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을을 순찰하던중 리처드와 글루민의 대화를 듣게되었습니다
또 도끼병 도져서 리처드 조지고있는 공주병 글루민
그러지마아..
결국 저질러버린 글루민
말을 걸어보면
농촌아이돌이 되버린 글루민
당장 주민센터로 달려갑니다
이녀석이요
혼내주세여
주의받고 돌아온 갱생글루민
한때 주민 괴롭히기용인줄 알았던 주민에게 주의주기는 말버릇을 고치는데 사용할수있습니다
(초기에 돌던 이상한 루머때문에 스쿼트 내보낸다고 잠자리채로 때리고 컴플레인걸던거 생각하면..ㅠ)
참고로 친해져서 서로 정한 인삿말, 애칭등은 주의주기로 고칠수 없고 주민이 고민해서 바꾸자고 얘기할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당
영상보시면 글루민이랑 리처드 대화내용하고 글루민이 그래유! 하는거 들으실수있어요 ㅎ
(말투 유지하려고 고치긴 했는데 그래유 하는것도 나름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