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lastorigin/1037546
협업이 파기된 이후 두 회사에서 더 이상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협업이 종료된 이후 있었던 덴세츠의 이사회에서 이런 고함소리가 들렸다는 야사가 전해집니다.
"그 자식들이 보스가 등장하는 씬에서 CG를 쓰자고 했어! 감히! CG를! 고작 운석을 떨어트리고, 지진을 일으키고, 화산을 분화시키는데에! 고작 예산이랑 위험성때문에 CG를 쓰자고 했어!"
덴세츠가 도대체 운석, 지진, 화산을 어떤식으로 구현했으려나싶습니다.
운석은 스팅어들 구매하고 동원해 우주에서 끌고온다치고(이것도 제정신은 아닌거같지만)
지진과 화산을 어떤식으로 구현했으려나싶네요.
덴세츠라면 지진과 화산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서 스탠바이 계속하다 연기하고도 남을 광기 집단이긴한데
설마 지진과 화산을 인위적으로 발생시켜서 찍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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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녹을 때까지 가열해서 인공 마그마를 만든 다음에 화산모형 아래에 집어넣고, 가스를 폭발시켜서 분화하는 모습을 연출하지 않았을까요? 지진이야 도시 크기 세트를 만든다음에 흔들면 됐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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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 덴세츠라도 세트장을 지어서 했겠죠 설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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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과 지진을 인공적으로 구현한다면 어떻게 했으려나싶네요. 레아나 티타니아처럼 대기조절 능력 바이오로이드들은 있지만, 화산과 지진은 대체...ㄷㄷ | 22.10.05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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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녹을 때까지 가열해서 인공 마그마를 만든 다음에 화산모형 아래에 집어넣고, 가스를 폭발시켜서 분화하는 모습을 연출하지 않았을까요? 지진이야 도시 크기 세트를 만든다음에 흔들면 됐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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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하군요ㄷㄷ | 22.10.05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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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 덴세츠라도 세트장을 지어서 했겠죠 설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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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에이스 외전 생각하면, 트루먼 쇼처럼 운영되는 거로 보이네요. | 22.10.05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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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세츠 놈들이라면 용암 자체를 채취해 굳지 않도록 보관한 뒤 분출시켰을 가능성도 있겠군요ㄷㄷ | 22.10.06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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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세츠라면 그러고 남을거같긴하죠 | 22.10.06 08: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