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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아머드코어 팬으로써 소감을 적어봅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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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211.225.***.***

    BEST

    19.09.16 17:03

    (IP보기클릭)223.38.***.***

    BEST
    그쪽이 근거없이 '내가 구리니 구리다'하고 우기고 다니시는건 아닐까요. 부정적인 여론을 내시는건 상관없는데 어느 게임하고 정확히 비교하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제 생각이 그렇답니다'라만 적고다니고 계신데, 누가 그쪽말에 동의를 해줄까요. 쓸때없이 복잡한게 아니라 저는 분명히 이거랑 저거랑 정확히 있는 사실만 가져와서 비교해드리고있는데, 그것조차 읽고싶지 않으시다면 더이상 나눌 말이 없습니다.
    19.09.16 15:10

    (IP보기클릭)223.38.***.***

    BEST
    Zoe는 애초에 하이스피드 로봇액션에 당시 나왔을때도 잘 뽑혔기로 유명했고요. 메카닉을 한대를 무장 몇가지 정해서 조작하는것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거랑은 애초에 게임 자체가 틀리고, 뭣보다 ZOE경우엔 아예 스토리를 따라가며 맵이 쭉바뀌는 원스크롤이니 그거에 대응하도록 최적화된 반면에 아머드코어는 메카닉이란 점만 빼면 완전히 틀린부류의 게임이고요.
    19.09.16 15:16

    (IP보기클릭)223.38.***.***

    BEST
    요컨데 그게 더 적성에 맞으시면 그걸 하시면 돼는거지 본인 취향에 안맞는단 이유로 정당한 비판이나 비난을 하시는게 아니라 게임자체가 3만원주고 사기도 아깝다는 글을 쓰시고있으니 당연히 이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 게시판에서 좋게 바라볼리가 없죠. 그리 싫으시면 그냥 안하시고 혼자서 싫어하시면됩니다. 근거없이 그냥 내가 싫으니 이것저것 끌어들이지마시고.
    19.09.16 15:19

    (IP보기클릭)211.225.***.***

    BEST
    적이 너무 약하다라고 악평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코잡졸들도 그렇게 딴딴하지는 않았죠. 레이저라이플 두세방이면 끝이었는데 ()
    19.09.16 09:49

    (IP보기클릭)211.225.***.***

    BEST
    적이 너무 약하다라고 악평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코잡졸들도 그렇게 딴딴하지는 않았죠. 레이저라이플 두세방이면 끝이었는데 ()
    19.09.16 09:49

    (IP보기클릭)223.62.***.***

    니세
    되려 결함만으로 따지자면 포앤서 레귤레이션 1.00 살린미사일에 초단위로 녹아내리는 적들도있었죠.. | 19.09.16 09:50 | |

    (IP보기클릭)1.225.***.***

    솔직하게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플레이 하고서 걱정은 집어치우게 됬네요 SF쪽 좋아해서 그런지 스토리가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군대군대 아머드코어 시리즈 스럽지만 건담시리즈 같다고 느꼈고 또 스페이스오디세이,유년기의 끝 이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음악이 끝내줍니다
    19.09.16 10:06

    (IP보기클릭)223.62.***.***

    전춘협회원
    음악은 확실히 이쪽 메탈장르를 좋아하면 좋겠더라고요. 다만, 저같은경우는 아머드코어쪽이 오케스트라 음악들을 워낙 좋아했는지라 음악적으론 그쪽이 살짝 더 좋았습니다. 스토리적인 부분은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보단 인물들이 매력적이네요. 또한 프롬 스토리 특유의 안알려주기에 비해 너무 상세히 알려주니 그부분은 다소 저한텐 불호입니다 | 19.09.16 10:10 | |

    (IP보기클릭)218.48.***.***

    전춘협회원
    됬→됐 | 19.09.16 10:12 | |

    (IP보기클릭)210.126.***.***

    체험판해봤는데 아머드코어를 따라만드려고 했는데 오히려 기동면에 있어서는 아누비스가 더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아머드코어의 점프는 부스트여서 공중에서 착지할때 부스트를 쓰면 착지 후딜줄이면서 이동이 가능했는데 이게임은 그게 안되더라구요 무조껀 착지하면 후딜 부스트로 줄이기가 안되서 그냥 공중에서만 놀게되더라구요
    19.09.16 11:03

