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뜬다..석양 아니다..
중간에 찍은거라 좀 낮은데 오늘 최종적으로 132찍었네요.
아이템 등급은
일반(하양) - 중급(초록) - 고급(파랑 )- 최고급(보라) - 정예(노랑) 순서입니다.
등장 시기는 최고급은 장비 레벨 80 근처부터 나오기 시작, 정예는 110 근처가서 나오기 시작하네요.
분해하다보니 부품이 몇백개씩 남아도는데 어차피 높은 레벨 장비나올때마다 갈아치우니 쓸일이 없네요.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분대장이라 그런가? 파밍템이 잘나오더군요.(개소리)
보시다시피 같이 시작했는데 장비렙이 30정도 차이가 납니다.
헬기 추락시키던 드론이 여기서 발사되더군요.
장비렙만 올리고 퀘스트를 하나도 안해서 5만 크레딧짜리 유도 로켓 헬기 사서 학살중입니다.
다만 드론한테는 잼병이더군요.
아라뭐시기 드론을 격추시켜 볼려고 했지만 락온도 안되고 직접 조준으로 로켓 꽂아도 안되고 헬기를 들이박아도 안되더군요 미친..
몇가지 팁.
본인 캐릭터 레벨에 맞춰 장비가 나오니 장비렙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총기, 옵션 가리지말고 무조건 레벨 높은걸로 착용할 것.
같이 하던 지인은 돌격 소총만 고집하다 템렙차가 너무 벌어져버렸네요. 뒤늦게 얘기를 나누고 지인도 빠르게 템렙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간간히 운이 좋으면 크레딧을 활용해 장비렙을 한순간에 확 올리는게 가능하니 마리아의 상점을 간간히 잘 둘러볼 것.
크레딧은 사용에 우선 순위가 있다면 무기 부품(레일, 손잡이 같은거) 사거나 모았다가 좋은 탈 것에 쓰는게 그나마 쓸만한 듯 하네요.
일만 크레딧짜리 유탄발사기도 사긴했는데..쓸일이 없어요.
좀 괜찮다싶은 룩변템은 고스트 포인트? 캐쉬에 몰려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랜때는 고스트 모드로 캠페인 진행하면 프레스티지 포인트 주고 그걸로 상자깡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어떨런지..
흑표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특전셋은
날렵한 그림자+돌격 앞으로+육감
빠르고 스타일리쉬한 블랭펭서가 되어보세요.
컨셉플에 미쳤다면 저기서 육감을 빼고 권총 강도를 넣어도 재미있어요. 드론 쓸일이 많아지겠지만.
아..근데 권총은 모션때문에 다들 안하겠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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