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마법봉이 다른것도 아닌 RPG 라는거 정도?
처음 봣을떄 "오 귀엽다" 라면서 호감이 꽂혔는데 문제는 바로 손에 들고 있는 마법 지팡이였음.
머리부분이 RPG의 로켓으로 보여서 "읭?" 하면서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거기까지는...이라고 생각했는데..
공격 스킬 쓸때 정말로 로켓포를 쏴요. "마법이니까-피하기 없기-!" 라는 깜찍한 말과 함께요.
아니 무슨 마법소녀가 테러리스트들이나 쓰는 RPG를 쏨;;;? 마법소녀가 말이에요! 마법을 안쓰고!
근데 사실 더 가관인게 따로 있었는데...
....바로 모모의 칼질 공격....정도?
아니 외모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카타나를....그것도 간지나게 베는것이 아니라 피가 난무할정도로 푹푹 찌르고....
무슨 마법소녀가 이럼;;; 귀여운 옷 입고 웃으면서 칼로 찔러서 피로 뒤집어 쓰고 말이에요.
에헴 뭐 이렇게 말해도 라오 초기때는 제 주력 멤버중 하나였음. 시간이 흐르면서 호라이즌 멤버들이 하나 둘씩 모아지니까 주력 전선에서 물러갔지만 그래도 제가 애정하는 바이오 로이드중 한명이란것은 변함없음. 귀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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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마 못하겠는거ㅋㅋㅋㅋ 설정보면 덴센츠도 ㅁㅁ집단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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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하시는거죠? 모모가 쓰러지면 모두에게 버프 주는거. (저는 마음 약해서 못하겠는데 이짓...) | 23.02.05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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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tra
진짜 차마 못하겠는거ㅋㅋㅋㅋ 설정보면 덴센츠도 ㅁㅁ집단인듯요 | 23.02.05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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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센츠는 설정보면 레알 변태집단임 라비아타님 말대로. 배우들을 실제로 서로가 죽이면서까지 찍고 뽀끄루도 원래 전기톱으로 썰리는 결말이 있었고요.......배우 죽으면 다른 바이오 로이드로 바꾸면 되니까...라나... | 23.02.05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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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음. 저런 골때리면서도 귀여운것이 모모의 매력임. | 23.02.05 17: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