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녁에 플스판 샀다가 패드로 도저히 못해서 당일 포기하고 올해 초 스팀판 풀렸을때
할인판 샀는데 회사일로 정신없어서 시작도 안하고 있다가 12월4일까지 전설템(한정위치지만)
준다길래 시작했습니다.
모든 게임 시작은 여캐로 시작했는데 이번 캐릭들은 제 취향의 스타일이 없다보니 제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냥 스타일이 오기전에 죽이자(그냥 스나이퍼로 헤드샷..)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장비가 잘떨어져서 인지 전설 어썰트 돌격에 슈류탄으로 돈벌이 놀이하고 있습니다.
슈튜탄이 지멋대로 바운드해서 그냥 근접해서 던지는 중입니다만 아이템 주워서 파는것보다 많은거 같아 만족중입니다.
(어디서 주웠는지 메일로 받은 건지 모른다는게 함정,,)
1과 2에 비해 유저 접근성을 배려했는지 총알 부족이나 인벤 및 총알 수량 업글(이디늄에서 골드로 변경되어 야주 약간)이
편해 진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노가다 해야하는 건 똑같지만..
2일째 13랩에 마야 만나기까지 진행했는데 재미는 있네요.
1도 2도 어째서 인지 1회 클리어 전적밖에 없어 이번에는 과연 다회차를 해서 아이템 파밍을 해볼수 있을런지..ㅜㅜ
(2회차 시도는 해봤지만.. 할때마다 이게임 저게임 해야할 게임이 새로 나와서... 지금 이것도 POE 하다가 전설템 이벤트
글보고 시작했다는...)
한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겜들 하세요. (담달 싸펑 빠질지 안빠질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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