹음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모두 양쪽 다 듣고 있지?
N : 네. 상냥하네. 노조에리는..맘대로 만들어 준다니, 얼마나 상냥한걸까. <음흉한 얼굴> (K : 정말 그렇네)
어떤 내용이 좋을까? (K : 에..어떤게 좋을까나) 정말이지 심한꼴을 당했으니까..ㅋㅋ
K : 하지만 여기는 역으로 굉장히 제대로 된걸로 만든다거나..
N : 그렇지. 이쪽의 방송은 치유계 방송이니까. (K : 맞아) 살아가는 희망이니까. 응
K : 어떤게 좋을까나.
N : 살아가는 희망을 주는게 좋겠지.
K : 그렇네
N : 음..몇가지 후보가 실은 있습니다만.. 누구의 흉내를 낼것인가..같은 느낌이 되려나? (N/K : ㅋㅋㅋㅋㅋㅋㅋㅋ)
K : 그렇네.. 3명이니까 말이지.
N : 그렇네.. 우리들 2명뿐이니까.. (K: 그렇지.) 좀더 부담할 수밖에 없을지도.. 음.. 이걸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
K : 응. 이거 좋다고 생각해요. 이걸로 할까요?
N : 그럼 우선 1개 해보죠. (K : 넵)
~ Take1 ~
K : 이 방송을 들으면 텐션 오른다냥~
N : 안듣겠다니. 인정할수 없어. 러브라이브!
K : 뮤즈 방송부!
K/N : 니코린파나~
K : 린짱은 카요찡의 옆자리다! 내는 에리치의 옆자리데이!
N : ...괜찮지 않아?
K : 좋아. 괜찮은거 같아.
N : 응.. 뭐 괜찮겠지? (K/N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
K : 그럼 한가지 더 할까?. 뭐가 좋아?
이거? 이걸로 할거야?
N : 뭐.. 우리 방송의 코너 설명이란것도 될테고..(K : 그렇네) 전혀 설명해주지 않지만..ㅋㅋ
분위기는 전해지지 않을까? (K : 그러네)
자 그럼 이걸로 할까?... 이걸로 할게요.
~ Take2 ~
짤랑짤랑~ 짤랑짤랑
N : 아 비나이다 비나이다~!! <카시코미 카시코미>
K : 니코린파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짝! 짝!
N : 모였다!
K : 러브라이브
N : 뮤즈 방송부
K/N : 니코린파나!
N : 이걸로 레이팅도.. 잘먹겟습니다!!
N : 좋지 않아?
K : 좋지 않나요?
N : 에리 요소 아무데도 없지만..ㅋㅋ 없어도 되요.
K : 그래요, 나도 노조미 요소 아무데도 없었으니까.
N : 괜찮아요. 응
K : 이걸로?
N : 이정도면 괜찮겠지? 이 2가지를 멋대로 제출하도록 하지요.
무서운 점이 현장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텐션이 그런 느낌이 되서 두렵네요. ㅋㅋㅋ
K : ㅋㅋㅋ 과연..
N : 이런 심야에 팍하고 올리지 않으면 안되는 이런 느낌..
K : 굉장히 지치네요.
N : 뭐.. 대답하고 계시네요.
써줬으면 좋겠다아. 과연 이것이 방송을 탈것인가..부디 모두가.. 우리를 포함해서 모두가 동향을 '지켜보도록' 하죠.
~ 방송으로부터의 알림 ~
K : 여기서 방송으로부터의 소식입니다.
우선 아니메로믹스로부터의 소식부터. 뮤즈도 출연하는 아니메로 섬머 2014 특설 페이지에서 아니섬머 오리지널 아티스트 벽지와
출연 아티스트가 노래하는 테마송 '원네스'의 풀사이즈 버전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뮤즈의 벽지도 전해드리고 있어요.
