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돌아오니 택배가 와 있더라고요.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신 받았던 집에 계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전부 루리웹 닉네임으로 되어있어서
배송하시는 분도 뭔 이상한 택배인 줄 알았다고...
뽁뽁이로 전부 정성스럽게 둘둘
덕분에 코스터도 텀블러도 파손은 없었습니다.
펼쳐서 한 자리에
캔뱃지는 종류별로 하나씩만 보내주셔도 괜찮았는데 다 보내주셨더라고요.
혹시 허락하신다면 중복되는 홍련과 미호 캔뱃지 하나씩은 차후 다른 방식으로 나눔을 하고 싶은데 괜찮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씰은 개봉해보니 극한의 중복픽
이렇게 나눔받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보니 결과물 보고 그냥 엌ㅋㅋㅋ 하고 웃었네요.
처음 덧글 달 땐 추첨받아 보내주실 줄 알았는데
바로 보내주겠다 하셔서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받은 물건들은 소중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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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