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스위치판 1회차 엔딩 봤습니다.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듯이 미묘한 버그와 페이탈 에러가 많지는 않지만 손가락 꼽을정도는 있었네요.
근데 간만에 즐긴 악마성에... 정확히는 악마성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해야겠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자는시간도 줄여서 배송 온날부터 5일정도만에 클리어하고 달성률을채웠네요.
그 로딩 길다는 스위치판으로 샤드와 재료 노가다를 했지만 솔직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최종급 무기도 전부 하나씩 만들어주고 최종방어구도 다 셋팅 해주고 주요샤드들도 9강화9품질까지 했네요.
보스 클리어후에 O.D도 클리어하고 샤드도 100퍼후 특전 지벨의 안경까지 얻고 일단 손을 놓은거같습니다.
일단 이가 DLC도 발매되었다해서 사두긴하겠지만 플레이는 좀 쉬었다해야겠네요.
너무 계속불타면 올클리어는 못할거같아서 ㅎㅎ;
망설이시는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은 무슨 버전이든 해도 후회는 안하실거같습니다.
사후 패치는 좀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쉬움보단 재미가 훨씬 컸던 게임인거 같습니다.
노멀은 할만해졌으니 2회차는 하드나 나이트메어로 도전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후속작도 나온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그땐 저도 펀딩에 참가할수있으면 기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