    (IP보기클릭)223.62.***.***

    에필리아
    아머드코어 포앤서는 해보셨나요? 포앤서는 점프로 활강이 가능하고 끊고내려오는건 이거랑 비슷한데.. 구작말씀하시는거면 완전 틀리죠 | 19.09.16 11:05 | |

    (IP보기클릭)210.126.***.***

    미야사카 토와
    제 의견을 좀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아머드코어는 기체의 육중한 느낌을 잘살린것이 좋았어요 그게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공중기동이후 착지시 저런 세세한 컨트롤이였구요 근데 이 게임은 기체의 육중함이 잘 안느껴지고 오히려 가벼운 느낌이라 아누비스에 가깝지 않나 생각했었구요 포앤서는 해보지않아서 이것과 같은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아머드코어는 기체의 육중함이라 해당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 19.09.16 11:08 | |

    (IP보기클릭)223.62.***.***

    에필리아
    본문에도 적혀있지만, 아머드코어는 시리즈마다 정말 다른게임이라 봐도될정도로 너무 게임이 차이가 심해요. 그렇기때문에 에필리아님은 구시리즈 육중함을 아머드코어 시리즈라 생각하시지만, 또 포앤서같이 아누비스 급으로 날라다니던걸 하는 사람은 또 그게 재미있는 편입니다. 저는 후자긴하네요. 한번 기회되시면 4하고 포앤서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아머드코어도있구나 하고 새로운경험이 되실거에요. | 19.09.16 11:12 | |

    (IP보기클릭)175.223.***.***

    에필리아
    ㅎㅎ 저도 아누비스가 딱 떠오르던데 그래서 그런지 x-상승 b-하강으로 키설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 19.09.16 14:37 | |

    (IP보기클릭)125.134.***.***

    미야사카 토와
    조작감이 구린 것과 조작이 힘든 건 다른 게 아닐까요.;; 포앤서 조금 밖에 안 해봤지만 관성은 있었던 것 같은데. | 19.09.16 14:38 | |

    (IP보기클릭)223.38.***.***

    타날
    이것도 관성은 존재해요. 다만 포앤서는 퀵부스트로 순간 가속이 가능해서 방향제어와 선회가 간단한 반면에 이 게임의 경우엔 그게 존재하지 않을뿐. 조작이 구린건 아예 기체를 자기 원하는데로 조작하기 힘든ps2시리즈가 구린거라 생각하지 이건 최소한 기체를 원하는데로 못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포앤서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포앤서가 역대 아머드코어에서 제일 조작 최적화가 잘된편입니다. 당장 그 전작인 4만해도 같은조작인데도 몇몇기능(오토부스트,오토퍼지)가 누락되있어서 조작성이 꽤 안좋습니다. | 19.09.16 14:43 | |

    (IP보기클릭)125.134.***.***

    미야사카 토와
    내가 원하는대로 간다고 다 좋은 조작감일까 생각이 드네요. 콘트롤이 잘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종이 상장에 엔진 달아놓고 날아다니는 존재감 없는 조작감이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 19.09.16 14:57 | |

    (IP보기클릭)223.38.***.***

    타날
    ?? 제가 원하는대로가 아니라 실제로 포앤서 조작이 역대아머드코어 시리즈에서 쉬웠고, 그래서 입문자가 제일많았던(3세대콘솔이 크게 활성화 되었던 시기기도했지만)작품입니다. 아머드코어 시리즈가 왜 망한지는 알고계시는건가요? V와 VD의 무리한 조작 체계(AC잡기라는 괴상한 파지법이 생길정도)와 멀티플레이 중심이면서 개적화, 지나친 우려먹기등으로 시리즈 자체갖더이상 나오질 않고있습니다. 헌데 이 게임에서 그런 단점이 있나요? 부스터는 버튼 하나로 줄었고 무기 전환도 쉬워졌으며, 록온사이트도 훨씬 넣기 쉽고 번거로운 스캔모드랑 통상모드 오갈 필요없고, 지상 공중전에 맞게 궤도수정하기도 편합니다. | 19.09.16 15:02 | |

    (IP보기클릭)223.38.***.***

    미야사카 토와
    콘트롤이 잘되는게 조작이 쉬운거지 그럼 대체 조작이 구리단 개념이 뭔지 궁금하네요. '내가 구리다'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그쪽같은데 말이죠. | 19.09.16 15:04 | |

