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벤트 매커니즘이 두가지입니다.
1. 11주년 기념 아이템인 참치캔을 마왕성(일반 스테이지 등)을 돌아서 모으기
2. 이벤트 스테이지 중 라스트오리진 콜라보레이션 던전을 돌기
어려움 난이도를 돌면 40%확률로 8000골드 45%확률로 금에그, 15%확률로 보라에그를 주는데
이게 인게임의 일반 정령종 에그랑 동일한 탓에 뽑아봤자 쓰지도 않을, 많이 모아도 쓸모도 없는 별 한개나 두개짜리 정령형 에그를 주는 일이 너무 많네요..
이게 문제가 이벤트 재화인 11주년 참치캔을 모으려면 일반 스테이지를, 콜라보레이션 새끼용(21스쿼드)들을 얻으려면 이벤트 스테이지의 낮은 확률을 뚫어야 하다보니까 너무 피곤합니다..
그나마 저야 날개가 접기 전에 440개는 쌓여있어서 걍 털고 있는데 한 열판 돌고 그렇게 콘스탄챠(1성)만 딱 두개 건지니까 정말 하기 싫어지네요
제가 예전에 Ui가 구식이였을때부터 이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개편과 개편을 거듭하다 말았는지 한 5년? 6년전 시스템 그대로 두고
거기에 카드같은거 조금 추가된 모양입니다만..
어쨌든 옛날보다 돌기는 편해서 좋긴 한데 이게 한판당 요구하는 집중력도 크고 돌아봤자 보상이 너무 하찮고
그 알 얻어봤자 꽝일 확률이 너무 높다보니까 왜 이 게임을 접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한가지씩 떠올라서 좀 심하게 피곤하네요
애정을 가지고 했었던 게임이지만 조각 통합도 안되어있고 장비 이름이나 효과, 마법부여별로 검색하는 방법도 없고
여전히 마법부여 기능은 피곤하게 해놨고..
추억과 지금 하는 게임의 조합이라 즐겁게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 안좋았던 기억이랑 불편했던것만 떠오르는 쓰디 쓴 이벤트입니다.
전 게임에 오토 기능이 왜 있어야 하는지 13년전에는 굉장히 많이 의심했었는데
나이를 먹은것도 있고, 게임이 옛날 게임 그대로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는걸 느끼고 있어서 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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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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