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렙 업그레이드는 즉시완료를 누를 가치가 있죠.
드디어 승급만 한 후 아껴두고 있던 칩들을 강화할 때가 왔습니다.
재료소모가 은근 신경쓰이더군요.
특히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우 5가지 재료(시작형 파츠, 초합금 장갑판, 고출력 부스터파츠, 중무장 파츠,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중에서
스샷에 소모되는 고밀도 연산제어파츠(일명 빨간방석)이 가장 모자랐기 때문에 더욱 신경쓰였습니다.
칩을 다 강화했으면 이제 OS 차례입니다.
이미 모든 sssOS를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지원OS는 하나씩 더 가지고 싶군요.
제 경우 ss등급으로도 전부 풀강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지원OS들을 승급시키기로 했습니다.
...
OS에도 방석이 드는군요. 칩 강화할때보다 더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칩은 2개씩 착용하니 결과적으론 칩이 더 방석을 소모하지만...
이번 소원이벤 복각에서 ss경장지원OS를 줬으므로 이걸 강화해서 ss풀강으로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기동, 중장은 다음 이벤에서 뿌리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철탑OS를 강화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진짜 자원먹는 하마인 정제알터리움OS가 남았습니다.
순서대로 그냥 강화하려고 봤더니 알터리움 소모량이 장난아니군요.
아무래도 베타OS 강화는 알터리움 여분이 생길때까지 보류해야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위에 강조표시된 정제알터리움 장비중에서 강화한 것은 이거 하나 뿐입니다...
사실 꼭 써야할 일이 생긴다면 베타쪽이 더 필수적일 것 같긴한데 그래도 WRII를 써보고 싶어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장비 차례입니다. 강화해야할 장비가 많이 보이는군요.
제 경우 스파이크 실드가 첫 등장했을 때부터 가급적 강화를 안하고 존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이크 실드는 알터리움이 모자라므로 패스하고...
알터리움은 복합장갑과 네이팜탄환을 강화하는데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진조는 꽤나 자주 쓰이는 전투원이라 전장강화를 안하기가 쫄렸지만, 어쨌건 존버 성공입니다.
(근데 이건 왜 재료가 들어가는거지?)
그동안 송편을 쓸 곳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서 강화를 안하고있었는데, 백토가 승급을 받았으므로 하나는 풀강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벤트 장비들도 강화해줍니다.
강화 후에는 이렇게 남았습니다. 천만 자원선이 뚫렸군요.
스샷에도 보이듯, 핫팩하고 미니포이는 워낙 구려서 강화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남겨뒀습니다.
알터리움때문에 미룬 장비가 많으므로 앞으로도 자원 쓸 일이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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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이걸 25렙찍는분이 드뎌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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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이걸 25렙찍는분이 드뎌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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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찍긴했는데 이미 장비강화는 다했더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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