    (IP보기클릭)125.134.***.***

    미야사카 토와
    조작과 조작감은 다른 말 아닐까요? 계속 조작감이 과거 국산 로봇 게임 액시스 같은 종이인형 같다고 말하는 건데 쓸데없이 복잡한 말만 하네요. | 19.09.16 15:07 | |

    (IP보기클릭)125.134.***.***

    미야사카 토와
    심지어 존오브더엔더스 세컨드 러너처럼 호쾌한 로봇 액션조차 무게감과 경쾌함이 공존하는 즐거움 조작이었는데 말이에요. | 19.09.16 15:08 | |

    (IP보기클릭)223.38.***.***

    BEST 타날
    그쪽이 근거없이 '내가 구리니 구리다'하고 우기고 다니시는건 아닐까요. 부정적인 여론을 내시는건 상관없는데 어느 게임하고 정확히 비교하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제 생각이 그렇답니다'라만 적고다니고 계신데, 누가 그쪽말에 동의를 해줄까요. 쓸때없이 복잡한게 아니라 저는 분명히 이거랑 저거랑 정확히 있는 사실만 가져와서 비교해드리고있는데, 그것조차 읽고싶지 않으시다면 더이상 나눌 말이 없습니다. | 19.09.16 15:10 | |

    (IP보기클릭)223.38.***.***

    BEST 타날
    Zoe는 애초에 하이스피드 로봇액션에 당시 나왔을때도 잘 뽑혔기로 유명했고요. 메카닉을 한대를 무장 몇가지 정해서 조작하는것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거랑은 애초에 게임 자체가 틀리고, 뭣보다 ZOE경우엔 아예 스토리를 따라가며 맵이 쭉바뀌는 원스크롤이니 그거에 대응하도록 최적화된 반면에 아머드코어는 메카닉이란 점만 빼면 완전히 틀린부류의 게임이고요. | 19.09.16 15:16 | |

    (IP보기클릭)223.38.***.***

    BEST 미야사카 토와
    요컨데 그게 더 적성에 맞으시면 그걸 하시면 돼는거지 본인 취향에 안맞는단 이유로 정당한 비판이나 비난을 하시는게 아니라 게임자체가 3만원주고 사기도 아깝다는 글을 쓰시고있으니 당연히 이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 게시판에서 좋게 바라볼리가 없죠. 그리 싫으시면 그냥 안하시고 혼자서 싫어하시면됩니다. 근거없이 그냥 내가 싫으니 이것저것 끌어들이지마시고. | 19.09.16 15:19 | |

    (IP보기클릭)211.225.***.***

    BEST
    미야사카 토와

    | 19.09.16 17:03 | |

    (IP보기클릭)124.58.***.***

    훌륭한 글이에요 ㅠㅠ
    19.09.16 11:24

    (IP보기클릭)223.38.***.***

    아머드코어 팬으로서 완전 동감...
    19.09.16 12:22

    (IP보기클릭)211.196.***.***

    재밋게 하는중에 좋은글인것같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용 언능 멀티로 넘어가야겠어요
    19.09.16 12:25

    (IP보기클릭)218.48.***.***

    틀리다 x 다르다 o
    19.09.16 13:09

    (IP보기클릭)110.70.***.***

    속시원하네요. 아코랑 비교하면서 말하시는 분들중에 가장 공감이 갑니다. 그래픽이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아트웍 느낌을 그대로 살리려 노력했구나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덕분에 배경색감으로 눈이 아픕니다. 데모 해본사람들이 지적하는 타격감 실종은 처음에 달랑 하나 쥐어주는 퉁퉁이 라이플이 주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밸런스가 좋은 무기라 저는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19.09.16 13:45

    (IP보기클릭)223.62.***.***

    blue sky
    개인적으로 이 게시판이든 뉴스게시판이든 아머드코어랑 비교하는 사람들 정말 하긴 한건지, 아니면 구작 ps2시절꺼만한건지 이해가 안가는 발언만 골라서 하더라고요;; 아예 시스템적으로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밑도끝도없이 아머드코어를 기대했는데 아무튼 아니다 식으로 말하니 대체 제가 아는 아머드코어랑 다른겜을 한건지 뭔지 싶더라고요 | 19.09.16 13:52 | |

