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을 통해 얻는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이겨야 기분 좋은 건 기본으로 깔리죠.
그러다보니 자주 논란이 되는
감독은
1. 클롭 또는 페산
선수는
2. 빨메니게와 클루이프
전술은
3. 4cb 또는 3cb에 공미 또는 중미 한 명은 제외하곤
육각형에 수비는 물론이거니와 원패를 달아서
앞에 공격 임무를 맡은 세 명 중 한 명에게 공을 주면
나머지 공격은 그 세 명이 주고받고 타이밍 맞추다
쓰루 한 방 혹은 슛캔 한 방에 골~~~
이게 기본 공식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비수와 미드필더는 수비에 치중하는 전략은 안티풋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저같은 분들이 많으신지 클롭 건으로 한 번씩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도 계시고
4cb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분도 간혹 계십니다.
뭐 그래도 위닝 대인전이 이길 때 느끼는 행복감이 크고
이기기 최적합된 방법을 사람들이 쓰는 데에
테클을 걸 생각은 없고
답답하면 제가 다르게 플레이를 해야지...
이런 생각 중인데
얼마전 원투펀치에서 안티풋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더라구요.
오~~재밌겠다, 자세히 볼만하겠다하고
눈을 크게 뜨고 보려고 했더니
첫 화면이
이렇게 나오는데
그냥 정순주 아나운서 때문에
안티풋볼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생각이 들면서
정순주 아나운서만 보다 시청이 끝났습니다 ㅋㅋㅋ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할듯하다
뻘글로 끝나네요^^
아이고 이놈의 코로나 빨리 끝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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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왕 타짜
ㅎㅎㅎ 코나미가 그렇게 만든 건데요, 뭘 ㅎㅎㅎ | 20.03.30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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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잘하는 분들은 진짜 잘하시고 결국 손가락 싸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20.03.30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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