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 피스트는 사격 후 폭발하는 전기 구체를 생성합니다.
트랜스 포머는 전기 공격을 받으면 실드를 회복합니다.
전기 구체를 자신에 앞에 생성하여 , 스스로 전기 폭발 공격을 받아 트랜스포머에 의해 실드가 회복되는 조합입니다.
이 둘을 응용하는 법은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실전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번엔 그걸 응용 해보겠습니다.
1. 유용한 상황
잡몹들이 난무하는 난전에선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다음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Terra , Hyperius , Master Gee , Pete , 그 외 보스전들...
2. 무슨 용도일까?
물론 이 트랜스포머와 썬더볼 피스트로 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드 회복 스위칭 용 입니다.
회복을 위해 루비로 스위칭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타 클래스에서 메크로멘서의 Blood soaked shields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좋은 예시
The Bee 사용 중 공격을 당해서 딜레이를 기다려야 할 때 / 노바 쉴드의 재발동을 위한 실드 채워야 할 때 / 하이페리우스의 연속 노바 공격을 버틸 수 없을 때 /
Terra 전에서 실드가 회복되지 않는 상황 / 심심할 때
4. 메커니즘
메뉴를 열고, 실드를 트랜스포머로 스위칭합니다.
트랜스포머의 내구도가 이전에 쓰던 실드보다 낮다면, 실드 내구도가 상승하는 클래스모드 or 렐릭을 착용하여 이전에 쓰던 실드보다 내구도를 높입니다.
(만약 트랜스포머의 내구도가 사용하던 실드보다 낮다면, 타 쉴드로 스위칭 시에 실드가 100% 채워져 있지 않습니다. 스위칭 시에 현재 실드 수치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메뉴를 닫고 썬더볼 피스트로 실드를 강제 리차징합니다.
메뉴를 열고 사용할 실드로 스위칭 합니다. 실드 내구도가 상승하는 클래스모드 or 렐릭을 뺍니다.
메뉴를 닫고 진행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딜레이가 긴 The Bee 라도 1~4초 정도의 딜레이를 감소시킬 수 있고 .(실제시간은 딜레이보다 길지만 게임내에서 흘러가는 시간은 더 짧다는 소리)
독이나 화염 같은 상태이상에 걸려도 노바쉴드를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 -_- b
이 동영상을 찍은 이유는 이 전에 올린 '마스터 지 ' 쉽게 잡는 공략에서
독에 걸리면 메크로멘서 이외의 클래스는 실드를 채울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죽으라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영상 속에선 Blood soaked shields 를 찍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타클래스와 같은 조건이 되기 위해서죠.
26초에 독이 걸린 상태에서 트랜스포머로 스위칭하여 , 노바 쉴드를 다시 리차징하여 사용합니다.
정상적으론 두번 다시 노바 쉴드를 리차징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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