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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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도는 분명히 맛있었지만, 민트시럽을 통한 민트색내기가 대실패로 돌아갔슴다
파이지에 색을 내는건 팔아파서 힘드니까 파이속을 초록초록하게 만들었습니다.
끼헤헤헤헤헤헤헤헿
살사 베르데에 양고기에 파프리카에 샐러리에 양파에 녹색허브까지 첨가
그리고 민트시럽까지 투하
끼헤헤헤헤헤헤헤헿
아무튼 꾸덕해질때까지 졸였습니다.
파이생지에다가 파슬리가루를 뿌려서 녹색을 첨가했습니다.(젤리들어간 놈 판별용)
파이지 구겨넣고
냉장고에서 굳은 파이속을 넣고
그리고 진짜 민트
어차피 익으면 생생한 녹색이 없어지겠지만 민트가 진짜 들어간다는것에 의의를 둡니다.
그리고 익어도 은근히 향이 남아있으니까
그리고 필살기
민트젤리
양고기에 같이 곁들여먹는다는데 한병에 5천원가량 합니다...
아무튼 넣어줬습니다.
뚜껑덮고 포크로 메우고 가운데에 구멍뚫고
에어프라이기에서 나온 모습
반갈죽
일광조명에서....
맛평가
기존 미트파이에 케첩을 뿌려먹는게 정석이라
시고 단 민트잼도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문제는 민트잼이 너무 강해서 파이속의 강한 향신료향이 많이 죽었습니다.
양고기 누린내가 뭔지도 모르겠고 ....
이래서 양고기에 민트잼을 같이 먹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민트잼이 안어울리는건 아닌데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시작품은 이랬으니 다시 파이생지 밀러 가야겠읍니다.
민트잼은 한스푼 미만으로만 넣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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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선 그게 정석이라고 하더라구요 | 22.12.06 1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