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동생이... 캠핑장에 쭈니가 왔다고...
아침에 카톡을 한 적이 있었어요...
너무 흥분을 했었죠...
당시에 잭슨이 없었고..
느끼함 주민으로는 덕근이만 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네이버 이미지에서
동생 캐릭터와 비슷한 애로 캠핑장에 온
쭈니 스샷을 캡쳐해서 사기를 친거였고ㅠㅠ
아침부터 찐텐으로 신났던 저는
속상함만 한 가득했었죠ㅋㅋㅋㅋㅋ
(동생을 방출해야지 생각을...)
아침부터 신나서 칼퇴를 한다고 해서 그런지
동생은 집에서 미리 퇴근을 해서 숨어 있었고ㅋㅋㅋ
알고보니 동생이 엄마까지 꼬드겨서
어떻게든 놀래켜보려고 했던 동생ㅋㅋㅋ
결론은 쭈니로 속이고 저의 찐 리액션을 보기 위해
스위치가 있는 안방에 숨어 있다가...
집에 오자마자 스위치 안 하고 그냥 짜증나서 카트 하는 바람에
8시까지 숨어만 있다가 다시 회사로 출근한
현실 남매의 썰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게 너무 슬프네여ㅠㅠ
(IP보기클릭)14.33.***.***
보기 좋은 남매네요^^
(IP보기클릭)27.164.***.***
(IP보기클릭)14.33.***.***
보기 좋은 남매네요^^
(IP보기클릭)1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