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베타는 그냥 그랬습니다
큰 재미를 못느꼈죠
근데 데모는 완전 딴판이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2017과 비교한다면
1. 수비 변화
- 2017는 수비가 엄청 편하죠 걍 x 만 누르고 있으면 앵간해선 다 뺏죠
또한 공격수가 등지고 볼을 받자마자 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2018는 수비가 좀 힘들어졌습니다. 전작처럼 공격수가 볼을 받자마자 뺐는 경우도
드물구요. x 만 주구장창 누르고 있어도 힘들더군요. 아주 적절하게 잘 바뀐거 같네요
2. 반칙
- 본편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반칙에 대한 휘슬이 좀 적어진 느낌이 들더군요
업사이드 판정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2017는 거의 동일선인데도 너무 칼같이 불러서..
3. 드리블
- 2017는 솔직히 드리블로 수비수 제끼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치달로 해도 수비수가 금방 따라오죠
슛캔슬 모션이나 개인기도 템포가 느려 더 힘들었죠.
2018는 슛캔슬 모션이 빨라졌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 같네요 또한 드리블이 굉장히 부드러워진 느낌이 듭니다
4. 모션
- 모션이 추가된게 보이네요. 수비시 뒷발로 컷팅한다던가 패스할 때 모션이라던가 등등
5. 컴퓨터 난이도
- 슈퍼스타로 해본결과 2017과 굉장히 달랐습니다. 사람과 대결하는 것처럼 느껴졌네요
6. 프리킥, 코너킥
- 궤적? 이게 왜 없어졌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상당히 불편하네요 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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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난이도보다 그냥 마스터리그,비컴좀 볼륨좀 늘었으면 ㅎ 3번이 기대되고있어요 드리블로 좀 제대로하고싶어요 | 17.09.04 15: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