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역습형이어서 상대적으로 유효슈팅이 상대보다 많진 않습니다
최대한 틀어막다가 역습 기회 한두번 안에 골 넣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어쩔수 없이 때리는 무의미한 유효슈팅(들어가면 어이없는 상황 )이 몇개 나와서 전반에 상대방 슈팅 5개 전 1개여도 전혀 밀리다는 생각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골키퍼 1대1상황에서 아쉽게 벗어나거나 골대 맞거나 컨트롤 살짝 실수로 키퍼가 먼저 잡아서 유효슈팅에 포함되지 않는 상황이 더 위험하고 어럽다고 느낍니다
경기 끝나고 상대방 유효슈팅 12개 전 3개
결과는 1대 2여도 이걸 이팩트로 이겼다고 느끼지 않고 반대여도 이펙트로 졌다고 생각안됩니다
그냥 여러번 골대 맞히고 페널티킥도 골대 맞히고 그러면 가끔 이펙트 있나 생각이 될때도 있지만 다른 방향으로 찼으면 들어갔을꺼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에 멘탈잡고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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