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시나 포츈이나 라비 2d는 영영 빠빠이다. 라비는 7지에서 변한 모습으로 나오고 포츈누님이야 뭐.
둘다 서약했는데 썅.
2.콘챠는 존재감이 제로다. 포츈이 7지에 한 역할 그대로 계승했다. 아무래도 상위계체인 라비아타가 몰아간듯. 위짤을 보면 딱 콘챠가 기존에 하던 역할이다.
3포츈은 그래도 아자즈 설명하는 역할로 나오긴 했다. 아자즈가 아무래도 포츈 설정에 나온애니까 다 예상햇고 이정도면 많이 나왔다. 그리고 공식만화처럼 말투는 컨셉이다.
4.세이프티가 나온다! 세이프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일듯. 안그래도 세이프티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계속 나올것 같다.
5.신캐들은 대부분 호감상이다. 리엔은 이벤트처럼 호감상이다. 이번 이벤트의 거의 주인공급, 21스쿼드 역할이다. 레몬에이드도 잘뽑혔고 아자즈도 나름 귀여운 구석을 어필하는 역할. 그리고 신캐들도 다 가슴 크다. 라오 처음 할때 포츈누님에게 찌찌괴물 소리한애들은 다 접은게 분명하다.
6. 신규악역으로 철의 왕자가 나온다. 신세계신이라는 전형적인 클리세의 악당, 딱 중이병 짓하는 녀석이다. 착한 리리스로 혼내줄 수 있다.
2스만 갈기니 금방깨더라 그것도 모르고
중장으로 딜 찍따가 고생좀했다. 애들 적중도 맞추고 가자. 뽀꾸루 칩주는거 깜빡해서 공격 다 빚나감.
7. 개인적으로 7지보다 재밌었다. 별의아이는 솔직히 처음 나올때 왠 크툴루짭이냐 싶었고 7지 외전은 존나 ↗같았다.
그런데 8지는 별의아이때문에 보급이 고생이라는 것 빼고는 제3세력이 없고 원래우리가 악역으로본 레모네이드 일당과 철충, 그리고
철충 교황 떡밥과 기존의 철충 설정에 다가갔다. 솔직히 카페 안들어간 사람은 철충 신경구조에 대해 다 기억못하는데 그걸 본편에 푼것도 좋았고.
8. 아무래도 스테이지 난이도는 높다.이터니티풀링으로 밀어서 그렇지 정석적이면 꽤 어려울듯. 특히 전기쏘는 날파리 놈 다들 짜증날거라고 생각한다.
9. 라비아타 팬들이 빡칠것을 대비해서(그리고 아이샤도 그렇고) 라비아타가 마지막에 멋있게 활약했다! 솔직히 주인공에게 칼 겨눈것에 대한 헌신스토리의 거의 클라이맥스라고 봐도 좋을듯, 철의 왕자와 스토리상에서 호각으로 붙은듯하다. 정작 라비아타들고 싸우면 별다 못얻는다.
10.개인적으로 에상을 빚나간게 철의 왕자가 나는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버리기전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주인공도 철충말할줄아니까.
뇌에 철심 밖기도 하고, 근데 아닌듯?
아마도 김지석이 아닐까 싶다. 김지석도 무덤에서 보면 이상한 고치 같은거 익큐가 데려가잖아?
11.사령관은 이번에도 단하나의 바이오로이드도 희생시키지 않았다! 역시바이오로이드의 주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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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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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단지 라이브 2d가 없어서 그렇지. | 20.11.24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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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즈랑 포츈이 설정상 관계가 있으니 앞으로 둘이 자주 출연하면서 뭔가 케미를 보여주었으면 좋겠군요. | 20.11.24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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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20.11.24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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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으로 데려간셈치죠. 뭐 암튼 왠지-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김지석과 관련있을것 같습니다. | 20.11.24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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