    (IP보기클릭)39.7.***.***

    좋은 글입니다. 아머드 코어도 분명 취향 갈리는 겜이었죠.
    19.09.16 14:21

    (IP보기클릭)175.223.***.***

    기종은 다르지만 몬헌월드의 테이스트가 살짝 느껴졌습니다. 진입장벽은 낮추되 최대한 느낌을 살리려 애쓴... 지금 다시 하라면 엄청 불편할 거라는 것도 비슷하네요
    19.09.16 14:39

    (IP보기클릭)223.38.***.***

    motano
    몬헌의 경우엔 저는 오히려 다른몬헌은 못해도 200시간 이상이었는데 월드만 70대시간에서 때려치긴했네요. 뭐가 좋아진진 알겠는데 그로인해 바뀐게 너무 게임을 지루하게 만든지라.. 되려 월드가 기존몬헌들보다 평이 좋은거보면 이부분도 취향문제같긴 합니다 | 19.09.16 14:47 | |

    (IP보기클릭)59.31.***.***

    미야사카 토와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저 역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정통후속작도 아니잖아요. 스위치로 이 정도 메카닉액션이 나온 것도 고맙죠. 대인전 컨텐츠가 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9.09.16 16:53 | |

    (IP보기클릭)223.62.***.***

    motano
    저는 기대한만큼 딱 나와줘서 좋네요. 다만, 그런거에 비해 여론이 너무 나쁜게 안타깝습니다 | 19.09.16 18:01 | |

    (IP보기클릭)211.63.***.***

    어차피 아코 언급하는 사람들중 메타무새 빼고 진짜 해본사람이 얼마나 될지... 갠적으로 V계열 기동을 좋아했는데 데엑마는 겉보기엔 fA같았지만 실제 해보니 묵직함이 줄고 벽타기가 없어지고 고도상승이 생긴 V에 가까운 느낌이라 재미있게 하구 있는 편
    19.09.16 17:39

    (IP보기클릭)223.62.***.***

    White-Glint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아코답다는말 믿고 했는데 뭐가 아머드코어란거냐 어쩌고 하는 사람들 아코 손은 댄건지 궁금합니다.. 확실히 단순히 fa라기엔 V에 가까운부분도있죠 탄 날라가는 느낌도 약간 V같고 | 19.09.16 18:02 | |

    (IP보기클릭)59.27.***.***

    저는 3부터 입문했던 사람이라 1~2의 분위기는 모르지만 확실히 아머드 코어는 세계관이 달라질때마다(4,5는 애매하지만) 조작감이나 시스템도 크게 달라지는거에 대해선 동의하는 바입니다 데몬X마키나도 그것의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특히 조작감 가지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5랑 버딕트 데이의 이상적인 패드 조작법이 아예 거꾸로 들고 하는 거라는걸 생각을 안해보신 분들일듯...
    19.09.16 17:49

    (IP보기클릭)223.62.***.***

    주시자의 눈
    혹은 ps2판 psp로 이식한걸 전혀 해보지 않았거나.. 여튼 쉽게 조작 할수있단것만해도 이 시리즈로썬 굉장한 장점입니다. 아무리 잘꾸며도 조작을 못하면 꽝인게 여태까지 ac시리즈였으니까요 | 19.09.16 18:03 | |

    (IP보기클릭)58.237.***.***

    아머드코어가 사실상 매니악한 또는 매우 조악한 컨트롤을 요구하던 작품이고 3탄부터 라스트레이븐까지 칵각토끼뜀 4부터 엔서까지 저스트 부스팅에 무게셋팅 완전한 매니악한 게임입니다. 시리즈가 발매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명작이라는 전설이 씌었는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들만 하는 진성 메카닉 매니악 게임입니다.
    19.09.16 18:47

    (IP보기클릭)217.178.***.***

    저도 많은 글에 이 게임 거른다는 댓글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재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다같이 즐기고싶다는 마음은 어쩔 수 없죠
    19.09.16 19:05

    (IP보기클릭)61.254.***.***

    게임이 묵직한 느낌이 없고 가벼운 슈팅 게임 하는 느낌이네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아쉽네요
    19.09.17 10:55

    (IP보기클릭)122.37.***.***

    늦게나마 좋은 리뷰 본것 같습니다^^ 추천 꾸욱
    21.04.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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