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써봅니다
2021 작으로 넘어오면서 이펙트가 심해진건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코로나로 요새 유일한취미가 게임인데 요새는 위닝만 하기에 그동안 느꼇던 썰(?)을 풀어봅니다
#이펙트가 나타나는 순간들(거의50프로 확률)
1. 1점차에서 볼돌리기할때(후반): 상대방이 볼돌한다고 너무 빡치지 마시고 끝까지 압박해보세요 상대 수비수(특히RB LB)나 키퍼가 바보가 되는순간이 언젠가는 옵니다
2. 동점,1점차 후반85-95분 이후 프리킥,코너킥 : 극적인 연출을위해 이펙트가 장난을 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운에 맡기세요..정말어처구니 없는경우는 키퍼 정면인데도 손맞고 들어갑니다)
경기 초중반의 프리킥은 골대맞을 확률이 높은듯..
2.상대가 슈죠를 내보내면 우리 선수들이 먹먹하게 움직인다(이펙트라기보다는 정신력이 떨어지는 느낌) : 극복방법으로는 통솔력 능력치가있는 다른 주장으로 바꿔줍니다 (기분탓도 있고 개인적으로 부적입니다..)
4.레이팅이나 선수능력치 차이가 많이날때 : 어이없는 이펙트보다는 정신력이 1이 되는 느낌
3.비대칭렉: 회선 환경이 좋은사람이 불리할때가 있음.
최근 출시하는 게임들이 핑차이를 줄이기위해 핑이 빠른사람에게 넷코드 라는걸 심습니다 언리얼엔진을쓰는 위닝도 적용되는듯합니다. fps도 예전에는 핑이 많이 높으면 먹이감이었지만, 지금은 강퇴대상입니다.. 매칭시 네트워크 설정을 안정보다 밸런스로 설정 해두면 그나마 좀 나은 느낌입니다
결론: 지극히 개인적인의견이며.. 이펙트때문에 빡치는날도있고 득도보는날도 있기에 .. 이펙트로 더 빡쳐보시고 더 웃읍시다(?)
댓글로 이펙트 발동했던순간 남겨주시면 좋은데이터가 될듯 싶네요
아래 사진은 펌..(이펙트의 아이덴티티는 평등을 좋아하는 쪼ㄱ바리 겜성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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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연패시 도는 썰은..감독도 선수들처럼 라이브업데이트가 되서 컨디션이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보조감독을 하나 둬보세요 | 21.01.16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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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 21.01.17 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