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하양됐다지만 이전 솔로보다 트루에 적들이 더 단단하군요
보스는 그대로라 그런지 훨씬 더 잘 버티구요.
잘 안 죽는 건 크리스탈 충전시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되도록 먼 거리에서 노란 장갑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숫자를 많이 줄이기 위해서
점핑 샷을 구사했습니다.
생존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좋군요
프리시퀄에서 중력은 너무 낮아서 별로였는데
가디언 테이크다운에서는 아주 적절한 거 같네요.
점프 계속 하다 보니 안 뛰고 땅에 붙어있으면 불안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엑스박스원 패드 케이블 연결부분이 원래 좀 별론데
근래 화끈하게 몇번 땡겨서 뺐더니 패드가 조금 흔들리면
바로 디스코넥트가 되네요.
영상에서 5번 디스코넥트가 있습니다.
끊긴 부분을 잘라낼려고 해봤는데, 유툽 동영상 잘라내기 조차 못 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패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하니 플레이가 불가능한 프레임 드랍/스파이크/입력지연...
등이 일어났는데
구글링을 좀 해보니 전용 리시버가 아닌 싸구려 동글의 경우
패드와 사이에 장애물이 좀 만 있어도 그럴 수 있다더군요
그래서 패드와 가까운 위치의 유에스비 포트로 동글을 이동시킨 후에
하니 프레임 드랍 20 정도 있고 플레이가 가능하네요.(USB3.0 포트에 꽂으니 10프레임 상승)
유사시 참고할 만한 정보 같아 적습니다.
그리고 위에 얘기한 제 6개월 된 패드 중고로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케이블연결이 ㅂ ㅅ 이니 보통 중고가 보다 싸게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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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지막에 있어요. | 20.06.20 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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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06.20 06: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