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 떴길래 확인하니 딱맞는 수비전술에다가
독특한 3cf 가능한 전술이어서 바로 구입후 써봤습니다.
Cf날두-cf오바메양(아게로)
Ss메시
공격진을 이렇게 구성하였는데 문제점이 미들진 3명과 공격진 간격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페산 감독쓸때도 간격이 넓긴했으나 공미라는 연결고리가 있었는데 클롭감독은 연결고리가 없어 빌드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코나미에서 미들진과 공격진 간격을 수정한다고 했는데
수정후에 어떻게 될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에서 기본 플레이는 역습상황에선 미들진에서 잡고 x버튼 길게 눌러 공격진에게 전달하여 공격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공시에는 긴 x 버튼 패스는 길목차단으로 쉽게 끊겨 미들진 끼리 짧은 패스를 통해 또는 드리블로 공격진과 간격을 좁혀 공격전개를 하면 강력한 공격 전개가 이어집니다. 이를 원할하게 플레이할려몀 미들진 스쿼드를 짤때 수비용 1명 패스용 1명 드리블및 패스 1명이 필요합니다. 제가 처음 운용할때 캉테-부스케츠-베컴
으로 구성했는데 패스는 만족스러운데 지공시에 공격적인 움직임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귀앵두지-베컴-캉테로 운용하니 귀앵두지 움직임이 어떤 감독쓸데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여 지면서 드리블 패스가 되더군요. 그리구 클롭 감독은 ss포지션으로 둔 선수들의 움직임이 다른 감독들보다 침투하는 움직임이 엄청 자주 나와서 매력적입니다.
전 초반에 페산감독으로 950점 찍고 포지션이 지겨워서 3백 콘테로 바꿨다가 700까지 떨어졌습니다.
페산과 클롭 병행으로 다시 800중반까지 왔는데 점수가
더 오를진 모르겠지만 감독을 바꾸면서 확실히 더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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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이번작 특성인듯요 ㅋㅋ | 19.10.11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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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이 느끼네요 패스길이 잘없어서 수비 윙백안쓰고 4cb쓰면 더 심각해지더라구요 초보는 그나마 압박이 덜한 중원에서 윙백을 활용해서 빌드업하며 올라가면 좀 수월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19.10.11 1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