N : 네. 또한 아니메로믹스 내의 라디오 아니메로 믹스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특설페이지에서는 매주 라디오 방송 직후
사진 포함 레포트를 게재중입니다. 그 외에도 러브라이브 관련 최신 악곡,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의 벽지도 전해드립니다.
아니메로믹스에는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아니메로'로 검색해 접속해주세요.
K : 러브라이브 TV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테마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와 DVD를 포함해서 발매중입니다. 더불어 엔딩 테마
'언제라도 줄곧'이 발매중입니다.
N : 러브라이브 TV 애니메이션 삽입곡 1 '유메노토비라'와 삽입곡 싱글 2 'Dancing Stars on me'가 발매중입니다
더불어 12화 삽입곡 'Kira Kira Sensation'과 13화 삽입곡 'Happy Maker'가 수록된 삽입곡 싱글 3가 7월 9일 발매 예정입니다.
K : 그리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μ's →NEXT LoveLive!2014 〜ENDLESS PARADE〜' 2월 9일 공연영상이 7월 23에 발매됩니다.
블루레이는 세금제외 8500엔, DVD는 세금 제외 7500엔입니다.
N : 발매중인 TV 애니메이션 2기의 블루레이 제1권 특장한정판에는 'μ's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의 티켓 최속추첨예약권과
μ's 오리지널 송 CD가 봉입되어 있는 등 초 호화 사양입니다. 7월 25일 발매인 제2권 특장한정판에는 2월 8일 개최된 라이브의 영상 파트1이
수록됩니다. 자켓을 장식한 니코와 마키가 노래한 신곡도 추가되어 있으니 이쪽도 놓치지 마시길
K : 또한 TV 애니메이션 1기의 블루레이 특장 한정판도 전 7권 발매중입니다. 자세한건 공식 사이트를 체크해주세요.
이상 알림이었습니다.
~ Ending ~
N : 자. 엔딩의 시간이 되었습니다만.. 어떠셨나요?
K : 이야 그래도.. 징글 만들었네요. 잘됐네.
N : 우리들은 그렇게 무서운건 만들지 못했네. (K : 응) 어디까지나 진지한.. 과연 전 학생회로구나.
K : 우후훗ㅋ
N : 우후훗이 아냐..ㅋㅋㅋ
K : 그렇구마~
N :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여러가지가.. 일단 애니메이션은 일단락 지어졌고는 해도.. 이후로 여러가지 계속됩니다. 라는 느낌이네요.
K : 그렇네요. 다행이다.. 계속되서..
N : 정말이야.. (K : 끝나버리면 어쩌지라고 생각해버렸어)
뭐.. 이 다음에.. 수록이 끝난 이 다음에 댄스 리허설도 있으니까 말이지.
K : 그렇네..ㅋㅋ
N : 또 그런 나날이 시작되.
K : 어제도 있었어.
N : 근육통인가요?
K : 목이 아파.
N : ㅋㅋ 힘내도록 하죠..
오늘은 말이죠. 보이스 가든 코너가 쉬는 날이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K : 죄송합니다.)
다다음주부터 다시 할수 있으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K : 이 방송은 리스너인 여러분들의 사연을 대모집 하고 있습니다. 각 코너 앞으로 네타나 사연을 보내주세요.
모든 메일의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L은 R이 아니고 L인것에 주의해서 현명히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N : 편지는 우편번호 105-8000ㅋㅋ 다시 한번 더..우편번호 105-8000에 문화방송 아니메로믹스 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앞으로
그럼 시간이 됐으므로 아야세 에리역의 난죠 요시노와..
K :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였습니다.
K/N : 바이바이~
==================================================================================================================================
여러가지로 충격과 공포의 27화 였습니다. (...)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중대발표까지.. 니코동 코멘트는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
여튼 즐감해주세요.
PS : 얼마 안걸릴줄 알았는데 번역하는데 5시간이나 걸릴줄은..orz 내 피같은 일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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