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알파는 이미 오르카 쪽으로 넘어왔고, 오메가는 마지막까지 저항하겠죠?
남은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제타로 5개체인데 어떤 순서로 오르카 쪽에 합류하게 될까요?
베타는 오메가가 해코지할 거라는 암시도 있고, 오메가의 방침에 동조하지 않으니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곧 합류할 것 같고요.
감마는 용하고 싸운 다음에 심경의 변화가 있다는 묘사가 있었죠. 마찬가지로 금방 합류할 것 같아요.
델타는 썅1년이고 총수를 사모하고 있으니까 끝까지 오메가 쪽에 붙어있겠죠?
엡실론, 제타는 아직 별로 공개된 정보가 없어서 애매하지만...
엡실론은 "오르카 쪽이 더 편할 것 같으니까 합류할게" 라던가 "좀더 많이 자게 해주면 도와줄게" 같은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합류할 것 같은 느낌
"인력이 아깝다"고 배신자의 처형을 반대한 합리적인 성격의 제타는 사령관의 논리적인 설득에 넘어가서 합류할 것 같은 느낌
여튼 저는 결론적으로
(알파) 베타, 감마, 엡실론, 제타 순서로 합류하고 델타, 오메가는 끝까지 싸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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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파 제외한 모든 레모네이드의 전멸로 보고있네요. 가장 큰 문제가, 인게임 21스쿼드 균형이 왕창 깨져버려요. 21스쿼드의 빈칸은 1개이고 이걸 더 늘릴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21스쿼드는 콘챠 그리폰 요안나 좌우좌라는 개국공신 빼면 삼안 대표 라비아타, 블랙리버 대표 무적의용, 펙스 대표 알파가 있는건데 레모네이드 시리즈들이 합류한다면 비중이 곤란해질거로 보입니다. 12m같은 ags 대표격 캐릭이나 하다못해 덴세츠 대표급, 그도 아니라면 에바 관련 떡밥 캐릭이 자리를 나머지 21스쿼드를 차지할거로 보기에 레모네이드는 깔끔하게 전멸로 예상하네요. 거기다 감마(아군 무차별 공격)랑 델타(오드리, 테일러 등의 박해)는 원죄 박혀있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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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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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들이 유용하다고해도, 알파 제외하면 회장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 처지라(베타는 일찍 리타이어 될 거 같으니 논외)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캐리건이 정신체 제거하듯, 사령관 입장에서는 쓸모있어보여도 숙청하는게 당연하다보네요. 쓰실 소설과 별개로, 인게임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해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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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추후 세력유지등의 이유로 오메가가 같은 펙스세력들까지 손대려는 것으로 모든 것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베타는 결국 합류하지 못하고 오메가에 의해 숙청되었지만 부관과 세력이 살아남아 오르카에 합류하면서 오메가의 위기로 되고 감마는 자신의 존재 이유나 오메가를 향한 복수등의 요인으로 결국 여기는 내게 맡겨라! 엔딩으로 가고 엡실론, 제타 둘중하나가 중도에 합류하다 배신을 때려 위기요인이 되지 않을까요? 델타는 어쩌면 첫 사망자가 될 수 있고 아니면 괴멸후 오메가에 타의로 합류하여 불만가득한 부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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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파 제외한 모든 레모네이드의 전멸로 보고있네요. 가장 큰 문제가, 인게임 21스쿼드 균형이 왕창 깨져버려요. 21스쿼드의 빈칸은 1개이고 이걸 더 늘릴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21스쿼드는 콘챠 그리폰 요안나 좌우좌라는 개국공신 빼면 삼안 대표 라비아타, 블랙리버 대표 무적의용, 펙스 대표 알파가 있는건데 레모네이드 시리즈들이 합류한다면 비중이 곤란해질거로 보입니다. 12m같은 ags 대표격 캐릭이나 하다못해 덴세츠 대표급, 그도 아니라면 에바 관련 떡밥 캐릭이 자리를 나머지 21스쿼드를 차지할거로 보기에 레모네이드는 깔끔하게 전멸로 예상하네요. 거기다 감마(아군 무차별 공격)랑 델타(오드리, 테일러 등의 박해)는 원죄 박혀있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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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 22.09.2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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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레모네이드들이 유용하다고해도, 알파 제외하면 회장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 처지라(베타는 일찍 리타이어 될 거 같으니 논외)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캐리건이 정신체 제거하듯, 사령관 입장에서는 쓸모있어보여도 숙청하는게 당연하다보네요. 쓰실 소설과 별개로, 인게임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해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2.09.27 18:49 | |
(IP보기클릭)58.227.***.***
그러고보니 제타도 펙스 민간 바이오로이드 살해 혐의 걸려있네요. 탈주 막으려 했다고는해도 오르카를 공격한거면 모를까 이건 선 넘은거같고요. | 22.09.27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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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21스쿼드에만 한정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21스쿼드에도 제조 가능한 바이오로이드가 있듯 그걸 반대로 생각해서 21스쿼드가 아닌 스토리 보상 only 바이오로이드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2.09.27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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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 스토리에서 펙스 대표라는 알파의 캐릭 입지가 약해지는 문제가 생기죠. 위에 말했듯이 다수의 레모네이드들이 저지른 행위때문에 아군으로 삼기에는 뭔가 걸리는 부분도 있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 앞으로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 22.09.27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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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추후 세력유지등의 이유로 오메가가 같은 펙스세력들까지 손대려는 것으로 모든 것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베타는 결국 합류하지 못하고 오메가에 의해 숙청되었지만 부관과 세력이 살아남아 오르카에 합류하면서 오메가의 위기로 되고 감마는 자신의 존재 이유나 오메가를 향한 복수등의 요인으로 결국 여기는 내게 맡겨라! 엔딩으로 가고 엡실론, 제타 둘중하나가 중도에 합류하다 배신을 때려 위기요인이 되지 않을까요? 델타는 어쩌면 첫 사망자가 될 수 있고 아니면 괴멸후 오메가에 타의로 합류하여 불만가득한 부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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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실론은 오비탈 와처 회장의 비서 역할 겸 위성 관리를 맡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오비탈 와처 소속 저항군들이 오르카 저항군에 합류했는데 엡실론이 이를 모를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미나 존스가 직접 만들었던 AGS인 에이다가 오비탈 와처에 있는데 엡실론이 관심없는 태도를 보인다는건 엡실론 본인이 오르카 저항 세력을 우회적으로 지원하거나 아니면 어떤 목적으로 오르카에 첩자를 투입했다는 뇌피셜이 들긴 하네요 | 22.09.27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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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델타는 워낙 첫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낙인찍혔다보니 합류하는 순간 불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죽는다면 죽더라도... | 22.09.28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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