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츄 '아일랜드'가 가능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츄츄섬 깃발을 바꾸었어요!
메이플스토리의 츄츄 아일랜드에서 따왔으니까 깃발도 츄츄 아일랜드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도트 패턴으로 바꿔주는 외국 사이트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캠핑장이 지어진지 하루가 지나 첫 손님이 찾아왔어요.
사실, 첫 손님은 본인이 마음에 안들어하는 주민이라도 받아야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 생각해도 마음이 받아들이지 않는 주민이 아니기를 바라며 텐트 안으로 들어갔어요.
물론 힐링게임답게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주민이 왔다 해도 별별 것들로 괴롭히지 않고 같이 살 생각도 했죠.
별 시덥잖은 이유로, 심지어 이유 없이 괴롭힘 당하는게 정말 고통스러워서 그런지 데이터로 된 주민도 괴롭히는 게 꺼려지더라고요...
샌드위치 맛있니?
츄츄섬 캠핑장을 처음 찾아준 주민은 뒷모습이 정말 귀여운 크림색 다람쥐였어요. 귀여운 주민이 찾아와서 정말 다행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언젠가는 제가 바라는 주민도 찾아오겠죠? 사실 지금도 더할 나위 없이 좋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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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드립은 생각 못했네요! 아일랜드 선택지가 없대서 차선책을 생각해보다 몇 년 전 외로운 츄츄섬의 푸드트럭이라는 이벤트를 했던 게 떠올라서 그렇게 지었어요
(IP보기클릭)175.223.***.***
와 쭈니. 전작에서 나름 이름 날리던 녀석인데.
(IP보기클릭)12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츄츄아일랜도 하시지 그러셨어여ㅋㅋㅋㅋㅋㅋ 기발하고 좋다 이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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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츄츄아일랜도 하시지 그러셨어여ㅋㅋㅋㅋㅋㅋ 기발하고 좋다 이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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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드립은 생각 못했네요! 아일랜드 선택지가 없대서 차선책을 생각해보다 몇 년 전 외로운 츄츄섬의 푸드트럭이라는 이벤트를 했던 게 떠올라서 그렇게 지었어요 | 20.04.03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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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 성격 | 20.04.03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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